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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분들이시라면 조금은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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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힘든건 나 자산의 일입니다.사실 내가 힘들땐 다른사람의 이야기는 별로 들어오지 않습니다.하지만 이책이라면 조금은 도움이 될겁니다.그것이 기독교와 불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내가 힘들때 굳이 교회같이 찾아가지 않더라도 이야기만 듣고 책만 봐도 상처를 보듬어주는게 불교인것 같습니다."종교 차별 하냐?"고 하실수도 있지만...유튜브만 봐도 법륜스님같은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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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힘든건 나 자산의 일입니다.

사실 내가 힘들땐 다른사람의 이야기는 별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책이라면 조금은 도움이 될겁니다.

그것이 기독교와 불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내가 힘들때 굳이 교회같이 찾아가지 않더라도 이야기만 듣고 책만 봐도 상처를 보듬어주는게 불교인것 같습니다.


"종교 차별 하냐?"고 하실수도 있지만...

유튜브만 봐도 법륜스님같은 분들이 다양한 고민상담의 이야기가 있고,

책으로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슬픔을 아픔을 겪었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에 따른 스님들 이야기를 듣다보면 조금씩 나아지는듯 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i***n 2020.08.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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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로 힘든 이들에게 쉼표가 되어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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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의 가장 어려운 점으로 많은 이들이 인간관계를 꼽는다.이 책은 인간관계로 인해 거의 트라우마까지 얻게 된 저자가 절에서 생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이때의 저자와 나이도 비슷하고 사회생활에서 겪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나도 경험했기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재밌는 건 마침 등산 중에 절 입구에 다다랐을 때, 이북으로 구매했던 이책이 떠올랐고 TTS기능으로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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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의 가장 어려운 점으로 많은 이들이 인간관계를 꼽는다.

이 책은 인간관계로 인해 거의 트라우마까지 얻게 된 저자가 절에서 생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때의 저자와 나이도 비슷하고 사회생활에서 겪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나도 경험했기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재밌는 건 마침 등산 중에 절 입구에 다다랐을 때, 이북으로 구매했던 이책이 떠올랐고 TTS기능으로 들으면서 등산을 했다는 거다. 집에와서 계속 이어서 읽으면서 많은 부분 공감했는데 결국 저자가 많은 것을 얻고 세달간의 절 생활을 마치는 것을 보며 함께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다.

고통은 내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며 다시금 느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한 적 있는 많은 사회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c****j 2020.09.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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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세 살 직장인, 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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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른세 살 직작인, 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는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에세이 추천에서 발견하고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그녀가 겪었던 일에 비교하면 적가나 똑같거나 더 이상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상황에서 주저 앉거나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녀의 회사 대신 절에 감으로써 그녀가 겪었던 감정과 생각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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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른세 살 직작인, 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는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에세이 추천에서 발견하고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그녀가 겪었던 일에 비교하면 적가나 똑같거나 더 이상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상황에서 주저 앉거나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녀의 회사 대신 절에 감으로써 그녀가 겪었던 감정과 생각등을 책을 통해서 읽어보면서 우리가 어떠한 방향으로 해야 할 지 알 수 있어 좋았다.

YES마니아 : 로얄 g********l 2020.07.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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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서른세살 힘들었던 그 때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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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열일 제쳐두고 단박에 읽어내려갈만큼 감정이입했다. 나도 그 때 직장에서 일만큼이나 사람관계도 어려웠었는데, 책 읽는 동안 힘들었던 그 감정을 잘 헤아려주고 다독여주는 정말 오래된 늘 보는 친구와 그냥 마주앉아 편안히 얘기하는 기분이었다. 한편으론 작은 옹달샘처럼 솔솔부는 솔바람에 퐁퐁 좋은 기분이 솟아나기도 했다. 절에 가진 못해도 명상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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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열일 제쳐두고 단박에 읽어내려갈만큼 감정이입했다.
나도 그 때 직장에서 일만큼이나 사람관계도 어려웠었는데,
책 읽는 동안 힘들었던 그 감정을 잘 헤아려주고 다독여주는
정말 오래된 늘 보는 친구와 그냥 마주앉아 편안히 얘기하는 기분이었다. 한편으론 작은 옹달샘처럼 솔솔부는 솔바람에 퐁퐁 좋은 기분이 솟아나기도 했다.
절에 가진 못해도 명상도 해 보고 싶고 나를 위한 시간을 하루에 잠깐이라도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l*********u 2020.06.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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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세살 직장인, 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 - 신민정
"서른세살 직장인, 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 - 신민정" 내용보기
감정노동 직장인 8년차 매일같이 몰려드는 손님들도 지겨운데워낙 말하기 좋아하는 집단에서 일하다보니한 3년차부터인가 사람들이 싫어지고친구들에게 늘 나는 빨리 퇴직해서 아무도 없는 시골에서 혼자살꺼야라던가마음이 너무 지쳐서 절에 가서 살고 싶다 라는 생각도 많이 해봤고실제로 가까운 절에 드라이브 산책 느낌으로 가서 많이 위안을 받고 오곤 했었다 항상 친구들에게 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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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 직장인 8년차
매일같이 몰려드는 손님들도 지겨운데
워낙 말하기 좋아하는 집단에서 일하다보니
한 3년차부터인가 사람들이 싫어지고
친구들에게 늘 나는 빨리 퇴직해서 아무도 없는 시골에서 혼자살꺼야라던가
마음이 너무 지쳐서 절에 가서 살고 싶다 라는 생각도 많이 해봤고
실제로 가까운 절에 드라이브 산책 느낌으로 가서 많이 위안을 받고 오곤 했었다

항상 친구들에게 템플스테이 해보고 싶다고 같이 하자고 했지만
막상 혼자 해볼 용기는 없어 마음속으로만 생각해보다가 이 책을 보고 대리만족이라도 해보고 싶어서 대여하게 되었다

똑같이 마음이 힘든 상황, 사람에게 받은 상처
치유하고자 간 절
그곳에서의 생활과 깨달음
마음이 평온해야 몸도 건강해진다는 이야기들
참선하다가 문득 분노하고 깨닫고 혼자 울고 했다는 이야기들

마음으로는 이해가 될 것 같은 이야기들이었는데
불가에서처럼 뜬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쓴건지
다른 치유해주는 책들보다는 와닿지 않는 이야기였지만 그래도 한번 쯤 시도해보고 싶다는 용기를 주는 책이었다
e***t 2020.08.2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