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0)

한줄평
리뷰 총점 9.2 혜택 및 유의사항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8%
  • 리뷰 총점8 28%
  • 리뷰 총점6 4%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좋은 글은 자신의 이야기를 쓴 글 - 나는 말하듯이 쓴다
"좋은 글은 자신의 이야기를 쓴 글 - 나는 말하듯이 쓴다" 내용보기
글을 잘 쓰고 싶다. 어떤 글이 좋은 글일까? 예전에 자신의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은 글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저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나의 삶, 나의 인생을 이야기하는 글이 가장 아름다운 글이다. 가끔 남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과 대화를 하면 힘들 때가 있다. 글도 마찬가지이다. 나의 글을 쓰는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자신의 내면을 가꾸는 일이 먼
"좋은 글은 자신의 이야기를 쓴 글 - 나는 말하듯이 쓴다" 내용보기

글을 잘 쓰고 싶다.

어떤 글이 좋은 글일까?

예전에 자신의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은 글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저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나의 삶, 나의 인생을 이야기하는 글이

가장 아름다운 글이다.

가끔 남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과

대화를 하면 힘들 때가 있다.

글도 마찬가지이다.

나의 글을 쓰는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자신의 내면을

가꾸는 일이 먼저가 된다.

저자도 이를 강조한다.

이 책은 저자의 삶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글쓰기 방식을 알려 준다.

글을 휘황찬란하게 쓰는 것보다

진솔하게 나의 이야기를 쓰는 것이 

더 보기 좋다.

이제 나의 글쓰기를 생각해 보았다.

나의 글쓰기가 추구하는 방향은 무엇일까? 

나의 글은 일단 나의 이야기를 주로 한다.

그리고 하나의 바람이 있다.

내 글을 읽는 사람이 내 글을 읽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

그래서 나에게 다음과 같은 다짐을 한다.

일단 더 나의 내면을 가꾸자.

그리고 계속해서 나만의 글을 쓰며

나만의 글쓰기를 찾아 가자!

아자아자!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h****9 2021.08.16. 신고 공감 18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나는 말하듯이 쓴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 내용보기
진짜 회사 생활 잘하는 법 내가 다닌 직장 가운데 절반은 문을 닫았다. 이를 보며 나는 모든 조직은 늘 ‘위기라는 폭탄’을 껴안고 산다는 걸 확인했다. 위기 앞에서 사람들은 대개 자리를 피하거나 침묵한다. 딴청을 부리고 모르쇠로 일관한다. 궁지에 몰린 타조가 모래에 머리를 처박고 있는 격이다. 해결되는 것은 없고 보는 사람들 속만 터지게 하는 악수다.323쪽제가 다녔던 회사도
"나는 말하듯이 쓴다" 내용보기

진짜 회사 생활 잘하는 법

 

내가 다닌 직장 가운데 절반은 문을 닫았다. 이를 보며 나는 모든 조직은 늘 ‘위기라는 폭탄’을 껴안고 산다는 걸 확인했다. 위기 앞에서 사람들은 대개 자리를 피하거나 침묵한다. 딴청을 부리고 모르쇠로 일관한다. 궁지에 몰린 타조가 모래에 머리를 처박고 있는 격이다. 해결되는 것은 없고 보는 사람들 속만 터지게 하는 악수다.323쪽

제가 다녔던 회사도 상황이 나빠진 경우가 많습니다. ‘다녔던’ 회사라고 표현한 것이 다행입니다. 그 회사들이 제가 다닐 때 보다 이직을 하고 난 후 모두 상황이 안좋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주위에서 촉이 있다는 말도 자주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연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우연엔 남이 변화시켜 주길 바라지 않았던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도 고개를 갸우뚱하면 안 된다. 상사 생각에 의문을 품거나 의심하는 사람은 충성심이 부족한 사람이다. 대차게 끄덕이면서 반응을 보여야 한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시기에 그렇게 고명한 생각을 하십니까?’ 하는 생각으로 감탄을 금치 못해야 한다. 단 한자도 놓치지 않겠다는 불퇴전不退轉의 각오로 받아 적어야 한다. 분위기와 흐름을 잘 읽어야지 묻는 건 하수다. 행간을 읽고 빈칸을 채워야 중수고, 시키지도 않은 짓도 잘해야 고수다. 그래야 출세한다.18쪽

