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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는 나에게 필요한 마음 주문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는 나에게 필요한 마음 주문" 내용보기
과연 얼마나 될까? 자신이 아름다운지 말이다 아마도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이다이 책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나를 위한 마음 주문이 담겨 있다 있는 그대로가 좋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게 좋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발전하는 내가 좋다늘 이런 말을 매일매일 주문처럼 외운다면 정말 자신이 아름답다는 걸 받아들이지 않을까싶다 『나, 있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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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얼마나 될까? 자신이 아름다운지 말이다 아마도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나를 위한 마음 주문이 담겨 있다 있는 그대로가 좋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게 좋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발전하는 내가 좋다

늘 이런 말을 매일매일 주문처럼 외운다면 정말 자신이 아름답다는 걸 받아들이지 않을까싶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는 섬세한 공감 능력과 사려 깊은 언어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다독여 온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처음으로 타인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 낸 자전적 에세이다. 이 책에는 “또 잊고 있었다,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라는 고백을 시작으로, 좁은 인간관계가 여실히 드러나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였던 SNS 세계에서의 마음 부침(浮沈), 나 아닌 다른 사람의 가면을 써야 할 것 같았던 순간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뒤쳐질 것만 같은 초조함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라면 공감할 만한 고민과 갈등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작가는 스스로 흔들렸던 경험을 진솔하게 고백하면서, 동시에 그 안에서 얻은 자신의 깨달음을 따뜻한 언어로 써 내려간다. 그녀의 글을 읽다 보면 완고하게 닫혀 있던 마음의 빗장이 풀리고 어느새 나만의 온기로 마음이 채워지는데, 그건 아마도 작가가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가 위로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내보이지 못했던 마음을 용기 내어 고백하는 누군가의 진심은 따뜻한 위로로 다가오기도 하니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18.05.2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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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수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책수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내용보기
원문 : http://blair.kr/221125103287[매력쟁이크's 책수다]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는 나에게 필요한 마음 주문'책 제일 앞 표지에 제목 바로 밑에 쓰여진 글 한토막 입니다. 마음이 조금 찡~ 한 느낌!요즘 나오는 에세이들은 역시나 깊이감은 얕지만 '감성'에 충실한 책을 찾고 있다면 읽어볼만 합니다.오늘 같이 멋진 가을 날씨에 따끈한 홍차 한잔과  달달한 케이크 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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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blair.kr/221125103287





[매력쟁이크's 책수다]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는 나에게 필요한 마음 주문'
책 제일 앞 표지에 제목 바로 밑에 쓰여진 글 한토막 입니다. 마음이 조금 찡~ 한 느낌!

요즘 나오는 에세이들은 역시나 깊이감은 얕지만 '감성'에 충실한 책을 찾고 있다면 읽어볼만 합니다.
오늘 같이 멋진 가을 날씨에 따끈한 홍차 한잔과  달달한 케이크 한 조각을 곁들여 읽는 시간을
상상해보면 생각만으로도 참 행복해 집니다.  가볍게 리프레시 하는 기분도 들 것 같구요.

전반적으로 너무 좋다. 라거나 이어지는 주제라거나 이런면은 없지만 중간중간 눈에 띄는 표현에는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마음에 와닿거나 공감됐었던 부분은 아래 사진 중간중간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

다들 평범하고 조금의 빈틈은 모두들 가지고 있는 우리. 완벽할 수 없는 평범한 사람이기때문에
살면서 겪는 문제들에 너무 자신을 몰아치지 말고, 다른 사람에 시선에 너무 신경쓰지 말자.
'나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물어보는 작은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매력쟁이크's 평점별) - 감성 에세이를 찾고 있다면!







좋아 보이는 것은 드러내고 
좋아 보이지 않는 것은 감추었다. 

있는 그대로의 내가 아니라 
한껏 계산된 나를 마주하는 기분은 씁쓸했다. 




모두가 적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온 힘을 다해서 잘 해내도 
나보다 '더 잘한' 사람이 있으면 
나는 평범한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들여다 봐야 하는 건 내 안에 있는 마음이다. 
내 마음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아는 게 중요하다. 
그걸 알아야, 
내가 빛날 수 있는 자리를 찾을 테고 그곳이 곧 하늘이 될 테니까. 



힘을 내서 버텨야 하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니까. 

나를 깎아 내더라도 하나의 조각이 되어야지 
바닥에 떨어진 조각 부스러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사소한 일상이 모여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다. 
좋은 하루든 나쁜 하루든 겪어 낸다는 것에 의미를 두자..







똑같은 모습을 보고도 
어떤 이는 장점이라 말하고 
어떤 이는 단점이라 말한다. 

애초에 정해진 건 없다. 

