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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미래 산업 먹거리 예측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미래 산업 먹거리 예측" 내용보기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소리가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참 어려운 말이다. 바로 몇 분, 몇 시간 뒤의 앞날도 알지 못하는데, 몇 년, 수 십 년 뒤 미래의 상황을 어떻게 예측한다는 말인가. 그게 쉽다면, 주변에 다 성공한 사람들이 넘쳐 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쪽박만 안 차도 다행이다.  그만큼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다고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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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소리가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참 어려운 말이다. 바로 몇 분, 몇 시간 뒤의 앞날도 알지 못하는데, 몇 년, 수 십 년 뒤 미래의 상황을 어떻게 예측한다는 말인가. 그게 쉽다면, 주변에 다 성공한 사람들이 넘쳐 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쪽박만 안 차도 다행이다.  그만큼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다고 될 대로 되라 아무거나 침 튀겨 투자할 수는 없다. 코로나 19로 현재마저 깜깜한 상황이지만, 지금도 미래는 현재가 되어 가고 있기에 더욱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도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과 같은 책을 통해서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미래의 먹거리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일본의 대표 경제신문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만든 리서치 및 컨설팅 그룹인 '닛케이BP종합연구소'에서 2019년 1월부터 '블루오션 100'이라는 조사를 진행한 결과로 나오게 된 책이다. 앞으로 10년 후인 2030년에 더 크게 성장할 100대 블루오션 시장을 선정한 책이다. 


일본의 입장에서 작성된 조사이지만, 나라마다 시장들이 세계화되는 상황인 만큼,  국내 시장에만 한정 지어 생각하지 않고, 좀 더 크게 전망하는 식견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2030년 즈음의 이노베이션은 크게 '생존에서 삶의 질로', '유형 자산에서 무형 자산으로', '클로즈에서 오픈으로', '무한자원에서 유한자원으로', '테크놀로지의 집중에서 분산으로'라는 다섯 가지 구조 변화가 이끈다고 봤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인간 행복 추구 상품, AI 관련 개인 정보 사업,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기술, 공유 서비스,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서비스, 과학의 발전이 가져다줄 상품으로 나눠 세부적으로 관련 비즈니스 100개 담고 있다.


각각의 블루오션 비즈니스들을 두 쪽에서 세 쪽 정도로 나눠 한눈에 보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다. 여기에는 비즈니스에 대한 시장 개요와 공략 포인트와 같은 것도 정리해 놨으며, 시장 규모, 일본 산업의 현실 전망 등을 일목요연하게 담고 있다. 책 안에 100개의 아이템으로 되어 있지만, 읽어 보면, 아이템마다 파생될 수 있는 비즈니스들도 많다 보니, 실제론 몇 배나 더 많은 비즈니스를 예측하고 있다.


책에서 선정한 가장 첫 블루오션 아이템은 행복매니지먼트다. 이 비즈니스는 나도 전부터 진지하게 생각했던 부분이었는데, 이게 첫 이야기로 나와서 놀랍고 반가웠다. 인류는 날이 갈수록 수명이 늘어나고 있지만, 삶의 질이나 행복 지수도 좋아지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과학적으로 인간은 기본 120년 140년 살 수 있다고 하지만, 행복하지 않는 수명 연장은 축복이 아니라, 하늘의 징벌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국가에 죽을 권리를 보장하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다.


2장에서 다루고 있는 것들이 바로 이런 삶의 질, 건강, 음식과 관련된 것들이며, 현 코로나 상황에서 앞으로 어떤 전염성 질병이 창궐할지 모르는 상황인 만큼, 이런 비즈니스가 제일 앞에 놓인 것은 바른 선택이라 생각한다. '행복 매니지먼트' 외에 '통증 없는 신속 진단', '수명 진단', '푸드테크', '테크 아트' 등 잠깐만 생각해도 '이거 참 괜찮겠는데'하는 것들이 참 많았다. 




그리고 미래 기술로 가장 핫한 것은 다들 알고 있듯이 인공지능 AI 일 것이다. 책에서도 이 부분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3장에 별도 파트가 있지만, 각 파트 곳곳에 AI가 활용되는 것들이 많이 나온다. '실시간 매칭'이나 '개인신용평가', '정보은행' 같은 것은 현재도 서비스되고 있는 비즈니스지만,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기존과 차별화된 새로운 국면을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몇 개를 제외한 책에 나온 대부분의 블루오션 분야에 IT 기술은 꼭 필요한 요소인 것을 알 수 있다. 


