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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이어 파리 시내는 테러가 빈발하고 불안한 상황이 계속 된다. 이 상황 속에서 도시는 페스트가 창궐하고 사람들은 쥐 떼들을 피해 도시를 떠나게 된다. 쥐 떼들에 의해 도시는 점령되고 고양이들도 거리로 내 몰린다. 고양이와 쥐들은 서로 대립하게 되고 피타고라스와 바스테트는 고양이 군대를 만들어 센강의 시뉴섬으로 향하려고 한다. 고양이와 쥐 떼들은 대립하고 시뉴섬으로 가는 다리를 폭파하려고 한다. 폭파를 위해서는 인간의 도움이 필요한데... 고양이와 인간은 소통하고 쥐 떼들을 소탕할 수 있을까? 그리고 전쟁의 틈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모두를 계몽시켜야 해요. 그러려면 우선 우리의 정신이 지식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어야 해요. 준비가 없는 상태에서 지식이 주입되면 왜곡해서 이해하게 되니까요. 지식의 도구를 건설이 아닌 파괴에 사용할 테니까요. 실재적 정보를 거짓말로 둔갑시켜 동시대인들을 억압하는데 쓸 테니까요. (2권 197)
인간 다음은 과연 누가 될까?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상상하는 고양이가 다음 바통을 이어받을까? 아니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종이 나타나 지구를 지배(?)하게 될까? 고양이를 다음 바통으로 생각한 작가의 생각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무섭다는 생각을 한다. 인간이 가진 이기심과 욕심. 그로 인해 지구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망가질 수도 있고,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
고양이 입장에서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이 이럴 수 있겠구나 싶으면서도 이 역시도 인간의 입장에서 상상하는 것이기에 다 믿을 수는 없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고양이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과도 이야기할 수 있다면 어떤 세상이 될지... 다른 동물도 지식을 주입하게 되면 인간보다 더 무서운 종이 될 수도 있으니까. 지구는 인간에게도 대 멸망이라는 무서운 벌을 주게 될까? 그렇게 된다면 지구를 지배(?)하게 될 다음 종은 누가 될 것인지...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인간들은 생각해야 할 것이다. 우리도 지구에 의해 멸망할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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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등장 고양이 바스테트 - 자신과 다른 존재와의 소통을 갈구하는 고양이. 피타고라스 - 타 고양이와는 다르게 인간의 지식을 축적하고 수신하는 고양이. 펠릭스 - 동물적인 존재로서의 고양이 한니발 - 고양이과에 속하는 사자!! 고양이 2권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는 사자역을 맡은 한니발이지 않을까한다. 로마가 지중해의 패권을 쥐고 있는 상황에서 카르타고의 장군인 한니발은 알프스산맥을 넘어 로마 곳곳을 휘졌고 다녔던 장군의 이름을 가진 한니발은 고양이들을 공격하는 개들과 쥐들의 공격으로부터 고양이들을 도와준 존재이다. 이 책을 읽으며 사피엔스 다음에 이 지구의 주인공은 쥐들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쥐들이 그 다음 사피엔스의 바턴을 이어받아 지구를 정복한다고해도, 문명의 발전은 없지 않을까 한다.
고양이의 눈을 통해 인간의 양면을 보여주며, 이 지구를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임을 확실히 밝히고 있지만, 그 한계 또한 밝히고 있다. 쥐들을 통해 유발하라리처럼 빅 히스토리를 보여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지성에 감탄하게 된다. 우연치않게 [사피엔스]에 쥐들이 다음 주인공이 될지 모른다는 하라리의 견해가 있다.
