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만족합니다 왜 유명한지 알수 있는 책인거 같습니다.왜 짐 로저스가 유명한 투자자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간접적으로나마 알수있었습니다.나도 이런 투자자가 되고싶은 마음이ㅜ간절하게 됩니다..이책으루읽은후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고 투자에대한 생각이 많이 바뀔수 있는 기회였습니다..이 책을 사시면 후회안할듯합니다.앞으로도 이런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다는 생각을합니다..짐로저스와 함께 일했던 조지 소로스와 깉은 투자자 책들도ㅜ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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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문제가 심각하다 한쪽에서 벌이가 힘들고 한쪽에서 돈 잔치를 벌이고 있다 이래서 세상이 복잡하다는 것이다 "경제적 해자"를 얻기 위한 돈은 인간의 영원한 숙제이자 로망이다 우리가 자본주의에 깊숙하게 발을 들여다 놓은 이상 돈 문제 즉 벌이의 중요성은 다언을 요하지 않을 것이다 진정한 돈은 노력의 결실일까?
1.보통 사람들은 친근하게 느껴지는 짐 로저스 아저씨를 좋아한다 몸매와 부더러운 목소리 또한 쉽게 다가가게 한다 책도 또한 가독성이 높아 많은 사람들로 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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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역사의 순환의 한 단면이다 여러 섹션들이 순환하는 것이 역사이지만 금융과 실물이 번갈아 가면서 세상을 움직인다.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읍니다
○실물 생산자 주도 시대에 우리가 배터리,바이오,반도체로 세상을 한번 바꾸어 봤어면 하는 바램이다. 그것도 나의 생전에..... ![]() 3.전세계적으로 식량이 비상이 걸렸다 대공황 전에 더스볼처럼 지금도 그런 시점에 와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식량부족은 거리로 사람을 내몰게 된다
※ 전세계적인 자연재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 기상이변 현상: 오렌지 구름,태풍,폭우 및 저온현상 등 - 황충(메뚜기) -베이루트 참사(폭발)과 같은 인재로 인해서 재해의 가속화
![]() 4.통계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순진한 것이 아니 올시다 통계를 홍보행위로 비하하면 믿을 수 있는 것은 자기자신의 판단 그래서 자기스스로 개척 즉 지식을 쌓을 수 밖에 없다
![]() 5.자본주의 심장부에서 성공하려면.. 아니 서울 여의도에서 성공할려고 해도 이런 자질이 필요할 것이다 범인 쫒아가기엔 벅찰 정도다 그래도 노력하면 될 것 같읍니다
![]() 6.세상은 고정불변이 아닌 순환하고 변화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예시입니다 그래서 변화의 물꼬를 뜨고 변화에 편승하기 위해서 부단한 자기노력과 지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눈에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미래를 주도할 것입니다
![]() 7.투자자가 철학도 한다고 합니다. 여하튼 두루두루 겸비하는 것이 훌륭한 투자자, 거인이 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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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2. 매년 미국에서 배출되는 MBA는 20만 명이 넘는다 3. 10년 S&P500 상승률 48% 퀀텀펀드 수익율 4200% 4. 당신이 똑똑하다면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 16. 창조적 파괴 과정은 자본주의의 핵심 요소다
당신이 똑똑하다면, 왜 부자가 못 되었는가?라는 말이 떠올랐다. 이는 똑똑한데도 부자가 되지 못한 완벽한 사례였다. 나는 너무 똑똑 해서 무일푼이 되어버렸다. 나는 시장의 능력을 알지 못했다. 케인스의 말로 잘못 알려진 월스트리트 격언 하나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당신의 증거금보다 시장의 광기가 더 오래간다. 그런데 케인스는 똑또가면서도 부자였다. 그는 역대 최고의 주 식 투기자 중 한 명이었다. 그는 투자에 통달했으며, 케임브리지 킹 스 칼리지에서 기부금 펀드와 자기 돈으로 늘 투기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46년에 사망할 당시 그의 재산은 50만 파운드가 넘었 는데, 현재 가치로 1600만 달러가 넘는 금액이다. 나는 똑똑했던 탓에 알거지가 되었다. 67쪽
그후에 짐 로저스가 다시 일어서는 과정이 많이 많이 적혀있지만 오늘은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만 다루겠습니다. 흠 흥미진진한 책이 네요. 그는 10년 동안 4200%의 수익을 거둔 사람이니까요. 소르스 와 많이 비교도 되고요. |