대답만 잘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받아 적는 사람이 되면 안된다고 합니다. 의문을 품고 반문하라고 합니다. 문제를 풀지마라고 합니다. 문제를 내는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이것이 회사 생활 잘하는 방법입니다. 출세하는 방법보다 낫습니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 강원국의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법
강원국 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06월 18일

 

자기 생각과 다른 것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조화도 주목이 재미없는 이유다. 서로 다른 것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은 불가피한데, 상대가 일방적이기까지 하다면 더욱 고통스럽다. 직장에서 상사가 “이렇게 고쳐라”, “다시 써라”, “왜 그렇게 말귀를 못 알아듣냐?”라고 나무라면 ‘자기는 정답 알아?’, ‘자기 생각이 정답이야?’라는 생각에 속에서 열불이 난다. 하지만 맞춰가야 한다. 상사가 요구하는 수준에 이를 때까지는 압박과 불화가 계속된다. 이런 부조화를 조화로운 상태로, 상사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바꿔가는 과정이 직장에서의 ‘일’이다.26쪽

이렇게 할 때 손해 보는 것은 조직과 상사라고 합니다. 상사는 자기 수준 이상의 결과물을 얻어내지 못합니다. 기껏해야 본전치기라는 것입니다. 조직도 똑같이 정체 됩니다. 상사가 자기 수준 이상의 생각을 못 하도록 가로막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더 심하게 가로막는 상사일수록 조직에서는 더 능력 있다고 인정받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상사가 보는 방향과 다른 곳을 보는 사람이 있어야 상사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상사가 놓친 것을 챙길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것들을 섞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게 회사 생활 잘하는 방법입니다.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내가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훨씬 더 많이 알고 있었으니까 일방적으로 배울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나만 해도 아들이 더 많이 안다.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젋은 사람을 따라가기 힘들다. 그들에게 배울 수밖에 없다.366쪽

회사 생활을 잘하는 법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닐 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시기가 왔을 땐 없던 용기도 필요합니다.

입을 열기 전에 생각해보자. ‘내가 이 말을 꼭 해야 하나?’, ‘해야 한다면 때와 장소는 적당한가?’, ‘내 말로 상처받는 사람은 없을까?’ 백 마디 잘해 얻는 이득보다 한마디 잘못해 잃는 손해가 더 크다. 패가망신 할 수 있다. 할까 말까 망설여지는 말은 안 하는 게 맞다.358쪽

말을 할 때는 꼭 필요한지 생각해야 합니다. 용기를 내기 전에 먼저 해야 되는 것 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 또한 진짜 회사 생활 잘하는 것 입니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하는 일은 보람도 없다. 일하는 이유가 사람을 향해야 하는데, 그럴 만한 사람이 없으니 당연히 즐겁지도 않고 잘할 수도 없다. 그 사람을 만나야 하는 월요일이 싫다. 일요일 저녁 무렵부터 이유 없이 불안하다. 내가 그랬다.113쪽

회사 생활은 내가 주인으로 사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내 시간을 저당 잡히고, 그 시간에 한 일에 대해 보상을 받는 것입니다. 회사에 있는 동안은 보상에 맞는 능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떠납니다. 아니 떠날 수도 있습니다. 그 이후를 준비하는 기간도 같이 있어야 회사 생활이 할 만합니다.

