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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부터 돌로미티 지리산 둘레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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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부터 돌로미티,산티아고, 지리산 둘레길,제주도 올레길까지 내가 가고 싶은 길이 모두 실려있습니다.감동으로 읽고는 두번째 읽고 있습니다. 이 길을 함께 걷고 싶은친구들에게 설 선물도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당장 떠나지는 못하지만 일상에서 걷기운동를 가슴설레며더욱 열심히 즐겁게 하고 있답니다. 언젠가 떠날 걷기여행을 준비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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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부터 돌로미티,산티아고, 지리산 둘레길,제주도 올레길까지 내가 가고 싶은 길이 모두 실려있습니다.
감동으로 읽고는 두번째 읽고 있습니다. 이 길을 함께 걷고 싶은친구들에게 설 선물도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
당장 떠나지는 못하지만 일상에서 걷기운동를 가슴설레며더욱 열심히 즐겁게 하고 있답니다. 언젠가 떠날 걷기여행을 준비해야 하니까요.
YES마니아 : 로얄 n*****1 2019.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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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사람에게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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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매니아'면서 '한방' '정신과' 의사가 빚어낸 '걷기'는 맛과 향이 참으로 다채롭다. 걷기에 대한? 철학적, 심리학적, 의학적 가치와 의미에 대한 고찰에서 건강하게 잘 걷는 법까지. 그 다음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걷기의 여정을 짐싸는데서부터 자상하고 생생하게 들려주며 읽는 이의 엉덩이가 들썩 거리게 한다.마지막에 사상체질로 분석한 여행자 스타일에 대한 설명은 촌천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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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매니아'면서 '한방' '정신과' 의사가 빚어낸 '걷기'는 맛과 향이 참으로 다채롭다. 걷기에 대한? 철학적, 심리학적, 의학적 가치와 의미에 대한 고찰에서 건강하게 잘 걷는 법까지. 그 다음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걷기의 여정을 짐싸는데서부터 자상하고 생생하게 들려주며 읽는 이의 엉덩이가 들썩 거리게 한다.
마지막에 사상체질로 분석한 여행자 스타일에 대한 설명은 촌천살인이다. 동행자와 마음이 안맞아 그 소중한 여행을 망쳐버린 기억을 떠올리며 '큭!'하고 웃음이 터지면서도 고개를 끄떡거리게 된다.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한 성찰이 시작되었을 때, 더욱 절박하게 표현하여, 어느 시인의 말처럼 '지금 이대로는 살 수도 죽을 수도 없다'고 느껴질 때 용기를 내어 진짜로 한 발을 내딛을 힘과 격려를 주는 책이다.

o****l 2017.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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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넘어 걷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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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역마살이 있기는 하나보다.나가 돌아다니면 씩씩하고 건강한데, 집에서 쉬고 있으면 아프니 참 요상한 노릇이다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와서 며칠 되게 몸살을 앓았다.긴장이 풀어진 탓일까? 그렇게 휴식을 갖고 나니 다시 또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진다.그 마음을 달래볼까 읽게 된 책.“마흔 넘어 걷기여행“이다. 딱 나를 두고 쓴 책 같다. 마흔을 넘겼고, 무엇보다도 걷기를 좋아
"마흔 넘어 걷기여행" 내용보기

나에게 역마살이 있기는 하나보다.

나가 돌아다니면 씩씩하고 건강한데, 집에서 쉬고 있으면 아프니 참 요상한 노릇이다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와서 며칠 되게 몸살을 앓았다.

긴장이 풀어진 탓일까?

그렇게 휴식을 갖고 나니 다시 또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진다.

그 마음을 달래볼까 읽게 된 책.

마흔 넘어 걷기여행이다.

 

딱 나를 두고 쓴 책 같다.

마흔을 넘겼고, 무엇보다도 걷기를 좋아한다.

여행에 있어서도 이제는 좀 더 차별되고 업그레이된 여행을 원하는 시점이 되었다

내 여행 패러다임의 전환.

점 찍는 여행이 아니라 이제부터는 몸과 마음으로 명상하는 걷기여행이다

  

이 책에 소개된 걷기여행의 코스는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이탈리아 아말피, 스페인 산티아고, 일본 시코쿠, 이탈리아 돌로미티, 네팔 히말라야 등

중장거리 코스와 꽤 많은 비용을 드는 관계로 아직 염두를 내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 갈 수 있겠지.

은퇴 후에나 가능할까? 하는 걱정도 되지만

직장생활 틈틈이 할 수 있는데 까지 가보자 의지를 다지게 되었다.

 

이 책의 반은 걷기예찬, 반은 걷기여행소감이다.

여행정보도, 걷기에 관한 정보도,

이 책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사실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지만

걷기여행이 왜 좋은지 그 사실만은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책이다

 

l***1 2017.12.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