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이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약간 영화에서 보던 약장수 같은 느낌이 나네요. 젊어지고 암도 낫고 글쓴이가 전문의가 아닌 것도 그렇고 자료 출처도 전문서적이나 논문이 많지 않아서 내용의 신뢰성에 대해서는 좀 생각해 봐야할듯 합니다. 특히 임신중에도 단식을 하면 좋다는건 좀 위험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 부문 감안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진수 성찬이 우리 몸에는 노화 단백질을 만든다. 소식이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는 유용한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저칼로리, 저단백, 저설탕, 저정백, 저지방 식을하면 몸에 유익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가끔식 간헐적 단식이 아픈몸을 회복시킨다는 모르고 있던 지식도 알려줍니다.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절반만 먹어야 두 배 오래 산다. 이 책의 부제목은 오늘 마음먹으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3일 간헐적 단식 이다. 아마도 이 책의 제목대로 또한 내용대로 실천만 할 수 있다면 대다수의 다이어트는 성공 할 수 있을 것이고 책의 제목처럼 두 배 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오랜동안 질병없이 오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가장 문제는 무엇일가? 이 실천에 왠만한 의지력으로는 힘들 다는 것이고 아마도 극소수의 의자력 대다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을 것이란 것이다. 이 십이년전에 봤던 무탄드 메시지라는 책이 있었다. 어느 건강에 문제가 많은 여성 인류학자가 아프리카의 거의 남아있지 않은 수렵,채집인 집단의사람들과 3개월여 시간의 사막을 횡단하는영행기 같은 책이었다. 옷도 음식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의 극한의환경으로 완전 수렵,채집인 원시대 방식으로 생존하는 내용인데 그 3개월의 극단의 굶주림과 환경을 겪고 나서 건강을 찾았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2차대전때의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 남았던 홀로코스트 생존잘의 경우 의외로 장수 하는 사람이 많은것등 그리고 현대 생물학에서 실험쥐로 이 책에서 처럼 음식을 제한하니 수명이 길어 졌다는 과학적 사실등 덜 먹으면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것은 이제는 거의 과학적정설인거 같다. 이 책은 일본 건강서적 답게 책도 깔끔하고 간결하며 또한 이 책의 주제에 대한 알기 쉽게 잘 설명한 건강지식의 잘 쓴 책이다. 문제는 실천이다. 제대로 실천을 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면 매우 값진 책일 될 수 있을 것이다. |
단식과 소식은 요즘 내가 가장 관심이 많은 분야다.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으면서 살이 확 쪄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확 찐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 서적을 찾아 읽다가, 이 책 '절반만 먹어야 두배 오래 산다'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병원(약)에 대해 상당히 나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병원에 가지 않고 병을 치유하는 5가지 방법으로 소식(단식), 웃음, 감사, 긴 호흡, 근력 운동을 꼽는다. 그리고 그 이유와 방법을 하나씩 소개하고 있다. 5가지 방법 중 특히 소식(단식)이 왜 중요한지를 다시 10가지로 구분하여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80퍼센트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고, 60퍼센트만 먹으면 늙음을 잊는다." "먹을 궁리가 아니라 먹지 않을 궁리를 하라." "배가 고플수록 몸 상태가 좋아진다. 그것이 진정한 건강체다."
단식을 하면 소화에 쓰이는 에너지가 치유, 면역, 해독 에너지로 바뀌어 몸을 회복시키는 데 집중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으면 미쳐 소화, 흡수, 대사되지 못한 음식이 불필요한 체독으로 변하는데, 단식은 이 체독을 제거한다고 한다.
저자는 여러가지 단식 방법 중에서 특히 '반일 단식'과 '3일 단식'이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반일 단식은 아침 식사만 건너뛰는 방식이고, 3일 단식은 3일 동안 효소, 채소, 발효 식품 등만 먹으며 단식하는 방법이다.
이 책을 읽고, 반일 단식은 나도 도전해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일부터 실천해 볼 생각이다. 그리고 평소에 많이 웃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긴 호흡(저자는 수식관 호흡을 추천함)하는 습관, 근력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태도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그리고 내 건강을 위해서 단식(소식)을 평생의 습관으로 삼아야 겠다. |
핵심이 알아보기 쉽게 요약되있어서 보기 좋았어요 평소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책을 보고서 건강에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옛날에는 무조건 많이 먹어야 배부르게 먹어야 좋은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보니 과유불급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책을 읽고 앞으로도 건강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잘 읽을 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