직장을 다니는 동안 일과 관계속에서 나의 콘텐츠를 찾을 수 있다. 그것으로 퇴사 후 내 인생을 살 수 있다. 보고서 쓰는 게 지겹다고 해서 글쓰기가 재미없다고 생각하지 마라. 보고서를 못 쓴다고 글쓰기에 재능이 없다고 속단하지 마라. 보고서가 아닌 다른 글을 쓰거나, 또는 자신의 글을 쓰면 재미있어 죽을 지경이 될지도 모른다. 부디 살아남아서 나답게 사는 찬란한 날을 맞길 바란다.119쪽

이 책에는 회사 생활에서의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그 에피소드가 글쓰기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그 에피소드를 말하듯이 글로 녹였습니다. 그렇게 말하듯이 글쓰기는 것을 강조합니다.

책의 저자는 강원국 입니다. 회장님의 생각을 글로 썼고, 대통령의 말을 글로 옮겼습니다. 글쓰기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원국 저자의 책을 모두 구매하였습니다. 모두 읽었습니다. 북콘서트도 두 번 갔습니다. 분명 말 잘하고 글 잘쓰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일 것 입니다.

글쓰기 책이지만, 회사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모든 직장인의 회사 생활이 비슷해서 공감을 느끼기 때문일 것입니다. 글쓰는 방법을 통해 회사 생활의 중요한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사 생활 대부분이 보고서로 시작해서 보고서로 끝나는 글쓰기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내게 중요하다고 상사에게도 중요할 것이라고 오해해서도 안 된다. 보고하는 사람과 보고받는 사람 사이에는 관점의 차이가 있다. 보고자는 문제점을 말하지만, 상사는 해법이 알고 싶다. 보고자는 필요성을 강조하지만, 상사는 기대효과가 궁금하다. 보고자는 성공과 이익을 전제하지만, 상사는 실패와 손해를 가정한다.224쪽

결국, 이 책은 글쓰기를 말하는 책이 아닙니다. 회사 생활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누구나 지식으로 쓸 수 있다. 세 가지만 갖추면 된다. 남이 모르는 지식을 찾을 수 있고, 찾은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으며, 그것에 자기만의 해석을 달 수 있으면 된다. 요즘 세상에서 지식을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물론 남이 모르는 최신 지식으로 글을 쓰려면 많은 독서와 학습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보다 더 필요한 것이 설명하는 능력이다. 아는 게 많은 사람도 그것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데 미숙한 경우가 많다. 나아가 지식으로 글을 쓰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자기만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의견을 달 수 있는 역량이다. 보편타당하고 불편부당한 글은 매력이 없다. 특수하고 편벽해야 재미있다.160쪽

회사 생활,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쓰기와 마찬가지로 자기만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야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r*****s 2020.08.25.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나는 말하듯이 쓴다를 읽고
"나는 말하듯이 쓴다를 읽고" 내용보기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추천 받아 읽기 시작한 책이다. 한줄로 말해 이책을 글쓰기의 교과서같다고 할수있다. 독서모임에서도 함께 읽기로 하여 더욱좋았다. 요즘 스피치를 배우고 있어서 인지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과 요약을하는 부분, 묘사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더 깊게 생각하며 읽고 정리했다. 말을하듯 써라  어려운 단어를 쓴다고해서 독자들이 좋아 하지
"나는 말하듯이 쓴다를 읽고" 내용보기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추천 받아 읽기 시작한 책이다.

한줄로 말해 이책을 글쓰기의 교과서같다고 할수있다.

독서모임에서도 함께 읽기로 하여 더욱좋았다. 요즘 스피치를 배우고 있어서 인지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과 요약을하는 부분, 묘사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더 깊게 생각하며 읽고 정리했다.

말을하듯 써라  어려운 단어를 쓴다고해서 독자들이 좋아 하지 않는다 .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쓰는글이 좋은 글이다. 글을쓸때도 구성이 필요하듯  말을 할때도 구성을 해야한다

나에게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부분은 유머는 개그맨처름 웃기는것이 아니라 듣는 독자로 하여금 모르는것을 알게해줘도 재미있고, 공감가는 얘기도 "맞아,맞아" 맞장구 처주며 재미있고, 관점이 새롭거나 해석이 기발해도 재미있다고 말하고 있다. 