책 시작과 마지막은 비즈니스 리어와 테크놀로지 리더의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테크놀로지는 미래 비즈니스의 중요 동반자인 것이다. 첫 대화에서는 이노베이션 구조 변화를 이야기하며, 이런 선정을 한 이유를 말하고 있으며, 마지막에서는 블루오션을 발견하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을 보면서 참 많은 정보를 얻었다. 전혀 몰랐던 업종의 시장 규모며, 각종 트렌드 변화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비록 경제, 비즈니스 그런 딱딱한 내용이지만, 앞으로 변화 가능성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것들이라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게다가 보면서 각종 사업 아이디어도 얻고, 좀 더 구체적인 상상도 할 수 있었다.


내가 글 초반에 투자라는 측면에서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여기서 투자는 단순히 증권이나 사업에 대한 직접적 투자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하는 창업, 스타트업도 포함되고, 학생이 앞으로 뭘 전공해야 할지, 또는 어떤 쪽으로 취업할지 방향을 설정하는 것도 일종의 투자라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은 앞으로 어디에 투자하나, 앞으로 뭘 해서 벌어먹고 사나 고민하는 분에게 참고할 좋은 방향을 알려줄 것이다.


n*****w 2020.12.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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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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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기대를 받는 직종을 블루오션, 그 반대적 의미를 레드오션이라고 한다. 항상 미래를 예측할 때 자주 사용하는 말로 우리는 자신의 미래나 가까운 앞 날, 혹은 변화상을 체감하며 다양한 선택과 준비를 하게 된다. 이 책도 이런 의미에서 모르는 분야의 정보를 쉽게 배울 수 있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나 유망직종, 직업은 앞으로 어떤 변화의 과정을 거치는지 등을 요약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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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기대를 받는 직종을 블루오션, 그 반대적 의미를 레드오션이라고 한다. 항상 미래를 예측할 때 자주 사용하는 말로 우리는 자신의 미래나 가까운 앞 날, 혹은 변화상을 체감하며 다양한 선택과 준비를 하게 된다. 이 책도 이런 의미에서 모르는 분야의 정보를 쉽게 배울 수 있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나 유망직종, 직업은 앞으로 어떤 변화의 과정을 거치는지 등을 요약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우리의 수명이 늘어나고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모든 변화가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



좋은 의미로는 신기술의 등장은 새로운 형태의 부가가치의 생산, 유무형의 자산화 등을 통해 개인이나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이에 대응하지 못한다면 불황적 요소에 기회가 아닌, 위기적 상황에 빠져 정체될 지도 모른다. 그래서 항상 트렌드나 산업구조의 재편, 변화상에는 집중을 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책에서는 4차 산업의 기술산업과 기업들의 변화상, 새로운 기술용어에 대한 정리를 바탕으로 의료, 보건, 헬스케어 등 이미 사람들이 인정하는 미래직종에 대해서도 잘 소개하고 있다.



또한 삶의 질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심리적 변화상과 인간다움이나 인간성, 사회성 등 우리가 기본적 소양이라고 여기는 공공질서나 제도적 부분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무조건 과학과 기술이 지배하는 시대가 아니라 경제학을 바탕으로 판단하는 자본주의적 사고법, 이를 개인이 활용 할 수 있는 방안 및 새로운 형태의 경쟁상황으로 인해 생기는 역효과나 우려되는 부작용은 무엇인지 등을 비교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현재가치를 바탕으로 가까운 미래가치를 예측하고 있어서 블루오션에 대한 명확함이나 기대감 또한 같이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긍정적 상황이나 결과가 있다면 반대급부 또한 존재하는 법이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자연파과 문제나 환경오염 문제, 인간성 상실이나 극에 달하는 개인주의나 집단 이기주의적 상황, 이로 인한 사회문제가 어떤 식의 작용으로 표출되는지 등을 판단해 볼 수 있다. 단순한 직업탐구나 진로탐색이 아닌 종합적인 관점에서 사회학을 배울 수 있고 여기에 투영된 자본주의적 의미에 대한 해석이나 활용법, 인문학적 소양을 왜 계속해서 견지해야 하는지 등 전반적으로 개인이 살아가면서 알아야 하는 삶의 지혜와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에 대해서 탐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정보와 지식이 범람하는 요즘, 이 책 만큼 간결하며 잘 정리된 책은 드물 것이다. 배우면서 나를 위한 실천적 자기계발서로 활용해 보길 바란다. 




