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후미오의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를 읽고 미니멀리즘을 알게 되었다. 책과 시디로 가득한 그의 방은 물건을 정리하면서 놀라보게 달라졌다. 이불 한 채와 밥을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조리도구, 욕실에는 필요한 만큼의 목욕용품이 있었다. 책을 읽으며 나의 방을 둘러보았다. 물건으로 꽉 차 있었다. 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책장을 세워 놓고 그 안에 테트리스 하듯 책을 꽂아 두었다. 종이 뭉치와 입지 않는 옷들로 인해 아무리 깨끗이 청소를 해도 집은 지저분했다. 물건에 치여 살고 있었다. 집에 오면 피곤하고 짜증이 났다. 물건이 나를 힘들게 하다니. 책을 읽으며 정리를 해 나가기 시작했다. 인생에 한 번 큰 변화를 준 책이었다. |
사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타고난 유전자나 재능부족을 한탄하며 자신의 잠재된 가능성을 발휘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마치 한발 한발 걸어 올라가 높은 산을 점령하듯이, 일상중의 습관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결국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용기를 우리에게 심어주고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게으름에 빠져 인생을 변화시킬 시도조차 못하고 있다면 이책을 계기로 변화의 방아쇠를 당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가의전작을좋게봐서신간이라고나온이책소식도듣게되어구입하였어요전작도그렇고이책도마음가짐에대해참고할만한조언을해주는듯하여좋았어요책의표지일러스트도귀엽고내용도만족스럽습니다글쓴이신간도기다려지네요미니멀라이프를동경하기때문에전작도손이자주가는책인데이책또한자주읽게될것같습니다잘봤습니다다음글기대할게요 |
최근 읽은 에세이, 자기계발서 중 최고의 책인 거 같다. 전문이 다 유익하고 알찬 내용이었다.♡♡♡♡ 습관을 형성하고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데 도움을 주고 지속시킬 수 있는 힘이 되는 유익한 책이다. ♡♡♡♡♡ 중요한 건 지속성이며 습관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실패를 하면 단점을 실감하고 반성하고 돌이켜보는 습관형성. 공감가고 멋진 내용이다.♡♡♡♡♡ |
습관 관련 책 중에 가장 부담없이 술술 읽혔던 책이었습니다.
목차를 보면 50단계까지 습관 실천방안을 나열해 놓았는데요. 50개라.. 좀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쉽게 읽혔어요.
다양한 연구나 사례도를, 저자의 경험에 잘 녹여서 쉽게 얘기를 해줍니다. 자기계발서지만, 게을렀던 저자가 유익한 습관들을 쌓아가면서 겪은 사례들에 대한 에세이 처럼 읽히기도 하네요. |
평소 긍정적인 습관 만들기에 관심이 많아서 습관에 관한 책은 꾸준히 찾아서 읽고 있는데, 이 책은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이에요. 그렇다고 내용이 가볍지만은 않아서 두고두고 꺼내 읽고 싶은 책입니다. 요즘 집중력이 짧아지는 것에 대한 고민도 좀 있는데, 이 책은 소주제에 대한 글도 짧은 편이라 집중해서 읽기에도 오히려 좋은 책 같아요. |
미니멀리즘 추구하고자 이런저런 각고의 노력 끝에 저자를 알게되었습니다. 유투브로도 접하고 그러다보니 이 책에까지 닿게 되었어요. 각 항목별로 정리가 잘 된 그래서 그 제목들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있는 책입니다. 바꿔서 발전하고 싶은 이 소망이 실현되기를. 부디. 간절히 바라봅니다. |
사사키 후미오 작가님의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리뷰입니다.
독서모임에서 선정된 도서라서 구매해봤습니다~~ 책 정말 잘 읽었어요. 형광펜 많이 치면서 읽었네요 ㅎㅎ 이 책 읽고 습관을 바꿨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크게 목표 잡지말고 작게 하나 하나씩 하라는 거, 꾸준히 하라는 것.. 책 표지만 보고 작가 여자인줄 알았는데 남자였다는 반전이...ㅎㅎ;; 표지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욬ㅋㅋ 습관이 희미해질때마다 책 다시 읽어보려구요! |
흔한 말로 작은 습관 하나하나가 모여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다고 본다. 습관에 대한 저자의 다양한 견해와 방법 등을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작가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일부 있지만, 전반적으로 실생활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노력은 이를 악물어야 할 만큼 괴로운 일이 아니다."라는 문장이 인상적이었다. |
책의 서두에 나오는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지속이다."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물론 평범한 사람들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탁월한 재능이 있다는 사실 역시 동의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지속'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다. 책의 내용 중 '새로운 습관을 몸에 붙이는 50단계'는 가볍게 습관을 익힐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라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