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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도 실현하고 싶다는걸 많이 느꼈고 실무에 활용할 이아디어가 끝도 없이 쏟아지게 만드는 책인것 같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주변에 추천하게 되는 책 입니다 오늘 대표님께 한 권 사드립니다 직원만 읽을게 아나라 시이오도 함께 읽어야 할 책인듯요 기업이 지속되려면 지금부터라도 타겟군을 엠제트 세대로 바꿔야겠습니다 소통햐고 공감하는건 누구나 알겠지만 그들의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고 진정성 있게 다가가야 진실로 공감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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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 최명화,감보라 ☆☆☆☆ "마케터에게 변화는 상수다" MZ세대엑ㅖ는 특히 젠더감수성, 역사왜곡, 약자 비하등은 절대 용서받기 어렵다. 1960 전략 1990년대 브랜드 자산 2000년대 IMC "경제성장기를 지탱하던 충성의 가치가 흔들리면서 개인주의화한 현대인들이 충직한 개보다 자유롭고 도도한 고양이의 모습에 공감한다." 야마데 아키히로. 언제라도 취향공동체와 연결될 수 있기때문에 물리적으로 가까운 친구, 애인과는 커져버린 각자의 세계를 공유하는 게 힘들어졌다. 플로깅=Jogging+plocka up 밈( Meme)문화. 문화적 요소들이 유전자처럼 복제되는 의미. 최근에는 단순히 복제되거나 따라하는것을 넘어 재가공하고 재해석하는 식으로 바뀜 라이브커머스. 가장 공정하고 빠르고 정확한 소비자 데이터가 여기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파는것을 말하지 않고 믿는 것을 말한다." 다노언니 이지수 대표 #존페레버 #그래니시크(세련된할머니) #부캐 #빙그레우스더마시스 #귀르가즘 #홈루덴스족 #FIRE운동 #FinancialIndependenceRetireEarly #린스타 #핀스타 #디지털폴리티션 #미닝아웃소비 #무시간성 #쇼루밍 #모루밍 #모디슈머 #팬슈머 #힙지로 #온라인탑골공원 #페이크퍼 #메스티지 #술담화 #오픈갤러리 #데일로즈 #리셀시장 #베트멍 #페이크케이션 #바이미신드롬 #구찌그림자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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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마케팅은 어떻게 달라질까? 궁금증을 안고 보게 된 책이다. 그러나 책을 읽다보니 코로나 시대와 상관없이 변해가는 소비자의 흐름을 짚어준다. 내가 알고자 한 내용이 아닌것일까? 오히려 더 포괄적으로 브랜드가 살아남는 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변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왜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갈피늘 잡지 못하는 브랜드들에게 좋은 가이드를 주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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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에게 물건을 팔고 싶다면 알아야 할 00가지’ 전 명지대 교수 김정운 작가는 ‘창조는 곧 편집’이라며 ‘에디톨로지’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이 없으니, 다양한 레퍼런스를 머리 속에 넣어두었다가 편집하는 것이 창작물이라는 것이다. 나와 같은 마케터에게는 ‘에디톨로지’야말로 가장 필요한 기술이다. 에디톨로지를 위해서는 다양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자료인 마케팅 레퍼런스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대한민국 트렌드, MZ세대 보고서, 소비자 트렌드 리포트 등 다양한 리포트들이 인기리에 읽힌다. 요즘 Mㅓ가 Zㅔ일 잘나가 라는 독특한 조합의 카피를 건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이란 책은 마케터들에게는 꿀같은 콘텐츠들이다. 2020년 가장 많이 회자되고 소비되는 브랜드들의 흥망성쇠를 간결하게 정리해 놨다. 30년 전의 마케팅원론이 아니라, 지금 내 눈앞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들이다. 현직 기자의 글이다 보니 따끈하고 생생하고 간결하다. 아마도 거론된 브랜드들의 마케터들은 이 책을 읽고 희비가 갈릴 것이다. 성적표를 받아 들었기 때문이다. 칭찬 받았다고 좋아할 일도, 실패 사례로 나왔다고 해서 슬퍼할 일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여기에 들어가지 못한 브랜드들은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만큼 이슈메이킹이 안됐다는 의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완벽한 2020트렌드 사례집이다. 