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찾으려고 인터넷을 뒤졌는데 광고로 뜬 것을 보고 혹시나 하고 읽었다가 무릎을 치게 되었어요 내가 생각한게 맞구나 싶어서요... 새벽에 아파서 잠을 못 잘때 한 시간씩 이 방법대로 했는데 많이 가라앉아서 책을 끼고 삽니다. 특히나 저자가 말한 대목중에 목의 통증으로 자율신경계까지 관련이 있다는 말 대~~ 공감입니다. 목 아프신 분들 버리는 셈 치고 한번 사서 따라해보셔도 좋을 듯 해요 전 저자와 아무관련 없는 사람이지만 효과가 좋아서요 지인들에게도 선물 주려고 또 다시 기웃거려요 ㅎㅎ |
하루에 1분만 시간을 내어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바로 펴세요. 항문에 힘을 주고,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쫙 펴세요. 누군가 위에서 머리를 당긴다는 느낌으로 몸을 쭉 펴고, 가볍게 이완시켜봅니다. 목 뭉침을 해소하면 건강을 회복하는 길이 열립니다. 변화는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됩니다.
요즘 계속되는 두통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금 이 시기만 지나면 또 한동안 아프지 않긴 하지만 바로 이 기간이 너무나 힘들다. 그래서 평소에 몸을 좀 단련해서 두통이 최소한으로 오게 할 방법을 찾아보았다. 두통이 올 때 목도같이 뻣뻣해지기 때문에 내 나름의 추론으로는 목 근육도 관계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목과 관련된 것들을 초록창을 통해 검색해 봤다. 그중에 《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뭉쳐 있다》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은 목 푸는 한의사로 유명하다는 백정흠 원장과 이동관 원장이 지은 책으로 목을 다스리면 대부분의 병이 치료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책 제목에서 조금 과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당장 두통에 힘들어하는 나는 재고 말고도 할 것 없이 바로 읽어내려갔다. 책의 전체 내용은 제목과 일치한다. 대부분 병의 원인은 잘못된 자세로 인한 목 뭉침에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목 뭉침을 풀어주면 신체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까지 치유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책의 앞 부분에서는 그 원리에 대해 설명한다. 목이 얼마나 중요한 부위인지, 왜 목 뭉침이 병을 이어 키고 그것을 풀었을 때 치유가 되는지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뒷부분에서는 그런 목 뭉침을 풀 수 있는 여러 가지 스트레칭과 목운동 등이 나온다.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하나하나 따라 해보았다.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긴 하다. 책을 읽은 덕에 평소의 자세에 대해서도 의식적으로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아침저녁으로 목과 골반을 풀어주고 일하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고 있다. 100%의 효과가 있다고는 말 못 하겠지만 안 하는 것보다는 내 몸에 좋은 것만은 분명하다. 책 제목이 너무 극단적이긴 하지만, 비록 이걸로 내 두통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바른 자세를 익히고 난다면 그리고 그걸로 내 몸 어느 곳이라도 회복되고 건강해질 수 있다면 하루에 5분 정도 시간을 내어 따라 해보자. 매일 같은 자세로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는 불쌍한 내 몸에 그 정도는 해줘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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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자라목 때문에 몇년을 고통받다가 추천받아서 산 책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나오는 흔한 운동법들이 소개되어있고 진료한 환자들의 치료한 케이스 같은 이야기도 나옵니다 사실 특별히 얻을만한 정보는 없고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몸이 아프면 그냥 병원을 가자였습니다 ㅠㅠ 근데 병원을 가 봤자 목뭉침은 운동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줘야한다는데 그걸 안하잖아? 난 틀러먹었어 |
해독을하며 어깨뭉침이 내려가고 머리가 가벼워지는걸 느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목근육이 중요한데, 한의학적 혈자리부터 이해하기 쉽게, 심지어 이렇게만 마사지 잘 해도 좋겠다는 한 권에 딱 들어가있어서 생활 속 꿀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목디스크로 고생하고 있어서 도서를 검색하다 발견한 책입니다. 힘들더라구요. 이대로 가면 크게 병원신세를 질것같아 구매했어요 목에서 오는 문제는 단순히 목만 아픈게 아니였어요. 연결된 다른 곳도 아프고 일상생활도 불편하더라구요. 내 몸의 모든 것은 다 연결되어 있어서 한 곳만 아프게 되는것이 아니니 중심이 되는곳을 잘 문지르고 풀어주면 다른 병도 낫는것 같아요. 제겐 꼭 필요한 책이었어요 |
평소에 목이 잘 뭉쳐서 도움을 얻고자 산 책입니다. 왜 목이 뭉치는지 목이 뭉치면 어떤 질환들이 오는지 또 뭉치고 아픈 목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뭉치고 아픈 목을 풀어주면 생활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자세히 적어준 책입니다. 너무 유용하게 잘 읽고있습니다. 지어주신 글쓴이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얻고자 책을 열심히 읽을 생각입니다!! 정말 좋은 정보와 유익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
하루에 1분만 시간을 내어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바로 펴세요. 항문에 힘을 주고,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쫙 펴세요. 누군가 위에서 머리를 당긴다는 느낌으로 몸을 쭉 펴고, 가볍게 이완시켜봅시다. 숨을 깊이 쉬면서 혀를 입천장에 대고 바라는 바를 나직한 목소리로 말해보세요. 생명의 기운으로 온몸이 가득 채워지고 우리 몸은 평안해집니다. 목 뭉침을 해소하면 건강을 회복하는 길이 열립니다. 변화는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됩니다. |
우리의 몸 구조는 뇌는 철저하게 두꺼운 뼈로 여러가지 형태로 보호되고 있으며, 심장 역시 갈비뼈 안 쪽에 조심스럽게 보호되고 있는 반면에, 희한하게도 심장과 뇌를 연결하는 목은 완전히 노출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목이 몸에 붙어 있는 구조로써, 그 연결고리를 목이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다양한 문제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심장에서 뇌로 연결되어 흘러가는 피의 흐름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우리는 아파오는 듯 합니다. 그러한 문제를 이 책은 정확히 짚어주고 있습니다. 꼭 의사나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마치 일본에서 만든 책같은 구조로 만들어 어르신들도 쉽게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읽고 계십니다. |
지인 추천으로 처음에 알게되어 직접구입해보고 책을 읽게 되었는데 책 내용 너무 좋고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읽는데시간 가는줄모르고 잘 읽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선물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다시한번 목의 중요성과 연관성을 알게 되어 잊지 못할 소중한 책으로 남을거같아요. 엄마에게도 선물로 드릴만큼 인상깊었어요.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 봐야될 필독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