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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빌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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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에 이어서 두 번째로 책 덕후를 위한 웹툰이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재미있었다.이 책은 책을 좋아하고 읽는 사람 뿐만 아니라 책을 쓰는 사람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가득한데 그림도 재미있고 글도 쉽고 재미있었다.조금 아쉬운 점은 글씨 크기가 너무 작아서 조금 불편하기는 했다.* 만족-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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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에 이어서 두 번째로 책 덕후를 위한 웹툰이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재미있었다.
이 책은 책을 좋아하고 읽는 사람 뿐만 아니라 책을 쓰는 사람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가득한데 그림도 재미있고 글도 쉽고 재미있었다.
조금 아쉬운 점은 글씨 크기가 너무 작아서 조금 불편하기는 했다.

* 만족-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면 한 번 잘해봐. 세상의 온갖 찬사를 다 받아도 만족이란 없을거야. 그러니 인정을 목표로 삼지말고 처음처럼 나의 즐거움을 위해 글을 써봐 p108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23.08.13.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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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책 좀 빌려줄래?/그랜트 스나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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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도서였다. 이런 식으로 책에 관한 이야기들이 관련된 책들이 많이 나오던 시기여서 더욱 관심이 갔었고 제목이 의문문이라서 저 질문에 대답하고 싶어서 더 궁금한 책이기도 했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저렇게 물어본다면 예전에는 응 이라고 대답했지만 요즘에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책은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고 빌리고 싶다면 도서관에서 빌리라고 아
"[서평]책 좀 빌려줄래?/그랜트 스나이더" 내용보기

책 제목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도서였다. 이런 식으로 책에 관한 이야기들이 관련된 책들이 많이 나오던 시기여서 더욱 관심이 갔었고 제목이 의문문이라서 저 질문에 대답하고 싶어서 더 궁금한 책이기도 했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저렇게 물어본다면 예전에는 응 이라고 대답했지만 요즘에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책은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고 빌리고 싶다면 도서관에서 빌리라고 아니면 그냥 내가 사주겠다고, 아니면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너 가지라고 하면서 줄 것이다. 빌려준다는 의미는 주었다가 내가 다시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사람들마다 책을 읽는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나와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이 책을 읽는다면 빌려준 책이 어떻게 돌아오는지를 알기 때문에 또는 돌아오지 않을 때도 많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내 대답은 no다.

 

책이 얇다. 기존에 내가 즐겨 보는 그런 책들에 비하면 순식간에 다 읽어버릴 정도로 말이다. 거기다가 카툰이다. 그림이 주가 된다는 소리다. 마음만 먹는다면 그냥 손에 든 김에 다 읽어버릴 정도다. 거기다가 재미나다. 진짜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하고 나도 그런데 라고 말할 그런 장면들이 많다.

 

책을 어디에서 읽는지에 관한 질문은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자주 하는 질문들이 아니던가. 이런 질문에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그저 평범하게 집에서라고 이야기할수도 있겠지만 책에서는 다양한 장소들을 보여주면서 재미를 준다. 출퇴근 시간이나 서점같은 무난한 장소도 있지만 요가학원에서라는 평범하지 않은 컷을 넣어서 더욱 재미를 준다. 비좁은 다락 안은 정말 책을 가지고 틀어박히고 싶은 장소이다. 개인적으로는 말이다. 현실에서는 편안한 침대안에서는 가장 즐겨서 책을 읽는 곳이지만 말이다.

 

이런 식으로 짧은 멘트들과 더불어 컬러플하게 그려진 그림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와 재미를 동시에 준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좋아할만한 이야기이고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바로 이 책이 앞으로 책을 좋아지게 만드는 그런 길잡이 역할을 하는 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달의 사락 b***8 2020.10.29. 신고 공감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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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스나이더 : 책 좀 빌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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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부터 벌써 재밌다. 지나치게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만 같은데 내용은 더 귀엽고 재미있다 * 책 좀 빌려줄래? * 아니라고 대답하겠지? * 앞에 한 부분을 유일하게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그 짧은 부분마저도 재밌었다 *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할만한 책입니다 아마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거예요  * 어린이들이 읽기엔 조금 고약한? 내용이 있기도 한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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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부터 벌써 재밌다.
지나치게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만 같은데
내용은 더 귀엽고 재미있다

*
책 좀 빌려줄래?

