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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고민거리가 무엇일까 바로인간관계가 아닐까 사람인자라는 한자도 혼자 살 수 없고 사람과 사람이 기대어 있는 모양이라고 배웠으니... 인생을 바꾸고 싶으면 말부터 바꿔라 나도 어느순간 환자들에게 명령조로 이야기 하는 것을 느낀적이 있었다. 그래서 권유형으로 말을 바꿨고 그랬더니 친절간호사에 뽑히기도 했었다. 이 책을 아직 덜 읽었지만 말의 중요성은... 예전에 나의 말 때문에 퇴원 요청한 젊은 남자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
| 많은걸 배울수있고 강추합니다 배송도 빠르고 추천합니다 다음에 또 주문할게요 읽는 재미가 있고 보는 재미도 있고 배우는 재미도 있습니다 다양하게 많아서 성장하는 느낌도 듭니다 참고하기도 좋고 실생활에도 도움이 되니까 추천합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것 같아요 실제로 이걸 읽으니 나 스스로를 더 좋게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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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에 대한 편견 때문인가 제목만 보고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읽고 보니 생각보다 더 마음에 와닿는 내용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말에 대한 것들이 평소에도 느끼고 있는 것들이라서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내가 안좋은 말들을 많이 했나 싶기도 하고 나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도.. 어쨋든 기대보다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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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감정적으로 힘든 사람들을 위한 심리적 대화법. 이 책은 '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인간이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데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언어'이다. 관계를 좋게 만들기도 하고, 나쁘게 만들기도 하는 인간의 언어. 언어는 나와 타인간의 관계 뿐만이 아니라, 나와 나와의 관계에서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 자신에게 하는 말. '힘내, 괜찮아. 좋아질거야...' 등등. 저자의 서문 중에 "말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말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행동과 습관을 고치고, 관계를 좋게 만들고, 더 나아가 인생을 고치는 43가지 치유와 회복의 심리학. 나 자신 혹은 타인과의 관계를 좋게 만들 자존감 대화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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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또 하나의 고민거리가 생겼다. 나는 자존감이 높은가 낮은가. 낮다면 왜 그런가. 어떻게 높여야 하는가. 굳이 추가되지 않아도 이미 복잡하고 살기 힘든 세상에 새로운 난제가 생겨버린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역시 전문가이다. 그래서 이 책은 정신과의사가 저자이기에 믿을 만 하다. 결론적으로 자존감이라는 감정 역시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이는 말에서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법이 중요하고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대화법을 제시하고 있다. 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실천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습관을 바꾸면 말이 달라지고 말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책의 내용처럼 오늘부터 바꿔보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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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답게 살아라의 저자인 문지현 선생님이 조언이 담긴 책. 실제 정신과의사 이신 저자인지라 많은 경험을 토대로 나를 치유해줄 것 만 같은 느낌에 장바구니에 담게 되었습니다. 행동을 고치고 습관을 고치고 관계를 고치고 인생을 고치는 43가지의 특별한 치유와 회복의 심리상담이라.. 책 뒷쪽을 보고 과연 그럴까? 그냥 겉핡기식으로 끝나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반 호기심반 그리고 또 기대반으로 펼쳐보았는데요. 공감이 가고 궁금한 챕터 먼저 골라보았는데. 결국은 다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어요. 고개를 끄덕이게 하게 뭔가 마음에 와닿는 내용들이 참 많았어요. 나를 위해 상대방을 위해 더 나아가서는 잘살기위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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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언어를 사용해서 지식을 후세로 전달한다는것이다. 언어에 말과 문자가 있다. 동물들도 그들의 말로 의사소통은 하지만 인간처럼 체계화해서 언어로 만들지는 못했다. 사회를 이룰 수 있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말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관계는 말로 맺어진다. 그런데 그 관계가 항상 좋은 상황만 유지하는것은 아니다. 그럴때도 말은 중요하다. 관계를 더 복잡하게 할것인가? 원만하게 만들것인가? 상황에따라 적절한 대응을 항상하는것은 불가능하다. 요동치는 마음을 붙들고 있기란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은 그런 상황에 대한 연습같은거라 생각한다. 물론 이대로 다 해낼 수는 없을것이다. 아름다운 대화들을 보는게 실전에서도 한두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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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의 대화에 관해 이래라저래라 하는 책은 많은데 이책은 남의 기분이 아니라 자신의 기분을 위한 대화를 권유하는 책 그러면서도 자신을 위한 대화가 자기 멋대로 말하는 대화가 아닌 나에게도 남에게도 따뜻한 대화를 권하는 책
사실 이런 책은 시니컬한 사람들에게는 뻔한 얘기일 것 같아 짜증나기 십상일 것 같지만 의외로 나도 한 번 착하게 말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아직 내가 순진하거나
아니면 작가가 글로 말하는 자존감 대화가 내 마음을 움직였다는 뜻일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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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에게 배우는 자존감 대화법 책제목부터 거부감이 든다. 최근들어 자존감이 낮다느니 뭔가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느낌이 들어서 나는 이런류의 책을 싫어한다. 어떤사람이 자기가 올바르다고 주장하면서 다른사람들에게 넌 왜 이렇게 안해 이런식의 강요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거부감이 들지만 그냥 세일을 하길래 한번 사봤다. 이 책은 소통에 관한 43가지의 어떤 특정한 상황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상황들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그에 따른 조언을 해준다. 내용들을 읽으면서 딱히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다, 오히려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다. 저자가 상담을 많이해서 그런지 그간의 경험을 담아 마치 독자를 만난것처럼 직접 상담하는것처럼 이야기 해주는것같다. 어느날 문득 무기력함을 느낄때 가볍게 읽기 좋은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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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출간되고 부터 언젠가 읽어보고싶다고 장바구니에 담아놓은지 꽤 된듯합니다 이제야 제게맞는 필요한 인생책을 찾았네요 이책은 정신과 의사가 만나온 사람들의 고민과 갈등 ,낮은자존감을 공감하고 그에맞는 처방을 해주는 책입니다 제가 이 책에 관심을가지게 되는게 많은 현대인들에게 특히 직장인들이 제일 고민하고 혹은 나는 인지하지못하는 안좋은 행동들에 꼭 필요한 처방전이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항상 타인을 먼저생각하고 물러서고 참는게 배려 라 하고 그렇게살다보니 홧병은 낫지도않는다는데 답답한가슴통증때문에 하루하루 겨우 버티는 게 일이예요 그렇다보니 자연히 남이 미워지고 나만세상 억울한 감정도여럿 느꼈죠 무언가 시작하기전에 포기하게되고 일이나 사람이나 쉽게슬퍼하고쉽게 분노하게되었습니다 이게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를물어 자꾸 안좋은생각만 하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화가나면 입버릇처럼 비속어를 달고살았는데 책속에서 [ 선생님의 혀와 입밖으로 내뱉는 말을 다스리기전에 머릿속 말과 마음속 말을 다스려보세요] 란 구절이 딱 제가 고민하는 부분이라 공감이되었어요 읽을수록 빠져드는 치료가아닌 깨달음을 배우는 기분입니다 상대가 밉고 열받는일이있다고 한마디 쏘아붙이면 오히려 나에게 상처가되어 돌아온다는 것 잊으면 안될것 같아요 아직 갈길은 멀지만 이 책으로 조금이나마 변해보고싶어서 고쳐야 할 조언을 읽을 때 소리내어 읽어보려합니다 부정으로만 가득찼던 마음을 진정시키는 도서 ＜자존감 대화법. ＞ 저를포함한 많은분들이 읽어보셨음좋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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