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가계부채가 몇천만원이나 넘는다는 뉴스를 접하고 30대후반인 나를 점검해보았다. 아직 집이 없고 전세살고 있으며, 전세자금 또한 대출, 차에도 대출 할부, 카드사용 어디하나 현금을 다주고 산 것이 별로 없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딸을 키워 교육을 시켜야하고 남편과 내가 살아갈 집도 마련해야하며, 노후까지 걱정해야하는 흙수저인 지방에 살고 있는 주부였다. 아.. 현실을 직시하는 순간 불안하고 겁이 났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미래는 좀 더 밝고 행복한 삶이였으면 좋겠는데 내가 그 터를 잘 닦아놔야하는데... 그러면서 김새해라는 작가의 유튜브영상을 알게되었고 이책이 소개 되는 것을 듣게 되었다. 책을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1~2개월이 흘렸던 것 같다. 막상사고 나서 책을 받고 하루만에 다 읽었다. 책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도 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플러스 100점주고 싶다. 사실 좋은 내용인것은 알지만 겁나 읽기 힘든 책들도 많기 때문에 ㅜ.ㅜ 내가 좋아하는 민트색 표지에 간지들이 노란색으로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이책은 실행을 하면 참 좋은 책이다. 우주님을 믿고 그 우주에 보내는 신호를 긍정적이고 희망차게 보내고 실행하는 능력을 키운다면 기적은 누구나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이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저자가 글을 썼고 나역시도 가끔은 내가 생각한 대로 되고 있다는 것을 느낀적이 있으니까... 그래서 말도 조심해서 될수 있으면 좋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몇십년을 이렇게 살아온 내가 하루아침에 긍정적으로 변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분명 내가 원하는 삶 그리고 원하는 목표 이런것들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인 중에 빚 안지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나처럼 위안도 받고 의지도하고 실행도 하고싶은 분이라면 책을 사서 읽어도 좋고 도서관같은 곳에서 대출해서 빌려읽어도 좋을 것 같다. 오늘도 이렇게 여유있게 글을 쓸 수 있고 차한잔 마실 수 있고 책을 살 돈이 있어 감사하다. 감사는 아무리 해도 과하지 않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서 배웠다. |
책을 처음 봤을 때는 모 이런 황당한 이야기가 있을까???
도대체 우주님은 무엇이며, 감사합니다 나 사랑합니다 라는 말로 운명을 바꿀 수 있을 까?
어이없어 하면서 한챕터 한챕터 읽어 나갔다.
그런데 읽다가 보니
나도 모르게 "그래 한번 믿어보자. 말만 하면 운명이 바뀐다는데..."
하면서 고맙습니다를 외쳐대기 시작했다.(물로 나는 소심한 편이라 맘속으로 다른 사람 몰래 외치기를 반복했다. )
그런데
일주일쯤 지나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좀 달라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세상이 좀 아름답게 보이다고 하면 이해가 쉬우려나..
마치 사랑에 빠진 것처럼
이세상 구석구석에 좋은 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저깨 네이버 메인뉴스를 보게되었는데
실제로 감사합니다라고 했을 때 뇌가 바뀐다는 사실을 의학적으로 발혀냈다는 뉴스였다.
이책을 만난 것은 나에게 참 행운이다.