아직 인생의 반도 살지 않았는데 
아니, 어쩌면 반의반도 살지 않았는데 

지금의 내 모습이 고물일지 보물일지 누가 판단할 수 있을까. 


사람들의 평가에 기죽지 않기로 했다. 
누군가는 나에게 손가락질을 하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손바닥으로 머리를 쓰다듬어 줄 테니까. 




'괜찮다'라는 말은 아주 좋은 포장지였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어도 내가 괜찮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더 이상 묻지 않았다. 
무엇이 괜찮은지, 어떻게 괜찮은지, 왜 괜찮은지 궁금해하지 않았다. 
괜찮으면 괜찮은가 보다 하며 넘어갔다. 
어쩌면 그게 내가 바라던 바였는지도 모르겠다. 
괜히 무거운 대화 주제를 꺼내어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어느 자리에서건 나는 늘 웃었다. 
텅 빈 눈과 텅 빈 마음으로.







내 밑바닥을 드러내게 만든 사람과의 인연은 
아무리 힘들어도 끊어 내는 것어 더 낫다. 

내 밑바닥을 보이게 만드는 사람은 
나를 아프게 할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별에 승자와 패자가 존재한다면 
승자는 빨리 잊는 사람일 것이다. 
내 인생에 누가 살았는지 기억조차 안 날 정도로 
깨끗이 지운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조그마한 상처에도 왜 펑펑 울어야만 했는지, 
살짝 건드린 것뿐인데 왜 깜짝 놀라 뒷걸음질 치는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왜 겁부터 먹고 불안해하는지. 
아파 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영역을 
우리는 서로 이해해 줄 수 있을 거야. 

설령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오해는 없을 테니까.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기분을 짐작할 수는 있을 테니까. 

나는 네가 아파 본 사람이라서 좋아. 

구겨지고 흉 지고 덧난 마음이라서 좋아. 
상처가 닮아서 좋아.









우리는 서로 다른 빈틈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조금 더 가지고 있는 사람이 
조금 덜 가진 사람을 채워 주며 살아야 한다.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받고 살아도 된다. 
나중에라도 꼭 갚을 일이 생긴다. 

내가 받은 도움을 잊고 살지만 않으면 괜찮다. 


그러니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 달라고 해도 된다. 
잘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된다고, 
그러니 나를 조금 도와 줄 수 있느냐고. 

모든 것을 잘하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다. 


우리는 모두 그저 평범한 사람이니까. 



한계는 분명 있다. 
그게 노력의 부족이든 타고난 재능의 부족이든, 한계는 존재한다. 
하지만 그게 '실패'는 아니다. 
이 길은 너의 길이 아니니 다른 길로 가야 한다고 알려 주는 안내판에 불과하다. 

물론 내가 목표했던 바를 이루지 못해서 속상하겠지만, 희망을 꺾을 일은 아니다. 

한계에 부딪칠 당시에는 세상이 다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한계에 다다랐다고 해서 인생이 다 어그러진 게 아니다. 
인생의 길은 여러 갈래이다. 



하고 싶은 일을 꼭 지금 당장 하지 않아도 된다. 
그 일이 정말 내 길이라면 우연처럼 기회가 다시 찾아올 테니까. 
하고 싶은 일을 접고 현실과 타협해야 한다면,
 지금은 현실과 타협하고 나중을 기약해도 괜찮다. 
지금 못한다고 해서 나중에도 못한다는 법은 없다. 

다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기회를 기다리는 자세이다.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마냥 흘려보내면 안 된다. 
그냥저냥 살다 보면 기회도 그렇게 흘러가 버린다. 

나에게 기회를 주는 사람들에게 내가 이 꿈을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얼마나 잘할 수 있는 지를 보여 줄 수 있을 만큼 
준비가 된 상태여야 한다. 



YES마니아 : 골드 d******8 2017.10.2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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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스해지는 책,
"마음 따스해지는 책," 내용보기
툭 던져놓고 앞에서부터 아이들 재우고 한 두장 넘기면서가볍게 읽어나가기 좋더라구요.제목에 끌려 주문했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마음 한켠 뭔가 쿵 하기도 하구요. 누군가 나를 위로해줬으면 싶었을때 따뜻한 차와함께 꺼내들면마음이 조금은 위로가 될 것 같은 그런 책이예요. 깊은 의미가 있다기보다 가볍게 읽으면서 나를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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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던져놓고 앞에서부터 아이들 재우고 한 두장 넘기면서

가볍게 읽어나가기 좋더라구요.

제목에 끌려 주문했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마음 한켠 뭔가 쿵 하기도 하구요.

 

누군가 나를 위로해줬으면 싶었을때 따뜻한 차와함께 꺼내들면

마음이 조금은 위로가 될 것 같은 그런 책이예요.

