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 사람이지만 날마다 퇴근 후 집에 들어오는 길에는 손에 물건이 하나하나 쥐어져 있습니다. 늘 많이 차 있는 복잡한 삶을 비워내야만 한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 리프레쉬 하고자 합니다. 정리를 하다보면 항상 얼마나 분별없이 살아가고 있는지 반성합니다. 정리와 청소는 인생을 바꾸는 시간이라는 사실에 깊이 공감하며 책을 읽고 성실히 수행하고자 합니다. 좋은 책 선택해 주신 독서토론에 감사드리고 오늘 이 글을 쓰고 나면 정리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