"지구 온난화, 해수면 상승, 광범위한 오염은 지구를 우리 종이 살기에 부적합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따. 람들은 이런 과정을 '자연파괴'라고 하지만 사실은 파괴가 아니라 변형이다. 자연은 파괴되지 않는다. 6,500만 년 전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해 공룔을 쓸어버렸지만, 그럼으로써 포유류가 번성할 길이 열렸다. 인류는 많은 종을 절멸하고 있으며 자기 자신도 멸종시킬지 모른다. 하지만 들쥐와 바퀴벌레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핵무기로 인한 아마겟돈의 폐허에도 살아남을 공산이 크다. 6,500만 년 후에는 지능 높은 쥐들이 인류가 일으킨 대량살상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볼지도 모른다 "[사피엔스] P496 ~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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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고양이와의 소통... 작가님의 기발하고 풍부한 상상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이번 책 분량은 1권으로 충분한 내용인데.... 활자크기와 여백을 많이 남겨 억지로 2권을 만든것같아 조금 실망스럽네요....ㅠㅠ 작가님의 오랜 팬으로...작품을 기다려온 팬으로서... 너무도 빨리 넘어가 버리는 책장에...아쉬움이 컸습니다... 글은 재미나고 흥미로웠으나...책을 받아 든 순간부터... 하루만에 다 읽겠구나 하는 아쉬움에 눈물이 앞을가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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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1권과 함께 예약 구매하여 읽었지만 다소 급한 이야기 마무리 및 뭔가 쓰다 만듯한 결론으로 뭐지? 라는 느낌을 받게 한 책이다. 다음 이야기로 연결하기 위해 결론을 지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마무리가 조금은 아쉬운 책이다. 그리고 편집또한 지나치게 큰 글자크기과 자간으로 인하여 2권으로 굳이 나눌 필요 없는 책인데 분권한 책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어서 다소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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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요즘 더욱 동물에 관심이 생기는 모양이다. 고양이나 강아지를 한 마리 사달라고 몹시 조른다. 생일 선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2를 선물했다. 실제 고양이는 못 사주지만 책을 통해 위로를 전해본다. 고양이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흥미로웠던 책이라고 한다. 역시 그의 기민한 시선이 아이의 마음에도 느껴지는 모양이다. 시간을 내어서 나도 한번 읽어보아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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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더라구요. 재밌습니다.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더라구요. 재밌습니다.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더라구요. 재밌습니다.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더라구요. 재밌습니다.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더라구요. 재밌습니다.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더라구요.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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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읽으면서 든 의문. 과연 나는 이 세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 스스로 내린 결론은, 알고 있다고 생각할 뿐이지 그저 익숙한 무지 상태라는 것입니다. 새삼스럽게 고양이 앞에서 부끄러워지는 인간이 되었습니다. 주인공 바스테트는 옆집 고양이 피타고라스를 만나면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그에게서 인간의 지식을 습득합니다. 처음에는 피타고라스의 지적 능력에 감탄하지만, 나중에는 바스테트 자신의 놀라운 능력을 발견합니다. 파리에서 벌어진 테러들. 2권에서는 상황이 더욱 심각해집니다. 급기야 페스트의 확산으로 도시 전체는 사나운 쥐 떼들이 차지합니다. 오로지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라서 감정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게 합니다. 바스테트가 볼 때 인간 집사 나탈리는 비극적인 상황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불안에 떠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왜 인간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지...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앗, 이것은 고양이 시점? 쥐 떼에 점령당한 도시를 구하기 위한 바스테트와 피타고라스의 노력은 가히 슈퍼맨급입니다. 중요한 건 바스테트가 인간들에게 주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생존을 위해서 고양이와 인간의 협력은 필연적이라는 것. 지구상에 수많은 생물들 중에서 인간이 우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아마도 다른 종과 협력하는 능력, 후손들에게 방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능력 때문일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탁월한 능력은 '소통의 기술'입니다. 인간만 가진 능력인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고양이 바스테트가 그 능력 이상을 보여줍니다. 피타고라스가 순수한 지식이라면 바스테트는 본능적인 감각으로 상징되는 것 같습니다. 두 개의 능력이 하나로 합쳐질 때, 우주 속에서 모든 것이 조화롭게 제자리를 찾아가는 게 아닐까요. <고양이>는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제게는 특별한 철학 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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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2
나이 30대에 처음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책을 '고양이'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서 매일마다 고양이 영상을 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는데 그것이 이 책을 선택하게 된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작가라는 점도... 여러 종류의 책을 읽었지만 소설책은 거의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평소 역사, IT, 정치, 교양 등에만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고 소설책에도 그런것들이 포함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를 통해 바라본 관점이 흥미롭고 금방 읽게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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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로서 <고양이>라는 제목의 소설이 반가웠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이 아닌가. 고양이가 바라본 인간 세상과 영혼의 소통을 다루고 있어 다시한번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을 만날 수 있었다.
소설 속에서 제2의 페스트, 혹은 세계 전쟁을 다루었으나 지금은 평화의 시대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북미 대화가 이루어지고 핵이 폐기될지도 모르는 상황. 한반도에 평화의 빛이 가득한 이 때에 고양이가 인간과 함께 힘을 모아 쥐들을 물리치는 내용은 통쾌함마져 생긴다. 다만 다른 소설에 비해 꽤 얇은 두께의 양장본으로 두 권이 출간되었다. 책 값도 비싼데 두 권으로 꼭 출간해야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글자 포인트가 큰 편이고 책의 여백이 많기 때문이었다.
이런 경우 조금 두껍고 약간 큰 판본 한 권으로 나와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워낙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작가니 그럴 수 있기도 하겠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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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 작가의 글솜씨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최고임을 알 것이다!!ㅋ 고양이의 관점에서 테러와의 전쟁으로 6번째 대멸종을 앞둔 인류를 서술하는데 같은 사람의 관점이 아니라서 더 새롭고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책의 내용도 많은 편이 아니라서 처름 읽기 시작하면 어느새 2권까지 다 읽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말이 필요없으니 읽을 책을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