깊은 의미가 있다기보다 가볍게 읽으면서 나를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책인 것 같아요.

y******i 2017.11.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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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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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일부을 살펴보았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드러내고, 좋아보이지 않는 것은 감추었다. 있는 그대로의 내가 아니라 한껏 계산된 나를 마주하는 기분은 씁쓸했다 --- 나는 그저 나일 뿐이다. 좋고 나쁨의 잣대로 나를 평가하지 않을 것이다. 그 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소중한 내 모습이니까.- 나는 매일 잘 되고 있다. 아프고 무너지고, 흔들리는 모습조차 잘되어 가는 인생의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내용보기

 내용의 일부을 살펴보았습니다~~

- 좋아하는 것은 드러내고, 좋아보이지 않는 것은 감추었다. 있는 그대로의 내가 아니라 한껏 계산된 나를 마주하는 기분은 씁쓸했다 --- 나는 그저 나일 뿐이다. 좋고 나쁨의 잣대로 나를 평가하지 않을 것이다. 그 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소중한 내 모습이니까.

- 나는 매일 잘 되고 있다. 아프고 무너지고, 흔들리는 모습조차 잘되어 가는 인생의 선 위에 놓여 있는 것이다.

- 나는 이미 밝게 빛나는데도, 빛을 품고 있지 않은 것처럼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 내주위에 빛나는 사람이 많은 것이었다.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 있는 것처럼 빛나는 사람 곁에 빛나는 사람이 있는 것이었다.

-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사람들의 평가에 얽매여 살 필요는 없다. 누가 평가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 딱 정해진 것은 없으니 기죽지 않아도 된다 --- 누군가는 나에게 손가락질을 하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손바닥으로 머리를 쓰다듬어 줄 테니까.

- 풍경을 즐기며 걸어가는 삶 : 우리는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가 될 수 없다. 그러기에 인생이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이다 --- 삶이 좀 느려도 괜찮다. 끝까지 가는 게 더 중요하니까.

 

 

 

k****6 2018.05.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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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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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기 자신과 싸운다고 말한다.내 개인적인 생각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면 안 되는 부분과 그래야 할 부분이 있다고 본다.책의 저자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고  전하고 있다.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갔다. 글이 예쁘다 싶은 문장이 많았다.기억에 남는 구절은 "답을 몰라서 답답할 때도 있지만, 답을 알아서 답답할 때도 있다.""답이 없어서 답답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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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기 자신과 싸운다고 말한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면 안 되는 부분과 그래야 할 부분이 있다고 본다.
책의 저자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고  전하고 있다.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갔다.
 글이 예쁘다 싶은 문장이 많았다.
기억에 남는 구절은
"답을 몰라서 답답할 때도 있지만, 답을 알아서 답답할 때도 있다."
"답이 없어서 답답할 때도 있지만, 답이 있어서 답답할 때도 있다."

"인생은 한 번뿐이지만, 인생을 그릴 수 있는  도화지가  한 장뿐인 건 아니니까.
그러니 붓을 들고 팔레트 위의 물감을 찍어라."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t****7 2018.03.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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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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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 나의 삶이 아닌 아내, 엄마, 며느리 라는 삶이 되면서 어느 순간 꿈도 꾸지 않고, 목표도 세우지 않고 주어진 시간을 바쁘게 지내기에 정신이 없다.그러다 요즘 문득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음을 발견하고 이 책을 펼쳐보니 고개가 끄떡여진다.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는데 그 하루를 보내는 것이 보통인데 그렇게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평범함이 제일 힘든 거라는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내용보기
내 삶이 나의 삶이 아닌 아내, 엄마, 며느리 라는 삶이 되면서 어느 순간 꿈도 꾸지 않고, 목표도 세우지 않고 주어진 시간을 바쁘게 지내기에 정신이 없다.
그러다 요즘 문득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음을 발견하고 이 책을 펼쳐보니 고개가 끄떡여진다.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는데 그 하루를 보내는 것이 보통인데 그렇게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평범함이 제일 힘든 거라는 걸 책으로 보니 위로가 되면서도 한편으로 서글픔이 남는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7 2018.04.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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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따뜻함을 느낌
"여유, 따뜻함을 느낌" 내용보기
4년만 다시 읽었다.같은 책, 다른 감동과 느낌..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처한 상황이 조금은 달라지기도 했고마음가짐이 달라지기도 했지만근본적으로 본래의 내 마음 어느 한구석은 여전하기에그때도 좋았고 지금도 좋았다.몸은 한가한 요즘인데괜히 마음과 머릿속이 여유가 없어 조급하던 요즘,숨 한번 쉬고 내마음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타인을 배려하듯 나를 좀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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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 다시 읽었다.
같은 책, 다른 감동과 느낌..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처한 상황이 조금은 달라지기도 했고
마음가짐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로 본래의 내 마음 어느 한구석은 여전하기에
그때도 좋았고 지금도 좋았다.