*
아니라고 대답하겠지?

*
앞에 한 부분을 유일하게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그 짧은 부분마저도 재밌었다

*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할만한 책입니다
아마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거예요 

*
어린이들이 읽기엔
조금 고약한? 내용이 있기도 한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t****j 2021.05.2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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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가들을 위한 멋진 일러스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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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하는 사람들은 책 좋아하는 동료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도 즐거워한다.책만 읽는 바보지만 그래도 그런 바보가 나만 있는 건 아니라는거,나보다 더 심한 사람도 있다는걸 확인하고 싶어한다."세상의 모든 책덕후를 위한 카툰 에세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을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표지부터 특별한 책.디자인을 전공한 직원의 말을 빌리면"단가를 엄청 높인 공법"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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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하는 사람들은 책 좋아하는 동료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도 즐거워한다.

책만 읽는 바보지만 그래도 그런 바보가 나만 있는 건 아니라는거,

나보다 더 심한 사람도 있다는걸 확인하고 싶어한다.

"세상의 모든 책덕후를 위한 카툰 에세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표지부터 특별한 책.

디자인을 전공한 직원의 말을 빌리면

"단가를 엄청 높인 공법"으로 제작된 표지다.

책장 사이로 다른 사람이 책을 읽는 것을 보는 모습.

이 귀여운 표지를 넘기니 책덕후의 다양한 모습이 펼쳐진다.

들어가는 글 마지막에 도서관 사서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글이 들어있다.

나도 이런 사서가 되고 싶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네.

 

책장에 책을 꽉 채워놓지 않으면 불안하면서도,

사실 그 책장의 책을 다 읽은 것도 아니다.

언젠가 읽겠지 하면서 사고 꽂아두고 죄책감 느끼고.

그런 마음을 "못다 읽은 책에 바치는 송가"로 표현한 작가에게 100%의 동감을 보낸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다음단계는 역시 "직접 써보기".

읽는 것도 쉽지 않지만 쓰는 것은 훨~씬 어려운 작업.

글을 쓰기 위해 엄청난 준비를 하고도 한 줄도 못 쓰거나

내가 쓴 글과 명작을 비교해보며 좌절하기도 한다.

저자 그랜트 스나이더는 본업이 치과의사지만 책 중독자이기도 하단다.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해서, 독서에 대해서 이렇게 멋진 일러스트로 표현할 수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축복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웃기도 했지만 뭔가 친구를 얻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책덕후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과 슬픔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하는 안도감을 준달까.

그런데 제목이 왜 "책 좀 빌려줄래?"일까.

책덕후들은 스스로 책을 빌려주는 무덤을 파는 편이지

남에게 책을 빌려달라고 말하는 쪽은 아닌데...

누가 빌려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읽고 너무 좋다며 강제로(?) 그 책을 빌려주고

나중엔 책을 돌려받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그게 보통의 책덕후의 모습이 아닐까 

아니면 책덕후에게 가장 무서운 말이라 제목으로 지었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책이 많다고 들었는데 좀 빌려주세요" 할 때가 젤 겁난다.

이런 사람은 또 잘 돌려주지도 않아!(내가 호구냐!)

 

읽는내내 너무 행복했던, 그리고 공감했던 책 덕후들을 위한 책,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북 책 좀 빌려줄래?>이다.