난 말을 잘하고 싶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재미에 관한 관점으 바꿔주었다.

글쓰기는 매일 조금이라도 실천하는것 메모라도 해보는 연습을 해야겠다.

k*******7 2023.03.16. 신고 공감 4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방대한 글쓰기 비법
"방대한 글쓰기 비법" 내용보기
책이 두껍고 내용이 방대하다. 내용이 많다는 걸 아는지 저자도 이런 말을 한다. 맞는 것을 골라서 활용하라고. 내가 적용해볼 만한 것 몇 가지를 정리해봤다. 1. 어떤 주제에 관해 50개 정도의 질문만 던질 수 있으면 책도 쓸 수 있다. 2. 특정 주제로 열 시간 이상 말할 수 있으면 당장 책을 써도 된다. 3. 말해보고 쓰자. 말하듯이 쓰자. 4. 잘 쓰려하지 않고 그냥 쓰면 된다. 5. 당
"방대한 글쓰기 비법" 내용보기

책이 두껍고 내용이 방대하다.
내용이 많다는 걸 아는지 저자도 이런 말을 한다.
맞는 것을 골라서 활용하라고.
내가 적용해볼 만한 것 몇 가지를 정리해봤다.

1. 어떤 주제에 관해 50개 정도의 질문만 던질 수 있으면 책도 쓸 수 있다.
2. 특정 주제로 열 시간 이상 말할 수 있으면 당장 책을 써도 된다.
3. 말해보고 쓰자. 말하듯이 쓰자.
4. 잘 쓰려하지 않고 그냥 쓰면 된다.
5. 당신의 모델을 정해보라. 책 한 권을 모델로 삼아 최소 세 번 이상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 메모를 일상화해야 한다.
7. 내 경험이 최고의 이야기다.
8. 단어와 문장을 잘 다루면 글을 잘 쓸 수 있다.
9. 쓰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고치는 시간을 넉넉하게 잡는다.
10. 독서는 생각을 떠오르게 한다. 생각은 글쓰기 밑천이다.

역시 글을 잘 쓰려면 다른 방법이 없나 보다.
그저 매일 쓰면 된다. 그리고 그 글을 고치면 된다.
그리고 불현듯 생각난 것들을 즉시 메모해야 한다.
그리고 역시 글쓰기의 밑천은 독서다.
독서를 생활하하면 글쓰기가 가능하다.
쓰기 위해 읽는 독서는 읽기 위해 읽는 도서와 엄연히 다르다.

내용이 많아 읽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래도 글쓰기를 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제시하는 글쓰기 방법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저자의 말대로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르면 될 일이다.

YES마니아 : 로얄 y*******7 2022.10.21.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글쓰기 책을 꾸준히 사고 있습니다 .
"글쓰기 책을 꾸준히 사고 있습니다 ." 내용보기
글쓰기 책을 꾸준히 사고 있습니다 . 강원국님 책은 항상 사기에 이번에도 나는 말하듯이 쓴다를 바로 구매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하기, 글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라는 책 소개가 제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이번 책은 특이하게 말하기와 글쓰기를 연결해놨습니다. 글을 잘 쓰려면 말을 잘 해야한다는데 제가 글을 못 쓰는 이유가 말을 잘 못해서 그런
"글쓰기 책을 꾸준히 사고 있습니다 ." 내용보기

글쓰기 책을 꾸준히 사고 있습니다 .

