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만 3년 넘게하다가 몸의 기능와 안정을 위해 요가를 시작하였다. 선생님의 원어 용어와 시퀀스를 더 이해하고, 집에서 수련할때 복기하여 응용하고자 언어 및 자세를 분석해주는 책을 찾아보았다. 어느 한 요가 유튜버분이 추천해주신 이 책. 구매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비록 용어는 암기하기에는 너무 난해하고 길지만, 그 뜻을 가볍게 짚고 넘어가보았다. 자세의 시작과 끝을 부드럽게 서술 해주셨고, 난이도있는 자세를 위한 몸풀기 방법, 부상 당하는 부위를 적어주셔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요가를 시작하시는분, 더 깊은 배움을 얻시려는분께 자신있게 추천드린다. |
지인에게 선물받아서 읽은 책. 요가에 나오는 명칭 중에 '나마스떼' 밖에 몰랐던 나에게 요가의 언어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내가 알고 있던 '나마스떼'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려준 책. 책의 내용도 알차고 구성도 깔끔하다. 요가에 관심이 있거나 요가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듯하다. 책의 맨 뒤에 요가 플로우 맵이 있어서 동영상으로 요가도 따라해 봤는데... 힘들다 --; 그래도 이 책을 읽은 나도 이젠 어엿한 요가인 ^^ |
요가를 2년 넘게 하고 있는데... 반복되는 언어들 선생님이 말해주는 언어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자세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와 어떤 부위에 좋은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요가의 첫인사이자 끝인사, “나마스떼Namaste”는 ‘당신과 내 안의 신성한 빛에 경배합니다’라는 뜻이었다고 한다.. 빛에 경배한다는 건 지금까지 몰랐던 뜻. 아도 무카 스바나 아사나, 우르드바 프라사리타 에카 파다 아사나, 아르다 받다 파드마 파스치모타나 아사나처럼 그 동안 몰랐던 요가 자세의 이름을 알게 되었고, 요가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 작가가 일러스트를 직접 그렸다고 하는데... 사람의 사진이 나온 것보다 일러스트여서 나를 대입하기에 더 좋았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