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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러가 있는 양과자점 '달과 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지친 손님, 자신감이 없는 손님들이 우연히 찾은 그 양과자점에는 달을 콘셉트로 삼아 만든 케이크들과 스토리텔러 카타리베씨가 달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이 가게의 파티시에인 도카가 초라했던 모습을 바꿀 수 있던 계기부터 카타리베씨를 향한 마음까지 담겨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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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설정과 마법 같은 에피소드들이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소설입니다. 스토리텔러 집사와 양과자점 손님들이 나누는 이야기는 때론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중반 이후 몰입감이 높아지며 감정의 여운을 남깁니다.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