이달의 사락 m**********m 2020.11.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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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서평]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내용보기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작가 닛케이BP종합연구소 출판 동양북스 발매 2020.11.10. 평점   리뷰보기    코로나19로 앞으로의 미래가 많이 바뀐다고한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도 어떤 사업이 지고 뜰지 파악을하고 그것에 맞게 준비를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어쩌면 아이들이나 학생들도 나중에 진로를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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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작가
닛케이BP종합연구소
출판
동양북스
발매
2020.11.1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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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앞으로의 미래가 많이 바뀐다고한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도 어떤 사업이 지고 뜰지 파악을하고 그것에 맞게 준비를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어쩌면 아이들이나 학생들도 나중에 진로를 선택을 할 때, 이런 부분을 고려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업이 유망직종인지 알아야하고, 뜨는 직종에 종사를 해야지, 지는 직종에 종사를 한다면 실직도 맞고, 나중에는 골치아픈 상황을 분명히 겪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닛케이 BP종합연구소는 일본의 대표적인 경제신문사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만든 닛케이BP사인데 리서치 및 컨설팅 그룹이다. 그들이 가지고있는 지식, 정보, 네트워크를 기업, 단체에 경제 및 경영활동, 비즈니스,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책은 닛케이BP종합연구소 소속 직원 80여명이 앞으로 10년 뒤에 유망 직종과 100대 시장을 조사해서 이해하기 쉽게 정리를 한 것이다. 성공을 하려면 미리 10년 후의 아이템이나 사업을 파악해야한다. 남들과 같이 흐름을 타면, 너무 늦다. 그러면 또 경쟁이 될 수가 있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노베이션을 만들어내는 5가지 구조 변화 /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상품 / AI가 지배하는 세상 /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기술 / 공유서비스 /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서비스 / 과학의 발전이 가져다줄 상품 / 블루오션을 발견하는 방법 이렇게 8가지의 대주제로 구성이 된다. 내용만 보아도 앞으로 변화되는 것이 상당하다는 걸 알 수가 있다.

 


 

 

이 부분이 나에게는 눈에 띄어서 대표적으로 사진을 꼽아보았다. LGBT라는 단어를 나는 처음 들어본다. 마치 LG의 인적성 시험이름같은 생각이 들었다. LGBT란 동생애자인 레즈비언과 게이를 가르킨다. 그런데 사회적 통념상 이들의 차별이 심한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앞으로는 인력이 많이 부족해진다고 한다. 그 부족한 인력을 매꾸려면 LGBT를 활용하는 시대가 대두된다는 것이다. 물론 일부 선진 기업에서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 모르는 것이 실정이다. LGBT가 회사에서 자리를 잡기까지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이 밖에 많은 정보들도 꼭 활용을 해야한다. 100가지 블루오션에 대해서 일일이 열거하는 것이 아닌, 시장과 사회의 변화를 꼭 집어내어서 요점만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해하기 어려운 정보를 기억하기 쉽게끔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료를 분석하였기에, 이 책을 보면 안목이 넓어지고 사고도 깊어질 수 밖에 없다. 이 책하나로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으로 색깔의 변화가 느껴졌으면 좋겠다. 시대의 흐름에 거슬러서는 아니된다. 물결을 타고 간다면, 더 빠른 가속도로 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다만 그 기회를 어떻게 잡고 활용하는지 모를 뿐이다. 사업가, 학생, 투자자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k*****e 2021.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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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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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도 가지 호르몬의 양이 거의 4주를 주기로 바뀌기 때문에, 모두 안정된 시기는 4주 중 1주 뿐인 경우도 있다.이에 비해 남성은 성호르몬의 분비량이 거의 일정하다. (-51-)  간병로봇은 고령자를 지켜주거나 커뮤니케이션,이동,입욕과 배설 등을 지원하는 다기능형이 될 것이다. 간병 시설의 면적이나 편리성을 생각하면 단순한 기능의 로봇을 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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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도 가지 호르몬의 양이 거의 4주를 주기로 바뀌기 때문에, 모두 안정된 시기는 4주 중 1주 뿐인 경우도 있다.이에 비해 남성은 성호르몬의 분비량이 거의 일정하다. (-51-) 


간병로봇은 고령자를 지켜주거나 커뮤니케이션,이동,입욕과 배설 등을 지원하는 다기능형이 될 것이다. 간병 시설의 면적이나 편리성을 생각하면 단순한 기능의 로봇을 다량으로 도입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110-)