짐 로저스는 냉철한 시각과 뜨거운 가슴을 가진 사람이다. 다시 읽어도 여전히 내용은 유익하다.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세계 정세에 대해서까지 설득력 있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짐 로저스는 한 마디로 멋지다. 짐 로저스는 늘 현실을 바탕으로 역사의 사건들을 되돌아보며 미래를 예측한다. 그의 시각은 누구보다 냉철하고, 옳다는 생각이 든다. 그의 분석은 탁월하다는 생각이 든다. |
짐 로저스는 세상에 대한 모험심과 호기심을 몸소 체득하면서 막대한 부를 축적한 투자의 귀재이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면 투자는 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고 길거리에서 배운다. 즉 이론보단 실물경제, 세계 각국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것이 훨씬 유용하다는 것이다. 오래전부터 아마 서른 즈음일까? 한비야의 책을 읽고 세상은 넓고 여자 혼자서도 세계 곳곳을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다음 나의 소원은 남들보다 빠른 은퇴 후 세계일주였다. 유감스럽게도 지금 나는 그때 생각했던 은퇴 나이를 훨씬 넘어 아직까지 공무원 생활을 아주 잘(?) 해내고 있으며 그런 꿈 덕분에 직장에서 연수 명목으로 미국에서 1년을 살다 온 호사(?)도 누렸다. 미국 연수는 매너리즘에 빠진 나의 마지막 탈출구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 각설하고 나의 꿈이 세계일주인 것과 대조적으로 이제까지의 내 해외여행 경험은 일천하다. 미국에서의 1년 거주 경력이 그나마 남들에게 내세울만한 여행 경험이다. 그러나 나는 몇 안 되는 나라들을 여행(흔한 여행사 팩키지 여행, 가족여행, 나홀로 배낭여행 등등)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복기해 보면 로저스 할아버지가 책에서 언급했던 부분과 공통점이 많았다. 예를 들면 앞으로의 북한 경제 발전, 한국의 밝은 미래(물론 북한과의 통일을 전제로 한 것), 아직까지 답이 보이지 않는 인도의 빈곤해결과 경제 발전, 중국의 경제발전과 부상, 러시아의 비효율적인 사회시스템, 미국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등이다. 이런 것들은 무슨 별난 사람들만 알거나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냥 그 나라 현장을 누비고 사람들을 만나보면 자연스레 체득하게 되는 것들이다. 그래서 책 제목인 스트리트 스마트는 로저스 할아버지의 생각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리라... 그는 혹독한 독설가이지만 비판에만 그치지 않고 나름 타당한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합리적인 사람이다. 그가 제시하는 해결책 중에서 내가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세계 각국에 주둔한 미군의 철수였다. 인류 역사상 전통적으로 자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군대를 보내는 행위는 거의 대부분 침략행위였다. 미국의 정치인들도 이런 사실을 알 것이다. 나는 짧은 1년간 미국 생활 중 미국의 여러 가지 단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유감스럽게도 이 책을 읽게 됨으로서 한 가지를 추가하게 되었다. 소송 남발이 미국 기업에 끼치는 악영향이 그것이다. 그가 예견한 여러 가지 비관, 낙관의 사실들이 실제로 발생할지 아직까지는 알 수 없다. 그렇지만 어쨌든 시간은 흐르고 세계 경제가 수렁에 빠지고 살기가 힘겨워 지더라도 우리는 다시 그 환경에 맞춰 살아갈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역사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의 세계일주 계획에는 로저스 할아버지가 사는 싱가포르에 방문해서 그의 집에 방문하여 내 질문에 답을 듣는 것이다. 할아버지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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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의 책이라 읽어보았습니다. 스트리트 스마트 그러니까 책으로 공부해서 얻은 지식이 아니고 그가 세계를 돌아다니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풀어간 책입니다. 자기 자랑도 좀 많이 있고. 사실 투자를 배우기에 좋은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냥 그의 생각을 알고 싶고 좀 더 크게 사고하는 사람의 머릿속을 들여다 보는데에 의의를 두고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짐 로저스 특별 인터뷰 이 책의 차트이다. 각 파트마다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 없었고.. 창조적 파괴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