 

YES마니아 : 골드 s****b 2020.08.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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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빌려줄래? - 그랜트 스나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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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컸던걸까, [ 우리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책들 ] 의 느낌을 기대하고 봐서 그런걸까,조금은 실망했는데 이 부분은 아마 책 취향에 따라서 많이 갈릴 것 같은 느낌이다. 표지는 진짜 완전 취향인데,내용이 대체적으로 시와 관련된 부분이 많음 ( 본인이 시를 잘 안 읽음 ) 책을 빌린다는 행위를 그닥 선호하지 않음. 요 두 부분만 빼면 나름 재미있다.의외로, 피식하는 부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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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컸던걸까, 

[ 우리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책들 ] 의 느낌을 기대하고 봐서 그런걸까,

조금은 실망했는데 이 부분은 아마 책 취향에 따라서 많이 갈릴 것 같은 느낌이다. 


표지는 진짜 완전 취향인데,

내용이 대체적으로 시와 관련된 부분이 많음 ( 본인이 시를 잘 안 읽음 ) 

책을 빌린다는 행위를 그닥 선호하지 않음. 요 두 부분만 빼면 나름 재미있다.

의외로, 피식하는 부분도 있고( 는 화씨부분은 웃겼다. 진짜 빵하고 터졌다 ) 


근데....

이 가격에 사서 읽는 걸 누군가에게 추천한다고 한다면...

음, 그건 좀 고민해봐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p**********a 2020.08.3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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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 로 힐링 되는 책
"‘의외’ 로 힐링 되는 책" 내용보기
몇컷 되지 않는 만화지만은근히 감동과 울림이 있다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아니구나 너무나 공감되고 뜻밖에 위로도 되고 좋았다.난 머리속으로만 생각했는데이렇게 구체적으로 그림으로 글로 표현해 줘서 고맙기까지 하다사람들 사이에서 지쳤을때책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이다.금방 훌훌 넘어가서 아까울 지경이다.우리집엔 읽은 책과 안읽은 책 두종류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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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컷 되지 않는 만화지만
은근히 감동과 울림이 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아니구나
너무나 공감되고
뜻밖에 위로도 되고 좋았다.

난 머리속으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그림으로 글로 표현해 줘서
고맙기까지 하다

사람들 사이에서 지쳤을때
책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이다.
금방 훌훌 넘어가서 아까울 지경이다.

우리집엔 읽은 책과 안읽은 책 두종류 밖에 없고
세상에는 내가 산책과 안산책 두종류 밖에 없다.


ㅋ ㅔ ㅋ 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y 2020.12.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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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좀 빌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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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책의 (특히 그림) 퀄리티는 우수. 작년에 읽었던 <익명의 독서중독자들>처럼, 다른 사람들에 비해 책을 많이 읽는 나로서는 공감가는 내용이 많길 기대했지만 작가가 외국인인지라 공감되는 내용이 적었다. 뒤로 갈수록 더욱.   그나마 12~13쪽 ‘타인의 책장’ 부분은 절대 공감.   “난 절대 책을 표지만 보고 판단하지 않아. 제목을 보고 판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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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책의 (특히 그림) 퀄리티는 우수. 작년에 읽었던 익명의 독서중독자들처럼, 다른 사람들에 비해 책을 많이 읽는 나로서는 공감가는 내용이 많길 기대했지만 작가가 외국인인지라 공감되는 내용이 적었다. 뒤로 갈수록 더욱.

 

그나마 12~13타인의 책장부분은 절대 공감.

 

난 절대 책을 표지만 보고 판단하지 않아. 제목을 보고 판단하지. 그러니 날 집에 초대하려거든 조심해. 다과가 나오고, 게임을 즐기고, 노래를 부를 때쯤 되면, 난 슬그머니 자리를 뜰테니까. 그리고 조용한 방에 들어가 책장을 보고 널 판단할 거야. 책장을 보고 뭘 알 수 있냐고? 멋 부렸지만 얄팍한 사람, 고등학교 수준에 머문 사람(파리 대왕), 정리벽이 있는 사람, 진정한 독서가, 구제불능, 걱정 마. 그래도 우리 우정은 변함없을 테니까. 아마도 말이지. 그럼 나 같은 사람의 판단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밀 책장을 설치하거나, 뭔가 구실을 만들거나, 책장 컨설팅을 받거나 전자책만 보거나, 나같은 사람을 다시 초대하지 않으면 되지. 괜찮아. 난 책 읽느라 바쁠 테니까. 하지만 혹시라도 내가 널 집에 초대한다면 한 가지만 부탁할게. 날 판단하지 말아줘.”