그러면서 나는 계속해서 감사합니다를 외쳐본다. (물론 맘속으로 다른 사람 몰래몰래 ㅎㅎ) |
솔직히 책 내용은 너무 진부하고 뻔한 스토리였다. 여러책의 내용을 짬뽕시킨 듯한 느낌의 스토리였지만 분명한건 평상시에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말들이 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 만큼은 부정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렇기때문이라도 우리는 긍정적이고 이루고 싶은바를 정확하게 말하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내게도 나의 소원을 들어주실 우주의 신이 있다면, 현재 내게 필요한 것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같이 생각하고 실현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하다는게 생각이다. |
이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기계발과 심리학을 포함한 인생론을 ‘우주님’이라는 영적 존재를 빌려 재미있게 풀어 쓴 책이다.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지고 있던 저자가 우주의 기운을 믿고 재기한다는 내용이지만 여기에서의 우주는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긍정적 심리를 상징하며, 결국 긍정적 에너지가 행복한 인생을 가져온다는 기본적인 토대 위에서 쓰인 글이다. |
이 책은 이 책 시리즈 4권 중에 제일 처음 나온 책이다. 이 책이 출간된게 2017년 8월 인데 책 뒤에 펼쳐보니 우리나라에서 벌써 2021년 1월까지 19쇄까지 발행된 책이면 우리나라에서도 이 책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된다. 일본이 그동안 우리나라한테 했던짓들 보면 밉고 싫은게 당연하다... 일본작가 책이라고 불매해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좀 찔리는 구매다. 그건 그렇고 이 책 시리즈를 읽고 싶다면 이 책 먼저 접하길 바란다. 그 뒤에 나온책은 이 책에 나온걸 바탕으로 한 내용이라 내용이 거의 비슷하다 생각하면 된다. 이 책 작가인 고이케 히로시가 2억 빚을 지고선 자포자기 한 상태였는데 샤워기에서 나온 우주님을 만나면서 우주님이 가르쳐 준 긍정의 말버릇과 행동으로 2억 빚도 다 갚고 결혼해서 아이들까지.....인생역전을 그린 내용이다. 사회생활하면서 이런저런거에 치이고 먹고 살기 힘들고 그러다 보면 긍정의 말만 하고 살 순 없다. 이 책에선 늘 부정적인 말만 하다보면 부정적인쪽으로만 흐르고 내가 원하는 삶으론 갈 수 없다는걸 알려준다. 책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중간중간 샛노란 책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귀여운 그림도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어 내려갈수 있었다. 책 한권을 다 읽어 가다 보면 앞쪽에 내용은 가물가물한데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1교시 부터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15교시까지의 목차만이라도 숙지하고 행동한다면 긍정마인드로 생활할수 있을것 같기도 하다. 아무리 좋은 자기계발서을 많이 읽어도 실천하지 않음 소용이 없다. 내가 바로 실천할수 있는것 부터 내가 기억하는 긍정의 말버릇부터 시작해보자. 이 책 주인공인 고이케 히로시가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할적마다 우주님이 뿅 나타나 지적하고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줬듯이 나에게도 샤워기에서 우주님이 나타나서 내 옆에서 나의 부정적 언어습관을 고쳐줬음 좋겠다. |
재밌는 소재로 자기긍정확언을 이야기하는 책이네요 책도 그리 크지 않고 갖고 다니며 잘 읽었습니다 부정적인 언행은 결국 부정적인 에너지를 끌고 들어오죠 이왕 선택하시는거 좋은 에너지를 저축해야죠 그런 의미에서 쉽게 읽히는 좋은 책이었어요 전 뭐든지 선택의 문제라 생각해요 감정도 선택할구 있어요 이왕이면 좋은 감정을 선택하는게 내게 이롭죠 짜증나면 짜증나는 일만 생기고 감사하면 감사한일이 많이 생긴다는거 ㅎㅎㅎ |
쉽고 친근한 구성으로 깊이 있는 내용을 실천에 옮길 수있게 다루고 있는 점에 있어서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말이 우주에 전해지는 우주의 법칙과 양자물리학에 대한 내용을 잘 풀어서 얘기해주니 이해가 편했습니다. 모든 것은 에너지로 구성 되어있고 그 에너지가 작용할 수 있게하는 것은 말이다라는 내용은 상당히 깊이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은 매일 매순간 반복하면 우주의 에너지를 끌어당길 수 있는 아주 간단하고 파워있는 말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
부정적이었던 나에게 큰 울림을 준 책으로 왜 긍정적인 말을 해야하는지? 긍정적 생각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내용으로, 이 책에서 시키는 대로 긍정적 말투와 항상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달고 살아봐야겠자는 것이 2024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나의 ㄴ.결심입니다 내게는 충분한 돈이 있어 를 밀버릇처럼 사용하면서, 그 증거를 찾아 연결해야 한다. 즉 오늘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어 그러니까 내게는 충분한 돈이 있는 거야 이렇게.. 구체적 방법으로는 1. 돈을 지불할수 있는 나는 대단한 인간이다 2. 무엇을 구입한 후에는 돈에게'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친구를 데리고 함께 오십시오' 3. 매일 매상을 정산할때에는 '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렇게 할 계획이다 |
안녕하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여러분들은 평소에 어떤 말투를 사용하시나요? 무슨 일을 해도 안된다며 스스로를 가두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우주의 기적을 불러오는 말의 법칙. 1142. "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 입니다.
