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책 제목을 가진 책이 여러가지로 나와 있는데 젤 먼저 접한게 맨 처음 발행된 책이 아닌 만화편으로 나온 책을 접했었다. 주절주절 글만 많은 책은 읽기 지루하고 읽다가 그냥 책을 덮을것 같아서 만화편으로 된걸로 우선 접했었는데 은근 흥미롭고 알아두면 좋은 법칙들도 있어 알아두면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또다른 구성의 자기계발서가 아닌가 싶다. 만화편으론 뭔가 부족한것 같아서 더 다양한 법칙들이 수록된 이 책을 구입 해봤다. 사실 맨 처음에 나왔던 이 책 작가가 실제로 빚을 지고 나서의 과정과 그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 나갔는지 관한책을 먼저 읽어봤어야 됐었는데 자꾸 그 책은 건너뛰고 다른책을 고른다. 왠지 모르게 처음 출판한 책은 글로만 되어 있어 뭔가 지루할것 같은 예감이....ㅎㅎ 이 책이 뭔가 그나마 최근에 나온 책으로 중간중간 그림도 있고 내용들도 심플하게 정리해서 출간한 책 같아서 이 책으로 골라 읽어 보았다. 만화편에선 다루지 않았던 법칙도 새로이 습득할수 있었고 짤막짤막하게 정리되서 구성되어서 지루한 느낌도 들지 않았다. 하지만 뭔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드는건 뭘까? 이해를 돕기 위한 부연설명이 뭔가 덜 된것 같은 느낌이랄까? 한 제목당 부연설명 부분의 내용이 조금 더 길었음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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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 고이케 히로시 / 나무생각 2019년에 읽었던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3줄의 마법>과 비슷 둘다 일본책으로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가볍게 읽기 쉽고 뭔가 해볼까 마음이 드는 책들이다. <돈의 신..>은 3줄을 쓰는 것이라면 <2억 빚을..>은 말투의 변화를 말하는 차이랄까. 결국은 돈의 신이든 우주신이든 행동하고 노력하는 자에게 멋진 인생이 펼쳐짐을 말한다. 그러고 싶다가 아니라 그러하다 라고 자기최면을 걸 듯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그에 바로 따라붙어야 할 행동과 노력. 책 속 내용을 정리해본다. 불평은 절대로 입 밖에 내지 않고, 다른 사람의 험담도 하지 않았으며, 한 달 동안 '감사합니다'만을 중얼거리면서 지냈다. 그것을 '앞으로 한 달', '또 한 달' ... 이런 식으로 지속했더니 어느 틈엔가, "불행이 뭔데? 맛있는 거야?"라는 식으로 불행과는 인연이 멀어졌다. 70p '감사합니다'라는 말버릇이 성공과 연결되는 이유는 마음에 각인된 불안이나 위험을 '안전'으로 바꾸기 떄문이다. 위험에 초점을 맞추는 시간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91p 사람에 따라서는 괴로운 환경에서 살아온 부모에 대한 연민을 가진 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것은 '마음'의 시선일 뿐이다. '영혼'의 시선으로 보면 부모는 스스로 그 환경을 선택하고 이겨내서 살아남은 존경스러운 인생이다. 103p 그건 '불쌍하다'고 동정할 일도, '바꿔야겠다'고 간섭할 일도 아니라고. 그거 존경하는 마음으로 두 분을 지켜보면 되는 거야. 104p 주문이란 '바람직한 자세'를 선언한느 것과 같다. 자신의 두 발로 땅을 디디고 서 있는 감각으로 우주에 발신하는 주문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이것은 내 경험에 따르면 반드시 실현이 된다! 126p "돈을 써도 필요한 돈은 기일에 맞추어 반드시 돌아온다.", "돈을 써도 몇 배나 되는 돈이 다시 들어오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다. 그런 현상을 매일 반복적으로 피부로 실감했다. 주문을 보내고 힌트를 얻어 실행하는 과정의 축적이 우주로 보내는 절대적인 신뢰와 연결된 것이다.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뿐이다. 143p 소원이 이루어지기 전에도 미소를 짓는 것은 '선불'이다. 그렇다.'선불의 법칙'은 적대적잉기 때문에 미소를 짓고 있으면 소원은 이루어진다. 이것은 거울 속의 자신을 들여다보고 "그래, 웃어줄게. 먼저 웃어줄 테니까 너도 웃어."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과 같다. 먼저 웃으면 된다. 먼저 웃으면 거울 속의 자신도 미소를 짓는다. 미소를 짓는다는 것은 정말 멋진 행동이다. 지금 당장, 그리고 매일 할 수 있다. 이런 간단한 선불 지급으로 소원이 이루어진다. 152p '빚더미 생활이 싫다'는 말이 우주로 보내는 주문이 되어 '빚더미' 상태가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그것을 '매달 500만 원을 저축하고 싶어!'로 바꾸어 생각하면서, "나는 매달 500만 원씩 저축하고 있어!"라는 주문으로 바꿀 수 있었다. 그리고 지구라는 행동의 별에서 태어난 덕분에 "행복을 경험하지 않고 죽을 수는 없어!"라는 강한 결심을 하기에 이르렀다. 157p 돈을 받을 때만 기뻐해서는 안 된다는 거야. 돈을 쓸 때도 기쁜 마음으로 써야 해! 돈을 쓸 때는 받는 사람을 생각하고, 그 기쁨을 공유하면서 쓰라는 말이야. 우주는 그걸 지켜보고 있다가 그 기쁨을 더욱 증폭시켜서 보다 큰 풍요로움의 에너지를 안겨주니까. 159p 반려자와 함께 우주에 소원을 주문하면 서로의 우주가 상호 반응을 하여 엄청난 기적이 잇달아 발생하는데, 그것을 모르는 부부나 연인이 정말 많다. 205p '사랑의 빔'이란 상대방의 미간을 향해 마음속으로 '사랑의 비!'이라고 외치면서 최대한 존중과 사랑을 담아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또 현실적으로도 꽃을 선물하거나 가볍게 술잔을 기울이거나 둘만의 드라이브를 나가는 식으로 애정을 전하는 것이다. 211p 아내는 나를 성공과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여신님이다. 혹여라도 '내가 먹여 살리고 있다.'라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돌보아주는 '어머니'로 생각해서도 안 된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성공할 수 있는 운이 모두 새나가버린다. <2억 빚을 진..>의 세번째 시리즈라서 첫번째와 두번째 내용이 조금씩 언급이 되고 앞서 무슨 이야기가 있었는지 조금 궁금하게 만든다. 첫번째도 조만간 읽어볼까 싶다. |