기업의 리더가 중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 필요한 정보를 즉각 전달해 줄 사람과 그 서비스를 가리킨다. 지금까지는 부하나 회사 밖의 전문가에게 의뢰했지만, 정보량이 방대해지면 자신이 일하는 산업 분야와 다른 산업 분야갸 서로 얽히게 된다. 그러면 컨시어지 역할을 지우너해줄 새로운 비즈니스, 컨시어지 기능 그 자체를 제공하는 새로운 사업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162-)


앞으로는 각국의 국내범과 국제법을 AI에게 학습시키고, 어떤 문제에 처했을 때 관련 법률을 찾아내는 서비스가 등장할 것이다.게다가 인간 법무 담당자의 판단도 AI 에 입력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의 일차 판단은 AI 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글로벌 법무가 필요한 기업은 일부의 대기업이다. (-226-)


우선, 기존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수요 증가에 맞춰 관련 시장이 확대될 것이다. 생분해성 플라스틱,바이오 플라스틱을 개발하고 그쪽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생분해성 플라스틱은 미생물과 산소를 통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는 것이고, 바이오 플라스틱은 석유가 아니라 사탕수수 등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한 것이다. (-261-)


그동안 우리 사회의 수많은 산업과 생활은 인력을 동원하여, 생산을 효율적으로 바꾸었으며, 점차 비효율을 효율로 전환시키는 방법론을 만들어 나갔다. 그 과정에서 인간의 한계는 현실적인 문제와 부딪치게 되었으며, 우리 사회의 복잡한 매듭을 풀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즉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아도,다른 쪽에서 문제가 터지는 악순환, 나쁜 상황이 반복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우리 스스로 체념상태에 놓여지게 된다.하지만 인공지능과 로봇은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기회와 위기르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불가피한 상황이 될 수 있다.혁신이란 하나의 큰 파괴이며, 그 과정에서 많은 희생이 뒤따를 수 있는 개연성은 충분히 존재하고 있었다.


정보 컨시어지가 등장하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노련한 경영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선택과 판단이 결코 기업의 리스크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로봇과 인공지능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된다. 즉 정보와 기록, 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영 삼식에 있어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나갈 수 있고,그 안에서 최적화된 경영 선택과 결단을 할 수 있다.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 문제는 현실이다.그래서 복지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더 부각되고 있다.즉 국가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이 청년을 지나 중년이 되고,노년기에 접어들면서,스스로 복지정책과 관련한 IT기술과 사회적 제도,사회적 인프라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였다. 이 책에서 블루오션으로 뜨고 있는 분야가 복지와 관련한 간병,요양,노인 케어,바이오 산업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빅데이터는 하나의 블루오션이다. 그동안 사업을 할 때, 국내법 뿐만 아니라 국제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관련 전문가를 기업 안에 별도로 두는 경우가 대다수였다.이제 그런 일을 로봇과 IT 기술이 접목되어, 인공지능 스스로 학습을 통해 극복할 가능성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번역 또한 마찬가지이며, 빅데이터 산업의 근본적인 변화는 불가피한 상황이다.즉 이 책엣거 블루오션이란 그동안 할 수 있었고,하지 못했던 문제해결들을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때,새로운 변화가 나타날 수 있고, 그 안에서 새로운 가치를 생성할 수 있다.

이달의 사락 k*******2 2021.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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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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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꺾일 생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다들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있다. 아니, 솔직히 '다들'은 아닐 것이다. 분명 겉으로 표정관리하면서 속으로는 웃는, 대박 아이템들이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을 알려준다니 호기심이 생겨서 읽어보고 싶었다. 100가지라니! 그 방대함에 일단 놀랐다. 어떤 아이템들을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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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꺾일 생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다들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있다. 아니, 솔직히 '다들'은 아닐 것이다. 분명 겉으로 표정관리하면서 속으로는 웃는, 대박 아이템들이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을 알려준다니 호기심이 생겨서 읽어보고 싶었다. 100가지라니! 그 방대함에 일단 놀랐다. 어떤 아이템들을 알려줄지 궁금해서 이 책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닛케이BP종합연구소. 일본의 대표적인 경제신문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만든 '닛케이BP사'의 리서치 및 컨설팅 그룹이다. 이들의 전문 지식, 인맥, 정보력을 활용하여 기업이나 단체의 경영 개혁, 인재 전략, 사업 창출, 소비자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구 및 활동 결과를 책으로 출판하는 일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 책은 닛케이BP에 소속된 전문 인력 80명이 앞으로 10년 후에 크게 성장할 100대 시장을 조사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으로 아마존 재팬 경영 전략 분야 1위를 기록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된다. 머리말 '경쟁 없는 시장에서 새로운 부를 끌어당겨라'를 시작으로, 1장 '이노베이션을 만들어내는 5가지 구조 변화', 2장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상품: 건강, 음식, 삶의 질(QOL)', 3장 'AI가 지배하는 세상: 개인 정보야말로 자산', 4장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기술: 무형 자산에 투자하다', 5장 '공유 서비스: 오픈 시대의 도래', 6장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서비스: 사회문제, SDGs, ESG', 7장 '과학의 발전이 가져다줄 상품: 테크놀로지, IT 기술이 선사하는 미래 세계', 8장 '블루오션을 발견하는 방법'으로 나뉜다.

