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리뷰입니다. 소박하게 사는 삶, 구태여 연기하지 않고 물흘러가듯 흘러가는 삶, 포장보다 본질이 더 중요하다고 믿고 그렇게 살아가는 삶, 지적 유희를 즐기고자 하는 삶, 자기만의 뚜렷한 라이프 스타일이 있고 그것을 가꿔나가고자 하는 삶을 사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렇게 거창하지는 않지만, 자기 고집있는 옆집 양반과 도란도란 차 한잔 하며 수다하는 기분이라 재밌습니다. |
신미경 작가님의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내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취향수집 에세이 리뷰입니다. 나를 나답게 유지하기 위해서 환경이나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좋은 책이었습니다. 사소한 취미생활부터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들이 나도 이런것들을 좋아한다는 공감에서 그치지 않고 위로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
이 리뷰는 신미경작가님의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를 보고 쓰는 글입니다. 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사실 저는 스스로의 취향을 잘 가려내고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더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부분에만 초점을 맞췄는데 건강하고 바르게 나의 미래를 위해 건강한취향을 가져야겠다가 생각했습니다. |
100프로 페이백으로 구매했습니다. 말그대로 작가의 취향이야기에요 물질적인 삶을 버리고 최소한의 구매만 하다보미 자기에게 집중을 할수있고 자기 취향을 찾는 그런 에세이입니다 역시 인간은 동물인지라 자는거 먹는거가 젤 먼저입니다 작가가 편안한 잠을 위해서 선택한 베게, 자는 자세, 패턴 등등이 적혀있구요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기 위한 그런 자기 취향을 적어놨어요 미니멀리즘? 을 하시는 분에게 참고가 될듯요 |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리뷰입니다. 요즘 이런 에세이 같은 종류의 책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소비가 늘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중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자신의 주변인들, 친구들, sns 속 사람들의 취향을 따라하기 바쁜 사람도 많을텐데요 그런것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소비를 하면서 행복을 찾고 나 자신을 알아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모로 생각 할거리가 많은 책입니다 |
신미경 작가님의 나의 최소취향이야기 리뷰입니다. 100%페이백이벤트로 구매해서 읽어보게된 책으로 저자인 신미경 작가님은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싶어를 이어가는 에세이로 전작품에서는 나자신을 단단한 사람으로 다스리는 내용을 다룬다면 이제 나를 이루고 있는 일상에서 내자신이 내 취향을 찾아가고 균형있는 건강한 취향을 가지자는 ..건강한 마인드로 이끄는 이야기가 담겨져있네요. 나를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 . 남의 기준이 아닌 내가 가진 기준과 취향으로 이뤄가는 삶은 전작에서 다룬 단단하고 뿌리가 튼튼해지는 나를 만들수있는 든든한 받침이 될거같네요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에세이였어요
|
이런 류의 에세이를 읽으면 항상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삶을 열심히 가꾸고 살아가는 이웃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에 비해 별 계획 없이 시간을 흘려보내며 사는 자신에 대해 살짝 부끄러워지게 되니까요. 쓸데없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진짜 중요한 것만을 골라 알차게 살아가기 위해 작가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책입니다. 방법적인 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가 여럿 있네요. |
오랫만에 보는 에세이네요. 삶을 나름 소중하게 꾸려가며 살기 위해 작가가 정한 기준을 들여다보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나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항상 덜어내서 자신에게 가장 필요하고 소중한 것을 가려내는 것. 작가가 그걸 바탕으로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하고 균형을 맞추어가는지를 들여다 보면서 현명한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나만의 최소 취향에 대해 종이에 적어볼까 싶습니다. |
|
신미경 작가의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입니다. 100퍼센트 페이백이벤트를 통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평상시에 보지 않는 장르의 책을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흥미로운 소개글에 더 끌렸는데요. 좋아하는 게 없어 하루하루가 의욕이 없는 삶을 살아갈 때, 내 마음과 삶에 균형이 필요할 때를 위한 에세이라는 소개글이 딱 와닿았어요. 삶의 방식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책이었던 것 같아요. 나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으로 만든 일상이 괜찮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