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잘읽었다.
나는 관상이나 풍수같이 요술방망이를 가르쳐주는것일줄만 알았고 처음엔 음양오행등 다아는
내용에 인생상담서같은 냄새도 풍겨 실망감도 있었다.
사주상담과 상세한 해설 돈복이 어떠한 마음자세를 가져야하는지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다.
그냥 인생상담서가 아니라 돈복있는 인생상담서다. 좋다.
여러가지 관점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순리를 명리사주학 관점에서 자세히 풀어주었다.
이 책을 읽으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인생을 보는 관점이 달라질 것이다.
Re-born888 |
‘운’하면 어딘가 옛스럽고 두루뭉술할 것 같다. 이 책은 그런 선입견을 깬다. 사주명리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한 저자의 노력과 경험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겨있다.
나는 중학생때 한림대학교 대학원부설 지곡서당에서 공부를 한 적이 있다. 지곡서당에서 동네 아이들을 위해 배움의 기회를 주신 것이다. 한자의 뜻 풀이와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이 재미있었다. 이 책도 어렵지 않고 뜻풀이가 그 다음 어떤 말을 하실지 궁금하게 만든다.
부를 가여오는 다섯가지 운 영역은 다음과 같다. 1 관성은 나를 통제하는 운으로 정책과 제도, 위험요인 관리 능력이다. 2 인성은 나를 돕는 운으로 재테크 공부와 투자분야의 지식을 말한다. 3 비겁은 상호간에 돕는 운으로 조언자 동료 또는 경쟁자를 말한다. 4 식상은 내가 돕는 운으로 사업 및 직장 등 현금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5 재성은 내가 통제하는 운으로 현금, 부동산, 주식 등의 자산 목표를 말한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운 영역은 2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3.5번에 대해 궁금하다. 과연 나에겐 이런 운이 얼마나 있을지 무엇을 조심해야 할지 알고 싶다면 “돈을 부르는 운 공부”를 읽으면 된다. (내가 산 책으로 쓴 리뷰입니다.^^) |
부자의 운이란 관성, 인성, 비겁, 식상, 재성의 다섯 가지 기운이 고르게 나를 감쌀 때 비로소 성립된다. 부족한 운은 마음속으로 내가 만들어가야 하고, 많아서 넘치는 부분은 의식적으로 그 기운을 줄이는 마음기짐이 필요하다. 사주에서 큰 부자는 운명적 요소가 강하다. 타고난 돈 그릇을 넓히는 방법은 그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관성"을 강점으로 삼은 부자-득도 경지의 인내심. 나의 본능을 누를 수 있는 인내심이 높은 수준에 다다른 사람만이 관성을 강점으로 삼을 수 있다.
-본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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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재물의 그릇을 키우는 운 영역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자신의 운명 안에서 돈 샐 길을 막는 운과 투자공부 운 인맥 운 실행력 운 재물복 운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또한 저자가 직접 상담한 10명의 부자들의 사주 사례와 함께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이들이 명리학을 활용해 어떤 선택을 했고 그 결과 사주와 인생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자세하게 소개한다
쉽고 명확하게 명리의 기본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운 특히 재운을 읽는 법부터 자신에게 부족한 운과 강점인 운 경계해야 할 운까지 알아보고 활용하고 보완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자신에게 맞는 투자종목과 투자 타이밍 직업 사업 분야와 방식도 알 수 있게 했다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사주 명리를 전혀 모르던 사람도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짚어보고 나름의 인생의 답도 찾을 수 있을 정도다
수천 년에 걸쳐 체계화된 명리학은 세상과 인생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 인간이 행복해 질 수 있는 무수한 힌트를 준다 사주명리는 그때의 운이 좋으냐 나쁘냐에 그치지 않고 건강 애정 사업 학문 재물 등 인생사와 관심 분야별로 시기별 운을 예측하고 노력할 부분과 조심할 부분을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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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좋아하는 돈? 그 길을 묻는 모든 이에게 자기만의방식 과 시기를 명리 이론틀을 사묭하여 자세히 안내하고 있지만 명리에 대한 기본기가 없이 읽기엔 다소 버거울 수도 있으나 간략하게 기초적인 명리이론을 책 초반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 게다가 사례들을 자세히 예시해주고 있어 정독할 가치가 있는 잘 만든 양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127쪽에서 131쪽까지 제안한 역량을 분석하는 저자의 시도는 신선하였습니다. |
원래 사주나 명리학에 관한 서적은 잘 안읽는데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호기심에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운명은 원래 결정되어져 있고 부자가 될 운명도 정해져 있다는게 흥미진진했네요. 본문에 실제로 명리학과 사주를 공부하며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어요.부를 부르는 운명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잘 알수있는책이였습니다. 본래 사주나 명리학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재미있게 읽으실수 있어요. |
제목만 보면 '재테크' 관련 내용이 중점을 이울 것 같은데 펼쳐 놓고 보니 명리학에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미래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함께 주목받는 것 중 하나가 명리학인데, 정해진(?) 미래를 내다보는 차원이라기 보다는 다가올 미래를 좀 더 '여유있게' 준비하는 측면에서 접근하기 위해 집어들면 좋을 것 같다. 말마따나 대한민국 상위 1%의 사람들이 일찌감치 '운'의 중요성을 실감하여 '운 경영'을 실천해왔다면... 그래서 아무리 애를 써도 꼬이기만 하는 인생의 근본적 원인이 노력하지 않은 게 아니라 운을 몰랐기 때문이라면... 위로의 차원에서라도 들여다봐도 무방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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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이런데 읽어보면 결국 운도 노력이라는 것이에요. 기회가 찾아왔을 때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기회를 놓치거나 기회인줄도 모르고 놓치게 되는데 노력을 해서 운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면 결과적으로는 준비가 되어있어야한다는 것 같은데 참 어려운 말이었어요. 하긴 돈 버는게 어디 쉽나요. 돈을 벌기 위한 책들중 어떤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들을 해서 읽으면서도 고개를 갸웃하게 되네요. |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대여한 도서입니다. 누구나 흥미를 가질만한 이야기일 듯 합니다. 제목만 보곤 뭔가 돈을 부를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을것만 같아 혹했네요. 명리학과 관련된 부분은 사실 너무 전문적인 것같아 어려웠어요.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웠네요. 다른 부분들은 음 방법이랄까 조금 흔한듯한 이야기라 아쉬웠구요. 이벤트를 통해 잘 봤어요. |
사주 공부 책을 읽고 좋아서, 그 뒤로 연이어서 같은 작가분의 책을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단순히 동양철학이나 저자 개인적인 인생론으로 빠지지 않고, 아마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봤을 사례들을 예로 들어가면서 풀어가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른 사주책들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기운이 강하다/약하다 가 아니라 도표로 점수화해서 나타낸 것도 제 사주를 대입해서 볼 수 있던 점이 좋았습니다. 사면서 망설였던게, 이렇게 ‘운’을 강조한 책들 막상 집어들면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한다 류의 어디서 본 듯한 나쁘게 말하면 하나마나한 이야기들일때가 많아서 그런 류의 책이면 어떡하지 였는데, 책꽂이에 꽂아놓고 한번쯤 다시 볼 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