순서에 보면 1번부터 100번까지 블루오션을 알려준다. 방대한 제안에 솔깃하다. 일단 제목만 먼저 살펴보아도 흥미롭다. 행복 매니지먼트, 통증 없는 신속 진단, 수명 예측, 푸드 투어리즘, 반려동물 친화형 스마트 시티, 완전 간병 로봇, 뇌 피트니스, 마을 정리 컨설팅, 우주 이주 정착, 하늘을 나는 자동차 등등 다양하다. 100가지 중에서 호기심이 생기는 것부터 찾아서 읽어보아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이 일본 서적 번역서다. 특히 고령사회는 우리보다 먼저 맞이하는 만큼 그에 관련된 직업들을 발견할 수 있다. 고령자 케어를 책임지는 완전 간병 로봇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살펴보고 기대할 수 있었다. 안 그래도 코로나19 시대에 간병인에 의해 요양 시설에 전파되는 경우도 볼 수 있으니 가능해지기만 하면 정말 유용할 것이다.

고령자의 안전을 체크하고 입욕, 이동, 커뮤니케이션을 도맡아줄 만능 간병 로봇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간병 로봇 시장은 일본은 물론이고 결국에는 '늙어가는 세계' 전체로 확대될 것이다. 간병 로봇은 고령자를 지켜주거나 커뮤니케이션, 이동, 입욕과 배설 등을 지원하는 다기능형이 될 것이다. 간병 시설의 면적이나 편리성을 생각하면 단순한 기능의 로봇을 다량으로 도입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110쪽)



닛케이BP종합연구소의 연구원 80명은 '블루오션 100'이라는 연구 조사를 통해 앞으로 유망한 분야를 찾아냈다. 이 책에 실린 유망 분야들은 후보 또는 예상안일 뿐이다. 블루오션, 즉 수요 요구가 있는데도 아직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분야들이 더 있을 것이며, 기업들이 나서서 더 발견해야 한다. (323쪽)

이 책은 전문가 집단 80인이 뽑은 비즈니스의 구조를 바꾸는 100가지 트렌드를 알려주는 책이다. 전문가 집단이 알려주는 100가지 트렌드라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세상은 항상 변화한다. 하지만 특히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그 변화는 급물살을 탈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이미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이니 아직까지 각광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혹은 이후에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될 것 같은 트렌드를 잘 살펴보고 선점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이 책이 아이디어를 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물론 아직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분야들도 있을 것이지만, 이 책을 읽으며 가능한 트렌드를 건져낼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다음 시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볼 때이기도 하니 이 책을 읽으며 미래를 설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달의 사락 s*****a 2020.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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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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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은앞으로 10년 후 크게 성장할 유망 트렌드와 사업아이템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최근엔 각 세대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양하고, 스마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소통 채널 역시 많아지면서,트렌드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 세상의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이처럼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소비자 개개인이생산자이자 수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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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은

앞으로 10년 후 크게 성장할 유망 트렌드와 사업

아이템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최근엔 각 세대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양하고, 

스마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소통 채널 역시 많아지면서,

트렌드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 세상의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처럼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소비자 개개인이

생산자이자 수요자가 되고, 미디어의 경계와 

온.오프라인의 구분이 사라지는 시대가 되면서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


생존에서 QOL(삶의 질)을 추구하는 삶으로, 

유형 자산에서 무형 자산으로, 클로즈에서 오픈으로, 

무한 자원에서 유한 자원으로, 테크놀로지의 집중에서 분산.