 

다른 사람이 무슨 책을 읽고 있는지 설명하는 말만 들어도 그 사람의 독서 수준을 알 수 있다. 말할 수 없지만 이미 한참 전부터 어른인데도 고등학교 수준도 안되는 사람이 많다는 현실은 놀랍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20.08.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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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으로는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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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율이 느껴지는 한권의 시집같은 책입니다. 번역을 하면서 특유의 맛이 많이 깎여나가고, E-book으로 보다보니 글씨가 너무 작아 한장한장 이미지 보기로 확대시키느라 고생스럽긴 했습니다만 마음 편히 애독가의 일상을 엿보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종이책 원서로 구매하시면 더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카툰류 E-book은 언제쯤 리더기가 아닌 pc, 폰에서도 편안히 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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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율이 느껴지는 한권의 시집같은 책입니다.

번역을 하면서 특유의 맛이 많이 깎여나가고,

E-book으로 보다보니 글씨가 너무 작아 한장한장

이미지 보기로 확대시키느라 고생스럽긴 했습니다만

마음 편히 애독가의 일상을 엿보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종이책 원서로 구매하시면 더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카툰류 E-book은 언제쯤 리더기가 아닌 pc, 폰에서도

편안히 읽을 수 있을지... ㅠㅠ 항상 기다리고 있는데 요원하네요.

YES마니아 : 로얄 k*****u 2021.12.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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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빌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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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빌려줄래? / 그랜트 스나이더 책 좀 빌려줄래? 원제가 더 가슴에 와 닿은 책이다. I will judge you by your bookshelf. 이 보다 더 무서운 말이 있을까? 싶은 정도.. 내가 읽은 책들이 고이고이 쌓여서 내가 되는 거니까..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맞아!! 하고 무릎을 치기도 하고, 깔깔깔 웃기고 하고, 속으로 뜨끔해지도 하면서 읽었다. 출판사 마케터의 의견처럼, 책 더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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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빌려줄래? 

/ 그랜트 스나이더 


책 좀 빌려줄래? 

원제가 더 가슴에 와 닿은 책이다. 

I will judge you by your bookshelf. 

이 보다 더 무서운 말이 있을까? 싶은 정도.. 

내가 읽은 책들이 고이고이 쌓여서 내가 되는 거니까..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맞아!! 하고 무릎을 치기도 하고, 

깔깔깔 웃기고 하고, 속으로 뜨끔해지도 하면서 읽었다. 


출판사 마케터의 의견처럼, 

책 더후들이라면 (내가 그래도 한책한다~~ 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하면서 

읽을만 한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w*****4 2020.08.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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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빌려줄래? 작가의 참신한 발상을 엿볼수 있는 책
"책 좀 빌려줄래? 작가의 참신한 발상을 엿볼수 있는 책" 내용보기
우선 카툰 에세이 책으로 글보다는 그림이 주가 되어 읽기에 부담되지않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장점은 작가의 위트한 발상을 엿볼수 있다는 점으로 책장을 넘길수록 작가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 책은 짧은 만화 형식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는데,짧은 만화속에서도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까지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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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카툰 에세이 책으로 글보다는 그림이 주가 되어
읽기에 부담되지않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장점은 작가의 위트한 발상을 엿볼수 있다는 점으로 책장을 넘길수록 작가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 책은 짧은 만화 형식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는데,짧은 만화속에서도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까지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만화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특히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 소장하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YES마니아 : 로얄 l*******l 2020.08.0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