강원국님 책은 항상 사기에 이번에도 나는 말하듯이 쓴다를 바로 구매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하기, 글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라는 책 소개가 제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이번 책은 특이하게 말하기와 글쓰기를 연결해놨습니다. 글을 잘 쓰려면 말을 잘 해야한다는데 제가 글을 못 쓰는 이유가 말을 잘 못해서 그런가봐요. 우선 이 책을 읽고 말하기를 잘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글쓰기의 즐거움도 깨우쳐야 하는데 아직은 전혀 즐겁지 않네요. 리뷰 쓰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r****o 2021.05.14.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나는 말하듯이 글을 쓴다
"나는 말하듯이 글을 쓴다" 내용보기
강원국두 대통령으로부터 글쓰기를 배운 분^^겸손하지만 내공이 느껴집니다. 사소한 부분까지도 하나씩 짚어주는 세심함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앞으로 책을 쓸 계획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웃음이 매력적이고 누군가를 그리워하시는 듯한 눈빛 그윽하십니다.사람으로 태어나서 누군가를 존경하거나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것 모두 기쁜 일입니다.이 책은 읽고 나면 흐
"나는 말하듯이 글을 쓴다" 내용보기
강원국

두 대통령으로부터 글쓰기를 배운 분^^
겸손하지만 내공이 느껴집니다. 사소한 부분까지도 하나씩 짚어주는 세심함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앞으로 책을 쓸 계획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웃음이 매력적이고 누군가를 그리워하시는 듯한 눈빛 그윽하십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누군가를 존경하거나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것 모두 기쁜 일입니다.
이 책은 읽고 나면 흐뭇한 책입니다.
꼭 일독을 권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c******1 2020.07.2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나는말하듯이쓴다,강원국- 읽고
"나는말하듯이쓴다,강원국- 읽고" 내용보기
글자에 박힌 코팅이 벗겨질 정도로 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작가의 책을 수집해오고 있었군요.참고로 저자는 김대중 노무현 청와대 연설비서관 출신입니다.   강원국 작가님의 책을 봤다. 신간 '나는 말하듯이 쓴다'이다. 내용에 이런말이있다.좋아하는 작가의 말처럼 글을 쓰게 된다는 것이다.   사례로 이국종 교수님의 골든아워를 보다가 김훈작가님이 생각이 났다고한다 그래서 이
"나는말하듯이쓴다,강원국- 읽고" 내용보기

글자에 박힌 코팅이 벗겨질 정도로 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작가의 책을 수집해오고 있었군요.

참고로 저자는 김대중 노무현 청와대 연설비서관 출신입니다.

 

강원국 작가님의 책을 봤다. 신간 '나는 말하듯이 쓴다'이다. 내용에 이런말이있다.

좋아하는 작가의 말처럼 글을 쓰게 된다는 것이다.

 

사례로 이국종 교수님의 골든아워를 보다가 김훈작가님이 생각이 났다고한다 그래서 이교수께 물었더니 김훈작가의 책을 좋아한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나도 강원국 작가님을 좋아한다.

그래서 어느덧 강작가님의 책을 모두 보았고 소장하고있다.

 

강작가님의 책은 특징이있다.

바로 연설비서관실에서 작성한는 것처럼 글쓰기 팁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첫째, 글의 구성을 먼저 생각한다.

둘째, 그곳에 맞는 글을 쓴다.

셋째, 다시 퇴고하며 맞는 문장과 단어를 수정한다.

 

나는 강작가님의 책은 대부분 이렇게 쓰였다고 생각하고

이번 신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허나 모든 책의 내용은 틀이 같을 뿐이지 내용이 같진 않다 .

그래서 이번 책도 기존의 책과는 다른 색을 보이고 있으며

내용도 한층더 재밌다.

 

1장에선 이번에는 회사에서의 노하우를 설명했다.

회의에서 의견을 제시할때 어떻게 해야 상사의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을지

말과 글의 스킬을 전달한다.

이렇게 책의 순서대로 강작가의 사례중심으로 글을 전개한다.