사람과 커뮤니티, 기업 단체를 아우르는 사회의

이노베이션과 관련된 다섯 가지 구조적인 변화가

이루어진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블루오션을 지향하기 위해서는 이 다섯 가지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이런 다섯 가지 구조 변화 위에 새로운 것들 

구축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상품, AI가 지배하는 세상,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기술, 공유 서비스,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서비스, 

과학의 발전이 가져다줄 상품까지.


앞으로 크게 성장할 유먕한 사업을 

6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하기 때문에 

미래에 유망할 사업 아이템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각 트렌드와 사업 아이템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전체적인 시장 구조와 각각의 아이템이 가능한

배경과 어떤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사업이 이루어지는지,

시장을 제대로 공략하기 위해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행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를 통해 

트렌드를 예측하고 미리 준비하여 그 분야의 리더가 되는 것이 

중요한데 무작정 트렌드를 쫓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할 수 있는 분야,

내가 관심 있고 좋아하는 분야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사업 아이템을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알게 된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겠다. 

l*******1 2020.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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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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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시장의 구조에 대해서 알아야 할 때다. 정보의 평준화시대에 경제학자인 피터드러커의 말처럼 고객에게 더욱 주목해야 할 때이며 고객은 곧 ‘나’이다.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는 것, 새로운 이노베이션의 정의나 다름 아니다.최첨단 시스템의 도입으로 사람들은 편리함을 넘어선 편리함을 추구한다.‘일본의 닛케이 BP사의 컨설팅 그룹이 10년 후 크게 성장할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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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시장의 구조에 대해서 알아야 할 때다. 정보의 평준화시대에 경제학자인 피터드러커의 말처럼 고객에게 더욱 주목해야 할 때이며 고객은 곧 이다.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는 것, 새로운 이노베이션의 정의나 다름 아니다.

최첨단 시스템의 도입으로 사람들은 편리함을 넘어선 편리함을 추구한다.

일본의 닛케이 BP사의 컨설팅 그룹이 10년 후 크게 성장할 시장을 조사한 책이라는 타이틀은 그 추구하는 바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다는 뜻으로 읽혀 나의 흥미를 유발했다.

그들은 100가지로 세세히 구분했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의외로 단순하다.

건강하게 오래, 즐겁게 사는 것이다.

헬스시장은 갈수록 거대해지고 있다. 당장 이 책에서만 해도 매우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다. 수면으로 말하자면 밤과 낮의 수면의 질과 효용성이 다르다며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오피스 헬스라는 공간적 시장, 여성 헬스라는 전용 시장은 기업이 가진 인적자산의 가치를 올려준다. 가정에서 기본적인 건강체크를 할 수 있고 개인이 그에 따른 정보를 스스로 잘 관리하게 되면 예방적인 차원에서도 그렇고 의료비나 간병비를 줄일 수 있는데 AI 의료 적정화 컨시어지의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지원을 받을 확률이 크다고 그들은 자부하고 있다.

AI가 지배하는 세상은 개인의 정보야말로 자산이라 할 수 있는데 그것은 곧 유형의 자산보다 무형의 자산으로 옮겨가는 구조가 된다는 말이다.

블록체인으로 유언장을 등록해둔다거나 자율주행 등, 무인 종합 시스템으로 모든 것이 자동으로 전환되는 구조의 시장은 더 나아가 우주이주라는 인류의 생활권이 우주로 넓혀가는,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게끔 만들어준다.

컨설팅 그룹은 결국 이 모든 블루오션이 기업이 가진 꿈이나 비전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고 한다. 함부로 움직일 수 없는 시국에도 그에 따른 상황에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는 것도 학교에서 직장에서 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묵묵히 자신이 할 일을 잘 하고 있어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불현 듯 든 독서였다.

 

 

j******5 2020.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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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부(富)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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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은 닛케이BP종합연구소의 미래 보고서입니다.닛케이BP종합연구소는 2019년 1월부터 '블루오션 100'이라는 연구 조사를 진행해왔고, 앞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성장할 분야를 찾아 2030년의 시장을 전망했다고 합니다.한마디로 "이노베이션은 다섯 가지 구조 변화로 만들어진다"라는 것입니다.그 다섯 가지 구조 변화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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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은 닛케이BP종합연구소의 미래 보고서입니다.

닛케이BP종합연구소는 2019년 1월부터 '블루오션 100'이라는 연구 조사를 진행해왔고, 앞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성장할 분야를 찾아 2030년의 시장을 전망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이노베이션은 다섯 가지 구조 변화로 만들어진다"라는 것입니다.

그 다섯 가지 구조 변화란 다음과 같습니다.