몸은 한가한 요즘인데
괜히 마음과 머릿속이 여유가 없어 조급하던 요즘,
숨 한번 쉬고 내마음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

타인을 배려하듯 나를 좀더 배려하고
타인에게 친절하듯 나에게 좀더 친절하고
타인에게 해주던 조언을 나 스스로에게도 해주며 격려하자.





i*****j 2021.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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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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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85만 명, 인스타그램 10만 명, 피키캐스트 30만 명이 매일 보는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 작가, 단 3년 만에 12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은 SNS 콘텐츠의 신화 작가, 조유미님의 책. 집에 콕 박혀 지내는 요즘. 사람들과의 만남도 자연스레 줄어들고 기분도 울적해지고 마음 좀 다스릴 겸 꺼내든 책이였다. 우선 표지부터 예쁜게 보기만 해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니까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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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85만 명, 인스타그램 10만 명, 피키캐스트 30만 명이 매일 보는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 작가, 단 3년 만에 12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은 SNS 콘텐츠의 신화 작가, 조유미님의 책.

집에 콕 박혀 지내는 요즘. 사람들과의 만남도 자연스레 줄어들고 기분도 울적해지고 마음 좀 다스릴 겸 꺼내든 책이였다. 우선 표지부터 예쁜게 보기만 해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니까 좋았다.

 

이 책에서는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 채 살아가는 우리에게 따뜻하게 말해주고있다.

당신은 지금하고 있다고..

한동안 사람 만나는게 두려웠다. 조용하고 말없는 내 성격때문에 오래 알고 지내도 네 속을 알수 없다라는 말에 나한테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었다.

하지만 깨달았다. 그냥 그 사람과 내가 맞지 않다는 걸. 오래 알고 지내왔어도 그 사람에게 내 속마음을 터놓지 않는 건 그 사람에 대한 내 믿음이 없다는 걸.

내 성격을 고치라는 그 사람보다는 내 성격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된다는 걸.

괜한 곳에 감정소비 할 필요가 없었다.

책을 보고나니 뭔가 뭉클하고 뿌듯함이 밀려왔다. 정말 이 책은 나를 응원해주고있는 것만 같아서. 곁에 두고 계속 읽고싶은 책이였다. 요즘처럼 힘들고 우울할때 틈날때마다 꺼내서 읽으면 마음의 위로가 될것이다. 꼭 읽어 보시길! 

YES마니아 : 플래티넘 p*****9 2020.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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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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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으로 구매했어요 자존감이 떨어질 때 좋을 것 같아요 표지 디자인도 예쁘고 내용도 맘에 드네요다음에도 선물용으로 구매할 의사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구매했어요 자존감이 떨어질 때 좋을 것 같아요 표지 디자인도 예쁘고 내용도 맘에 드네요다음에도 선물용으로 구매할 의사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구매했어요 자존감이 떨어질 때 좋을 것 같아요 표지 디자인도 예쁘고 내용도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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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으로 구매했어요

자존감이 떨어질 때 좋을 것 같아요

표지 디자인도 예쁘고 내용도 맘에 드네요

다음에도 선물용으로 구매할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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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떨어질 때 좋을 것 같아요

표지 디자인도 예쁘고 내용도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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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디자인도 예쁘고 내용도 맘에 드네요

다음에도 선물용으로 구매할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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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떨어질 때 좋을 것 같아요

표지 디자인도 예쁘고 내용도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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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2020.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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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프루츠 에디션)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프루츠 에디션)" 내용보기
조유미 작가의 글, 화가율 작가의 일러스트가 있는 책입니다. 처음 출간되었을 때의 표지도 좋았지만, 프루츠 에디션의 표지도 새로운 느낌이 들어 좋은 것 같습니다. 새 표지의 느낌은 과일이 많이 그려져 있어서 조금 더 밝고 좋은 느낌입니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책에 나오는 다정한 글도 좋지만, 일러스트가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삶의 많은 부분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프루츠 에디션)" 내용보기

조유미 작가의 글, 화가율 작가의 일러스트가 있는 책입니다. 처음 출간되었을 때의 표지도 좋았지만, 프루츠 에디션의 표지도 새로운 느낌이 들어 좋은 것 같습니다. 새 표지의 느낌은 과일이 많이 그려져 있어서 조금 더 밝고 좋은 느낌입니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책에 나오는 다정한 글도 좋지만, 일러스트가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삶의 많은 부분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날 때, 어느 날 고단한 밤이 되었을 때, 조금은 다정한 느낌으로 읽을 수 있는 책 같습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내 이야기처럼 들릴 때가 있는데, 이 책안의 글들은 저자의 경험을 살려 쓴 글이어서 그런지 때로는 다정하고, 때로는 가깝게 느껴집니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a******e 2018.11.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