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광고하면서 봤나 우연찮게 sns하면서 알게된 책이다. 인생의 숙제를 알게되었는데 어찌보면 단순한 그림체 같아보이는데 그래서 더 와닿았단거같다 요즘은 복잡하고 화려한 그림체도 좋지만 마음을 터치할땐 저런 단조로운 그림체가 마음에 와닿는다. 페이지수도 388페이지로 알차다.그래도 술술넘어간다. 그래도 많은 공감되는 이야기고 좋았다.이런이야기는 흔하면서 다 다르게 다가온다. 좋은책을 또하나 더 알게되서 좋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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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달 작가님의 "인생의 숙제"를 읽게되었습니다. 책 제목에 이끌려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읽다가 보니 생각을 많이 하게되더라구요. 저에게는 정말 유용하고 도움이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에 현실적인 만화가 등장하고 공감하기 쉽고 편하게 담겨져있었습니다. 자기개발서를 자주 보았지만 요즘 흐름에 걸맞는 느낌의 작품이라 더 잘 읽었던것 같습니다. |
백원달 작가님의 인생의 숙제 리뷰입니다. 우선 페이백 이벤트로 구입을 하게 된 책입니다. 제목을 보니 왠지 제 인생에서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라서 읽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게 될 법한 이야기를 가지고 써주셔서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나를 찾아가는 방법을 조금씩 깨닫고 찾아가는 것을 저 스스로도 한번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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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페이백으로 대여한 백원달 작가의 인생의 숙제 리뷰입니다.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도 잊어버렸어. 일상이 똑같은 것 처럼 느껴질 때 진짜 나를 찾아가는 방법.> 이 소개글이 참 와닿더라구요. 요즘 일상에 질렸다고 해야하나 지쳤다고 해야하나 여러모로 힘들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도 많이 하고, 위로도 받고, 일상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작게나마 용기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이 포근해지는 독서 시간이었어요. |
인생의 숙제 리뷰입니다. |
피카 출판사에서 출간된 백원달 작가님의 인새의 숙제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해서 보게 되었는데 대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 작품입니다. 인생의 숙제는 직장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의 일상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에세이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서 고를 때 신중하게 고르는 편인데 이 작품은 간단한 만화도 포함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지만 충분히 공감을 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공감한 부분이 많고 현실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 애정하게 된 작품입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이 리뷰는 백원달 작가님의 인색의 숙제를 보고 쓰는 글입니다. 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하고 밥 먹고 이것저것 하다 보면 벌써 밤 11시.' 라는 소개 문구가 너무 공감가서 대여해보았습니다. 책의 내용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뭔지 묻는데 책을 다 읽은 아직까지 제가 뭘 좋아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에세이지만 글로 되어있지 않고 만화 형식이라서 짧게 짧게 읽는데도 많은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처음으로 대여말고 구매로 볼 껄하고 후회했습니다. 잠깐 마음의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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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 이벤트로 인해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설명을 보지 않고 구입했던터라 줄글 형식으로 된 책일거라 생각했다가 만화형식으로 된 에세이가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술술 다 읽어버렸습니다. 서른이 넘어가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에세이 식으로 풀어내서 뻔하게 쓰면 뻔한 내용일 수 있는데 각자의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하다보니 다양한 시점에서 보게 되어 좋았어요. 사람은 입체적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인생의 숙제 리뷰입니다. 사실 사람사는거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머리로는 그렇다고 하지만, 현실은 나만 뒤쳐지는거 같고 나만 제대로 못 살고 있는것처럼 느껴지는것같아요. 이 책은 특히나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은거 같아서 좀더 빠져들어서 읽었습니다. 만화형식으로 되어서 머리 식힐겸 수월하게 읽었어요. 인생의 숙제. 제목 참 좋네요 |
책을 고르다 보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잊어버렸어' 에 자꾸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비슷한 책들을 자꾸 보게 됩니다... 갱년기전에 오는 사춘기인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고민이 심각하다보니 책이 눈에 띄었나 봅니다. 책 속 주인공 33살 박유나씨는 서울살이 11년째, 총무팀 근무 중, 3년 교제중인 남친과 결혼 얘기가 오가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내용은 일상에 치여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없고, 결혼 할 나이에 만난 사람과 결혼하는 거라는 남친에 우울해하던 유나씨가 자신이 좋아했던 글쓰기를 다시 하면서 마음의 성장을 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그림책이라 감동있는 단편드라마 한편 본 느낌이에요. 전 43살인데ㅋ... 책의 주인공 33살 박유나씨와 그 주변 인물들과 친구된거 같기도 하고 나의 33살 모습과는 달리 자기 길을 잘 찾아가는 모습에 응원 보내기도 했습니다. 다시 33살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43살에서 저도 길을 잘 찾아 나가고 싶어집니다. #인생의숙제 #백원달 #어른그림책 #북스타그램 #책추천 #에세이추천 #취미 #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