생존에서 QOL(삶의 질)로 / 유형 자산에서 무형 자산으로 / 클로즈에서 오픈으로 / 무한 자원에서 유한 자원으로 / 테크놀로지의 집중에서 분산으로

어느 하나의 구조 변화만으로 시장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변화가 겹쳐 더 큰 변화가 일어나고 블루오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의식의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식의 변화가 다섯 가지 구조 변화를 거쳐 새로운 무언가를 구축해가는,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2030년에 떠오를 블루오션으로 유망 트렌드 아이템 100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크게 여섯 가지의 범주로 나누어 각각의 아이템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상품 : 건강, 음식, 삶의 질(QOL)

AI가 지배하는 세상 : 개인 정보야말로 자산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기술 : 무형 자산에 투자하다

공유 서비스 : 오픈 시대의 도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서비스 : 사회문제, SDGs, ESG

과학의 발전이 가져다줄 상품 : 테크놀로지, IT 기술이 선사하는 미래 세계


100가지 아이템을 하나씩 개별적으로, 시장 개요와 공략 포인트를 알기 쉽게 정리해놓았습니다.

그 중에서 "Z세대 소비"가 눈길을 끕니다. 2019년 세계의 통계(총무성 통계국)에 따르면 전 세계 Z세대의 수는 약 20억 명이라고 합니다. 

Z세대의 정의는 1990년 후반에서 2010년 사이에 태어난 젊은 층을 가리킵니다. Z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인터넷과 SNS 등 디지털 커뮤니티가 당연한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이며, 이전 세대인 Y세대(밀레니얼 세대)와는 다른 기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소비 특징은 사회적 의식이 높고, 타자에 대한 편견이 비교적 적은 '마이페이스'를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Z세대를 대할 때 중요한 것은 마케팅 방식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마케팅 방식을 적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시장 개척의 열쇠라고 합니다. 그만큼 이전 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Z세대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트렌드를 읽는 힘인 것 같습니다.

또한 환경 문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이어서 기후 위기가 닥친 지금, 대량으로 버려지는 플라스틱 제품 때문에 해양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해양 오염 대책은 지구적 문제라는 점에서 관련 시장 분야의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공략 포인트는 사용량을 줄이는 기술 개발, 생분해성 플라스틱 비용의 절감, 종이의 복귀,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시스템이라고 나와 있는데, 지속적인 개발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합니다.

블루오션이란 수요 요구가 있으나 아직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분야들입니다. 책에서 소개한 100가지 블루오션은 유망 트렌드 아이템을 예측한 것입니다. 막연했던 미래를 좀더 선명하게 그려볼 수 있는 청사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각자 발전 가능한 분야를 탐색하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아이디어 뱅크라고 생각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a*****7 2020.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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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참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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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100가지 아이템에 대하여 매 아이템마다 시장규모, 시장개요, 공략포인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고 있어, 참 보기가 편하고 이해가 잘 된다.'위장을 잡으면 세계를 잡을 수 있다'는 부제가 달린 '완전식품 수출'이라는 아이템에 일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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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100가지 아이템에 대하여 매 아이템마다 시장규모, 시장개요, 공략포인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고 있어, 참 보기가 편하고 이해가 잘 된다.

'위장을 잡으면 세계를 잡을 수 있다'는 부제가 달린 '완전식품 수출'이라는 아이템에 일단 개인적으로 눈길이 간다.

완전식품 시장은 장벽은 높지만 시장은 거대하다.

시장 규모가 최소 53조 엔에 달할 거라고 추산하고 있다.

이미 미국에서는 영양제로만 10조 엔의 시장이 존재한다.

70쪽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 돈으로 일본에서만 약 530조원의 시장규모를 추산하고 있다. 관련해서, 나는 '대체육' 음식 시장에 관심이 많이 간다. 더 이상 소와 돼지를 살처분 하지 않아도 돼지고기 소고기를 먹는 질감과 맛과 영양을 얻을 수 있는 대체육이 시판된다면, 내가 먼저 먹고 싶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들이 더 광범위하게 개발되고 상용화되어 전 세계 빈곤과 기아 문제까지 해결해주었으면 정말 좋겠다.