글쓰기에 관심이 많다면

큰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p*******3 2020.07.2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말 같은 글, 글 같은 말
"말 같은 글, 글 같은 말" 내용보기
저자의 책을 모두 읽었고 강의를 들은 적도 있다. 내게 좋은 인상이 남았고, 제목이나 주제와 상관없이 저자의 신간이 나오면 무조건 구매하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말하기와 글쓰기를 동시에 다루는 책이다. <언어의 온도>라는 책이 시작이었을까. 어느 순간부터 말하기에 대한 베스트셀러가 봇물처럼 나오는 모양새다. 강원국 님의 책은 제목에서는 글쓰기를 표방하는 듯하지만,
"말 같은 글, 글 같은 말" 내용보기

저자의 책을 모두 읽었고 강의를 들은 적도 있다. 내게 좋은 인상이 남았고, 제목이나 주제와 상관없이 저자의 신간이 나오면 무조건 구매하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말하기와 글쓰기를 동시에 다루는 책이다. <언어의 온도>라는 책이 시작이었을까. 어느 순간부터 말하기에 대한 베스트셀러가 봇물처럼 나오는 모양새다. 강원국 님의 책은 제목에서는 글쓰기를 표방하는 듯하지만, 그 내용은 말하기를 동반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 장으로 들어가는 도입부 에피소드가 재밌다. 저자의 글쓰기 습관도 자연스럽게 엿볼 수 있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370페이지가 넘는 분량으로 빼곡하고 알찬 내용을 담았다. 말을 잘하고 싶은 사람,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 둘 다 잘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w****i 2020.07.0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글쓰기의 가르침보다 저자의 살아가는 이야기에 더 공감이 간다.
"글쓰기의 가르침보다 저자의 살아가는 이야기에 더 공감이 간다." 내용보기
이 책을 글쓰기의 가르침을 주는 교과서 같은 책으로 소개받아 읽었다. 내용이 좋았다. 그런데 다시 읽게 된다. 글쓰기가 아니라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서이다. 직장에서이 이야기, 가정에서의 이야기 등등 누구나 겪었을 법한 이야기들 속에서 깨달음이 있었다. 저자는 그런 소소한 깨달음과 느낌을 메모하고 기억하고 있었고 글로 자연스럽게 정리하여 풀어내고 있었다. 내가 이
"글쓰기의 가르침보다 저자의 살아가는 이야기에 더 공감이 간다." 내용보기

이 책을 글쓰기의 가르침을 주는 교과서 같은 책으로 소개받아 읽었다. 내용이 좋았다. 그런데 다시 읽게 된다. 글쓰기가 아니라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서이다. 직장에서이 이야기, 가정에서의 이야기 등등 누구나 겪었을 법한 이야기들 속에서 깨달음이 있었다. 저자는 그런 소소한 깨달음과 느낌을 메모하고 기억하고 있었고 글로 자연스럽게 정리하여 풀어내고 있었다.

내가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글쓰기의 가르침보다, 저자의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공감이 더 큰이유라고 생각한다. 따뜻한 책이다. 

l********h 2022.04.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나는 말하듯이 쓴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 내용보기
말을 못 하는사람은 없다. 잘하지 못해도 누구나 할 수는 있다. 그래서 제안한다. 말해보고 쓰자. 말하듯이 쓰자. 이렇게 권하는 이유는 말하기가 글쓰기보다 쉽기 때문이다. 우리는 태어나서 말을 먼저 배웠다. 말과 글은 한 쌍이다. 글에는 말이 붙고, 말에도 글이 붙는다. 글을 다 썼다고 끝이 아니다. 말을 붙이고, 말로 설명해야 한다. 말도 마찬가지다. 발표는 말이지만 글 없이는
"나는 말하듯이 쓴다" 내용보기

말을 못 하는사람은 없다. 잘하지 못해도 누구나 할 수는 있다. 그래서 제안한다. 말해보고 쓰자. 말하듯이 쓰자. 이렇게 권하는 이유는 말하기가 글쓰기보다 쉽기 때문이다. 우리는 태어나서 말을 먼저 배웠다.

말과 글은 한 쌍이다. 글에는 말이 붙고, 말에도 글이 붙는다. 글을 다 썼다고 끝이 아니다. 말을 붙이고, 말로 설명해야 한다. 말도 마찬가지다. 발표는 말이지만 글 없이는 할 수 없다. 토론할 때도 글로 준비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9 2021.02.1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