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무논리를 펼치며 강짜를 놓는 사람들을 보면 할 말을 잃게 되는데, 이 책을 읽으며 그런 것에 응수 할 수 있는 논리적인 기술을 가르쳐 주는 책 같았습니다. 특이하면서도 새롭게 느껴지는 주장도 있어서 제 마음에 많이 와닿았네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
평소에 논리적인거 참좋아하는데요 물론 일상적생활에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할때는 별로 논리적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긴합니다. 그러나 어떤갈등이 일어날때 논리란 참 중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래야 저도 납득하고 상대도 납득할수 있기때문이지요.. 어느날 문득 이런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사람은 결국 내가 아는것 밖에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 잘될것인지 잘못된것인지 판단할 수 없으니 객관적 지표가 있어야 그것을 알 수 있겠구나 그래서 이러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런개념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내행동에 대해 되돌아 볼수 있다고 할까요 |
일상의 무기가 되는 논리 수업
똑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난다.
그렇기에 논리는 중요하다.
나를 향해 쏟아지는 세상의 무논리에 웃으며 응수하는 기술을 익히기 위한 책이다.
교묘한 말장난으로 사람들을 우롱하는 사람들에게 휘말리지 않기 위해 꼭 읽어둬야 할 책이다.
『일상의 무기가 되는 논리 수업』이 논증의 규칙과 작전을 숙지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라는 책 소개 처럼 논리적인 삶이 되길 바란다. |
여러 논리의 오류에 대해 가볍게 설명해 줍니다. 다만, 책에서도 나오지만, 논리는 감정을 이기기 어렵다고 합니다. 감정이 옳기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감정의 힘이 논리보다 더 세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논쟁을 벌이는 상황을 떠올려보면 감정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성적으로 논리에 입각한 논쟁이 가능하기는 한 것일까요? 감정이 격해지지 않게 최대한 신경 쓰면서 적당한 논리로 대화하는 게 최선이 아닐지 싶습니다. 가장 좋은 건 논쟁 자체를 피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생각보다 풍부한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지식이 얕아서 그런지 조금 내용을 이해할려면 다시 읽어야되는 단점도있습니다 간혹 곤란할때 써먹을수있는 좋은 활용법과 무수히 배울점도 가득합니다
쉽게 논리의 입문서를 이해할려면 한국작가 위기철이 쓴 고맙다 논리야 세트를 꼭 읽어보시고 이책을보면 더욱더 흥미와 깨알같은 만족감을 느낄겁니다 편집구성은 별로입니다 내용은 어렵지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