'고령자, 중년, 장년은 뇌 건강을 원한다'는 부제가 달린 '뇌 피트니스'도 관심이 간다. 뇌 기능의 저하를 방지하고 뇌 기능 향상을 돕는 서비스가 핵심 포인트이다. 이 책에서는 '트레이닝 효과의 가시화'가 공략 포인트라고 제시하고 있다. 나로서는 '명상원' 같은 것을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나 본인 스스로가 명상에 대한 기본과 기술과 조예가 있어야 하는데 아직은 전혀 아무것도 모르니 그저 입만 다실 뿐이지만. 앞으로 일상 속에서 일단 '명상'의 생활화와 그로 인한 편익을 직접 느껴보고 생각해봐야겠다.

앞으로 프리랜서 인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거란 예상도 충분히 공감을 한다. 나 역시 결국 프리랜서와 유사한 형태의 1인 자영업을 하게 되지 않을까 아마도 그것도 중요한 선택지의 하나로 제시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책 전체적으로 건강, 음식, 삶의 질, 인공지능, 일하는 방식, 공유서비스, 사회문제, 테크놀로지에 따른 혜택 등 꼭 짚어야 할 분야별로 구분해서 누구라도 관심이 가질 만한 유망 트렌드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어,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한다.

g*****a 2020.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 닛케이BP종합연구소
"[서평]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 닛케이BP종합연구소" 내용보기
이제와서 블루오션인 사업이 어디 있겠냐는 말을 종종 하고는 한다. 사업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무엇인가를 시장에 제공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내가 생각한 것은 벌써 남이 만들어서 사업을 하고 있거나 이미 저무는 사업인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에 100가지나 되는 블루오션을 만날 수 있다니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 아닐 수 없었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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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블루오션인 사업이 어디 있겠냐는 말을 종종 하고는 한다. 사업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무엇인가를 시장에 제공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내가 생각한 것은 벌써 남이 만들어서 사업을 하고 있거나 이미 저무는 사업인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에 100가지나 되는 블루오션을 만날 수 있다니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 아닐 수 없었다. 이 책은 일본을 기준으로 쓰여져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상황과 약간 다른 부분이 있지만 이미 노인 인구 비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배경만큼은 같은 상황으로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처음은 두 사람의 대화로 시작된다. 변화하는 환경, 그 바탕인 과학 기술로 인한 변화가 이노베이션이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다. 모 광고에서 이노베이션이라는 문구를 써서 익숙하지만, 이 단어의 의미는 단지 기술 혁신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빠른 기술의 발전, 그리고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부분의 사업들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이 기본을 바탕으로 이 책은 100가지 블루오션을 제시하고 있다. 블루오션은 레드오션인 사업에서 사업 구조를 확장하는 것만으로도 블루오션일 수 있다고 한다. (이 말이 꽤 일리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확장되는 사업을 몇 가지 분야로 나누어 살펴보고 있다. 그 분야는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상품(건강, 음식, 삶의 질), AI가 지배하는 세상,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기술, 공유서비스,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서비스, 과학의 발전이 가져다줄 상품으로 이 주제의 하위에는 각 소주제들이 수록되어 있고 그 숫자가 꼭 100가지이다. 


앞으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미 아픈 후에 치료를 하기 보다는 미리 예방하는 차원의 '미병 대책'이 세워질 것이라고 한다. 또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적해서 수명을 예측하는 기술도, 완전 간병이 가능한 로봇도 개발될 수 있다고 한다. 그 중 가장 반겨지는 부분은 통증 없는 신속 진단이었다. 소변 검사만으로도 암의 종류를 18가지나 알아볼 수 있다는 것, 외부에서 신체를 보고도 병을 진단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저자는 개인 정보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를 것이라고 하면서, 이를 지키기 위한 기술과 이를 활용하기 위한 기술 모두가 발전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정보 은행이라는 개념이 조금 낯설기는 했지만 개인 정보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이 쪽 기술이 블루오션이 될 것임은 맞는 이야기인 듯 하다. 일하는 방식이 점자 재택근무(재택근무라 하지 않고 텔레워크라 지칭했다)로 변화하면서 인간에 대한 투자가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중에서 에듀테크 분야는 앞으로의 교육 시스템을 변화하게 만들리라 생각된다. 이외에도 공유(오픈), 사회 문제, 마지막에는 바다와 우주로의 정착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새로운 분야들에 대한 블루오션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100가지나 되는 앞으로의 미래 사업 블루오션을 살펴보고 나니,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앞으로의 변화가 더 기대되는 기분이 들었다. 10년이 될지 그 이하나 이상이 될지 모르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변화하는 기술과 환경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때다시 이 책이 떠오르지 않을까란 생각이다. 앞으로의 블루오션 사업도 궁금하지만 변화될 미래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h*******a 2020.1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