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 염증성 장질환, 대장암의 자가진단테스트를 해보고 아하~ 지금 나는 괜찮구나! 라는 생각으로 웃음이 나왔다. 2015년도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염증성종양 5개, 선종성종양 1개가 발견되어 제거를 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선종성종양 1개는 1년 후 뿌리가 자랐는지 1년마다 검사를 하라고 의사가 권장했다. 설사와 변비를 자주 반복하는 나에게 '몸이 되살아나는 장 습관' 책은 특별나게 다가왔다. 장 건강을 위해 내가 노력하는 것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 있는 유산균을 챙겨서 먹고 1주일에 5일이상 매일 스트레칭,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건강한 장을 얻기 위해 생활습관 개선의 필요성을 느꼈다. 내 몸을 망치는 음식이 무엇인지, 빵이 장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 액상과당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알게 되었다.

우리가 놓치기 쉬운 장건강

장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장만 건강해도 내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으니

지금부터 차근차근 노력해봐야겠다. 

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읽어보자.

책이 출간되고 독자들에게 읽힐때 트렌드, 흐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은 신체중 장이 주목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뇌보다도 더 주목을 받는다고 합니다.

장이 건강해야 소화도 잘되고, 좋은 호르몬도 많이 분비되어

우리의 컨디션과 감정을 좌우합니다.

이 책은 어떻게 장을 좋게 만들고,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전설의 외과의가 알려주는 장이 궁금한 분은

한번 읽어보세요.

과민성 대장 증세가 있어서 이 책을 사게되었는데

과민성 대장 증세에 대한 내용은 생각했던거보다 많이 나오지 않았다.

현직의사가 책을 써서 그런지 암발생자 수 비교, 주요 암 생존율 국제비교

그런내용들이 나와있습니다. 그런 내용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과민성 대장증세에 대해 더 자세히 나와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인체의 건강은 '장'에 있다. 병의 99%가

장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장은 면역력과 직결된다. 망가진 식습관으로 생긴

유해균은 건강에 치명타를 준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알레르기, 대사 질환, 암조차도 장에 있는 미생물이 원인일 수 있다.

이 책은 장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있으며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장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말한다.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운동과 식습관의 과학적이고

확실한 기준을 제시해 주고 있다.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 나이입니다.

식습관의 관리와 장건강에 대해서 깊이있게 고민해 본 책입니다.

어릴때 부터 저녁을 먹고난 후에 고구마, 과자, 감, 곶감, 밤... 등등 자기전에 많이 먹고

자는 습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얼굴이 퉁퉁부어도 오랜 습관으로 아프지 않으니까..

퇴근 후 8시 이후에 밥은 기본으로 라면을 먹거나, 과일을 많이 먹거나 ..

좋은 수면이 될 수 없고, 장을 비워 장이 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오랫동안 살아 온것 같습니다.

염증.. 피부에 발생하는 염증, 몸속염증등이 음식, 습관등과 연관이 되어

40 대 후반 이후 노년까지 어떻게 식습관을 해야 하는지 돌아볼 수있게 한 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