부제를 단다면, ‘MZ세대에게 물건을 팔고 싶다면 알아야 할 00가지’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지금 당장에 본다면 꽤나 도움이 되지만, 시기가 지나면 이미 지나버린 트렌드 역사서가 될 수 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읽어봐야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지금 쓰고 있는 기획서가 반짝거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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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동시에 몇 권씩을 같이 읽는 #독서법 을 하다 보니 동시에 같이 마치고 이렇게 서평을 같이 올리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네요 정말 요즘 책에 미쳐 사는 듯하기는 하네요. 11월 이후로 이 책으로 20권째이니까요 회사를 다니면서 틈틈이 읽은 것으로써는 칭찬할 만한 듯합니다. 책의 내용은 "MZ 세대를 이해하고 그들의 소비성향을 파악해서 회사의 전략 및 마케팅을 어떻게 세우는 게 좋은지에 대한 #마케팅전문가 의 조언이 담긴 책이다" 라고 정리할 수 있을 듯합니다. 사실 "90년 대생이 온다"도 읽지 않으면서 #MZ세대 의 출현을 거부해온 저로서는 요즘 읽은 #트렌드코리아2021 과 이 책을 통해서 MZ 세대의 다름에 대해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는 시대 흐름을 깨닫게 되네요.
MZ 세대는 생필품을 살 때는 가성비를 따져보고 최저가를 찾지만, 고가의 명품백을 살 때는 주저하지 않는 양면성이 있다(p160) 사용자들은 단순히 다노의 이용자가 아니라, 다노의 기획자이자 MD이자 잔소리꾼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내 이야기를 듣고 브랜드가 달라지고 바뀌는 과정을 지켜보며 MZ세대는 브랜드를 함께 키워나가는 쾌감을 느낀다.(p148) 넘쳐나는 생산과 소비의 피로, 빠르게 변하는 유행 주기는 공유를 즐기는 실용주의 세대를 탄생시켰다. 동시에 중고시장도 키워냈다.(p136) MZ세대는 환경과 사회 문제에 민감하다. 이 모든 걸 고려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한다.(p119) 이 책에서 내가 생각하는 #MZ세대 의 특징들을 표현하는 문장들인데 저 소비의 이중성은 참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ㅎㅎ (역시 기성세대임을 다시 한번 저 부분에서는 깨닫게 됩니다.) #프로슈머 로서만이 아니라 #모디슈머 로서의 역할을 하는 고객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다스뵙이다 에서 #김영대 평론가가 말하는 #BTS현상 과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되는데 게으름이 기본 속성인 저로서는 참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존경스러운 부분입니다. 공유와 착한 소비는 저 또한 열심히 실천해보려고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같이 좋은 사회,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노력을 했으면 합니다. 훨씬 더 많은 이야기와 마케팅 전략들이 있어서 제가 생각하기에 #대기업임원 들, #블로그로성공하고픈사람 , #자영업자 등 사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한 번씩 읽어보고 팔아야 할 대상을 이해보는데 큰 도움이 될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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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을 통해서 경제/마케팅 측면에서의 MZ세대 특징과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몇 가지 내용을 추려보자면,
※ MZ세대의 주요 키워드 1.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 할 것 - 지금의 소비는 단순히 돈과 물건을 교환하는 행위가 아니라, 검색을 하고, 사진을 찍어 올리고, 공유하고, 소통하고, 공감받아 만족을 느끼는 모든 과정이 소비의 과정이 됨 → 우수 사례_구찌(GUCCI): 과거 매출 급감의 위기가 있었지만, 인스타그램에 어울리는 분위기로의 매장 분위기 개선, 스트리트 브랜드와의 협업, SNS 인플루언서를 광고 모델로의 기용, MZ세대와의 소통 및 피드백 반영 등을 통해 사랑받는 명품 브랜드로 탈바꿈함
2. 미닝 아웃(Meaning Out) 소비일 것 - 미닝 아웃(Meaning Out) : 정치적/사회적 신념과 같은 자기 자신의 의미를 소비 행위를 통해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것 - 사례: 인종 차별 관련하여 MZ세대들의 페이스북 이탈 사례 └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인종 차별 반대 시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남긴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도 시작된다'는 코멘트를 SNS상에 지속 방치하여 인종 차별 사안에 소극적인 페이스북에 대한 항의 표출 → 우수사례_나이키(Nike): 넉넉한 체격, 유색인종, 잡티 많은 얼굴 등 기존의 미의 기준과 거리가 먼 대상들을 패션 모델로 등장시켜 다양성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는 Body Positive 운동 실시
