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책에 관심이 있다면 나처럼 수영을 첨 배우거나 일상 취미인 분들이 아닌가 싶다. 미리보기 몇줄 읽다가 그만 넘 공감되는 바람에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 줄거리나 내용은 쉽게 이해되면서 수우~술 빠르게 읽어 내려갔다. 아마도 나처럼 매일 셩장으로 가는 사람에게는 마치 내 이야기를 같이 나누고 있는 느낌이랄까? 강습을 배우면서 진행되는 일련의 과정은 울나라 어디에서나 비슷한 모양인가보다. ㅋㅋ 난 원래 물을 무서워해서 평생 수영은 못배울 줄 알았는데 일단 배우고나니 나중에 배운 도둑질이 무서운 것처럼 수영 유튜브까지 열공하면서 푹 빠져 살고 있다. 이책도 단박에 사지 않던가... 동네 수영강습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책을 추천한다. 첨에만 조금 용기를 내고 도전해보면 정말 재미있는 수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