2억의 빚을 진 저자는 미래가 기대되지 않았다. 이렇게 살다가 죽게 될 운명이라며 날마다 자신의 입으로 무덤을 팠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우주님이 나타났다. 그렇게 시작된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 우주는 우주의 넘치는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장소이며, 그 에너지를 눈앞에 형태로 만들어낸다. 이것이 우주의 성질이다. 그 에너지의 파동으로서 우주가 가장 받아들이기 쉬운 것은 그 사람이 믿고 있는 대상이나 말이다.
즉, 말버릇은 본인이 마음속에서 믿고 있는 '인생의 대전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신의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결과를 정하고 주문'을 하면 된다. 마음속으로 확실하게 '정한 것'을 분명하게 입 밖으로 표현하여 주문을 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말버릇으로 갖는 것이다.
마치 각인을 시키듯 소원이 이루어진 상태를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 확신을 가져야 한다.
자신을 믿는다고 해서 손해날 것도 없는데 왜 우리는 자꾸만 부정적으로 생각할까?
우리가 주문한 것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도 절대로 포기하거나 슬퍼할 필요가 없다. 우주에는 이자 제도가 있다. 우주에게 기한을 정한 주문을 하고 우주가 보내준 힌트를 실천했는데도 원했던 날까지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한 안에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우주가 보다 드라마틱한 연출을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러니 자신과 우주를 믿고 계속해서 긍정적인 말을 하자. 우주는 좋고 나쁜 것을 판단할 수 없다. 그리고 우주는 현실과 가상의 현실도 구별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말을 하면 그것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
우주의 시간은 미래에서 과거로 흐른다. 즉 미래로부터의 목소리는 과거에 전달되기 때문에 과거는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과거를 향해 크게 소리치자.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즉 '행복해진다'는 것을 결과로 정하고 태어나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행동'을 즐기려 하는 것이다. 즉, 결국은 행복해지게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겁먹을 필요는 전혀 없다.
혹시 우주의 법칙과 말버릇만으로 어떻게 운명이 바뀌냐고 의심하고 있는가? 그럼 일단 해봐라. 긍정적인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감사하다고 말한다고 해서, 당신의 인생이 망하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나의 미래는 내가 꿈꾸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어제의 실수, 오늘의 실망, 내일의 불안감 등 이 모든 것들은 나의 성공으로 가는 길에 놓여진 "계획된 우연"일 뿐이다. 그러니 나를 믿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가자. 나는 인생을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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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엔이란 거액의 빚에 시달렸다가 벗어난 본인의 실제 경험을 모티브로 재밌거 구성한 서술한 자기계발 서적이다으로 소설 형식으로 읽기 쉽게 이후 만화판 1권을 포함해서 총 다섯 권이 발매되었다.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이책을 읽으면 맘이 편해진다. 감사합니다를 생활화하고 적용하고 싶다 어떠한 환경에서든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고 말하기 생각보단 어렵지만 곧 익숙해지길~ 운이 풀리는 말버릇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루에 1000 번~~~~ 부정에서 긍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