3. 소비 행위에 '경험'의 가치가 담길 것 - 소비는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브랜드의 감성과 철학을 '경험'하는 의미까지 포함 → 우수사례_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안경을 판매하는 업체이나, 익선동, 공장지대, 대중 목욕탕 등에서 젠틀몬스터만의 독특한 쇼룸을 통해 브랜드 그 자체의 아이덴티티와 가치관 등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
나는 직장인이지만, 언젠가는 꼭 개인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현재도 그렇다.) 막연한 생각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주 소비층인 MZ세대의 특징과 현재 트랜드에 대해 큰 윤곽을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어떤 아이템이 될 지는 모르지만, 내 사업의 방향은 아래와 같이 하고자 한다.
-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SNS 등)를 마련하여 소비자의 피드백을 통해 성장할 것 - 사회 부조리함에 대해 소신있는 자세를 보여줄 것 - 내 사업(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Indentity)를 보여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
아무쪼록, 상기에 소개한 내용 외에도 레트로(Retro)와 구독 서비스 열풍, 밈(meme)의 영향력, CEO의 탈권위 현상 등 MZ세대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으니, MZ세대와 트랜드를 이해하는 데에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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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라이브 커머스가 온라인상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인데 실시간 댓글로 소통을 하면서 판매가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반대로 무슨 음료를 마시면 코코나 예방에 도움된다는 데 사람들이 혹하게 되어 한때 품절되는 일이 있었지만 과장광고라는 게 판명되어 큰 손해를 보게 됐었답니다. 그리고 주가도 떨어지고 그런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정직하게 판매하는 편이 더 먼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라이브 커머스 붐이 부동산과 자동차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고가의 제품과 소소한 아이디어로 판매의 활로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
| 현재의 시장과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책이 아닐까. 특히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MZ세대에 대해서 자세하게 분석하고 연구한 느낌이 많다. 마케팅과 광고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굉장히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 설명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풀이해서 읽는데 어렵지 않았고, 재미있게 잘 풀어낸 것 같다. 창업을 하거나, 앞으로 어떤 일을 할때 이 세대를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인사이트가 분명 도움이 될것 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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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류의 책들은 예시만 엄청나게 쏟아내고 잘 보이지도 않는 통계표만 가득하기 마련인데 이 책은 한번에 훅 읽어내려갈 수 있게 집중이 잘 되어 있는 구성이네요. 그리고 내용도 좋습니다. 모르는 내용을 일깨워준 좋은 책입니다.아주 조금 아쉬운 점은 MZ세대의 소비형태에서 주의할점을 조금 더 알려줬으면 금상첨화였을것 같습니다. 너무 잘 봤어요. 책값이 아깝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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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MZ 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고정된, 여러 제품군을 관통할 수 있는 비밀은 "결국 없다"는 것이었다. 이미 2020년 말 출간된 이 책의 일부 사례와 내용이 "유효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MZ 세대의 생각과 생활 방식은 정형화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가끔은 종잡을 수 없는 양면성까지 갖고 있는 세대이다. 결국 MZ 세대를 공략하려면 "꾸준히" 그들을 바라보고, 말을 걸고, 설득해보고, 공급자로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사과하는… 진정성과 정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이 바뀌려 노력했지만, 여전히 "평균값"으로 고객을 이해하려 하고 "선도 기업 사례"로서 시장을 파악하려 하는 사고방식에 대해서 스스로 한 번 더 반성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