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경제분야라고하면 다소 딱딱하게 느껴져서 관심은 있었지만 그 분야에서 문외한이었던 저는 책을 고르기가 다소 부담스러웠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근한 책표지에 일상 생활 일기같은 미리보기 내용을 보고 이 책이라면 나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느낌대로 실생활 얘기가 가미된 책이라 술술 읽혔고요. 쉽게 서술한 친근감 있는 책이라 저같은 20대친구들에게 추천하면 딱 알맞을 것 같습니다. |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관련된 책을 읽어보려고 했는데 뭐랄까 마치 내 몸에 있는 수분까지 다 짜내서 해야만 하는 그런 류의 책들이 인기인것 같았다 그렇게 해야 역시 부자가 되는 건가 싶어서 살짝 보니 도저히 나는 못할 거 같아서 이 책을 샀는데 결론적으로는 잘한 거 같다 돈을 관리한다는 것에 있어서 사람들이 느끼는 편견 같은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고 더불어서 나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돈 관리의 편견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좋았다 |
이제 막 개인재무를 관리하려는 나같은 사회 초년생에게 딱이다. 1000만원이 뭐야, 500만원도 없는 사람들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준다. 친구한테 빌려서 읽었는데 너무 실용적이고 좋아서 주문까지 했다. 무엇보다 소비, 지출에 대한 죄책감을 많이 덜어주는 게 정말 좋았다. 2035세대의 가치관에 맞는 재무 관리 방법을 말해주는 점이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