국내에는 번역이 되지 않았지만 <2억 빚을 진 내게~> 의 2편도 있는 모양이다. 이번에 나온 신간을 저자가 '3편'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1편의 주요 내용은 부정적인 말투를 긍정적으로 바꾸라는 것이었다. 부정적인 말은 최대한 삼가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와 같은 행복을 가져다주는 말을 많이 하라고 저자는 1편에서 말했다. 1편을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3편도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보았다. 이번 3편의 핵심은 '당장' 행동을 하라는 것이었다. 주문만 해서는 절대로 주문한 것을 얻을 수 없다. 실패와 두려움의 고리를 끊어내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야 한다. |
고이케 히로시 작가님의 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긍정의 심리학을 본인의 경험에 빗대어 재밌게 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미신 식으로 표현해서 나는 알고보니 행운아구나 믿게 되는 그게 있어요ㅋㅋ 다들 이걸 읽고 인생을 조금이나마 더 즐겁게 사셨으면 해요. 잘 읽었습니다. |
나무생각 출판사에서 출간한 고이케 히로시 작가님의 책 <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 리뷰입니다. 추천 후기를 보고 호기심이 들어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읽었습니다. 이전 시리즈도 있던것 같아 이 시리즈도 이번주에 읽어보려 합니다. 가볍게 쓴 것 같지만 곱씹을수록 마냥 가볍진 않네요. 이 책 한권을 시작으로 비슷한 시리즈 읽어볼게요. |
빚이 없지만 빚생기기 전에 보고 배우고 싶어서 구입을했습니다. 내용도 꼼꼼하게 잘 적어져 있고 우주에 관심있으면 쉽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한번 보고 나면 후회가 없습니다. 책을 구입하고 다시 판매를 안하고 싶을 정도로 내용이 꽉차있고 재미있게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더이상 적을게 없습니다.더이상 적을게 없습니다. 더이상 적을게 없습니다.더이상 적을게 없습니다. |
2억 빚 시리즈가 너무 좋아서 구매해 봤어요. 3번째 출간 된 2억 빚 시리즈 역시 읽을 가치가 넘치는 책이에요. 작가 히로시가 독자들과 세미나 수강생들과 교류하면서 느꼈던 생각이나 받았던 질문을 가지고 정리해서 쓴 책이에요. 사실 자기계발, 특히 우주나 시크릿, 끌어당김에 대해 논하는 책을 읽으면 '정말 이게 될까?'라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잖아요. 저도 그 중에 한명이고요ㅎㅎ그에 대한 답을 주면서 마음을 다잡아 주게 하는 책이에요. 3번째 시리즈인 만큼 이전에 출간된 책을 읽고 지침을 실시하면서 불안하거나 막혔을 때 읽어보면 좋은 책이랍니다. |
'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은 같이 구입한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 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과 세트로 구성이 되었으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내용도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능력은 필요에 의해 맞춰진다. 감사합니다 하루에 수없이 반복해서 말하기 완료형으로 주문하기
등 다른 자기계발서랑 비슷한 내용이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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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무생각 출판사에서 2019년 11월에 발행된 고이케 히로시 작가님의 책 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 리뷰입니다.
너무 힘들 때 읽었던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책의 연작입니다. 정말.... 별거 아닌.. 에게? 할 수 있지만 이런 사소한 변화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구나 느끼게 해 준 책이라 바로 사서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란 책이 좀 더 심화느낌이고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내용은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심오해요 마음가짐에 따라 삶이 이렇게 바뀌는구나..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을 쉽게 알려줘요 불평 불만 생길때마다 책내용을 떠올리게 되고 사소한 일로도 금방 지칠때마다 이 책을 보게되면 힘도 나고 다시 감사하는 마음 갖게 되더라고요 한마디로 쉽게 삶이 바뀌게 도울 수 있는 책, 최근 본 책 중 가장 좋았어요 시리즈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