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책추천#진로탐색#글담출판사 중학교에 입학하니 진로탐색에 관심도 많아지고 적극적인 아들. 할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는 걸 지켜보고 '의사'라는 꿈도 추가되어 '의학'이라는 분야에도 관심이 생겼다. <10대에게 권하는 의학>을 통해서 '의학' 뿐만이 아니라 '의학 공부'의 목적을 제대로 알아보려 한다. ![]() ![]() "생명을 구하고 싶은 청소년이라면,이 책을 먼저 읽어라." -이정모(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의학이 어떤 학문인지 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 -이명현(천문학자, 과학 책방 갈다 대표) *청소년 자아 찾기와 진로 탐색을 위한 최고의 교양서* ![]() 예병일 /지음 글담 /출판사 ![]() <차례> CHAPTER 01. 의학이란 무엇일까요? CHAPTER 02. 획기적인 의학 발전을 이뤄낸 사람과 사건은? CHAPTER 03. 의학은 우리 삶에 어떻게 활용될까요? CHAPTER 04. 미래의 의학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CHAPTER 05. 의학을 공부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나요? =========== 저자인 예병일 님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C형 간염바이러스를 재료로 분자생물학 연구를 진행해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에서 전기생리학적 연구 방법을 이용해 기초의학을 연구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의학사를 공부했다고 한다. 저서로는 『의학사의 숨은 이야기』, 『유전공학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처음 만나는 혈액의 세계』, 『처음 만나는 소화의 세계』, 『의학, 인문으로 치유하다』, 『저도 의학은 어렵습니다만』, 『전염병 치료제를 내가 만든다면』, 『내가 유전자를 고를 수 있다면』, 『세상을 바꾼 전염병』, 『의학을 이끈 결정적 질문』 등이 있다. ============ [ 글담 출판사의 '10대에게 권하는 시리즈'의 10번째 책 ] <10대에게 권하는 의학>은 처음 의학이 탄생한 순간부터 오늘날까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어떤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지 등을 정리한 책이다. 의사와 병원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고대 시대의 의술부터 재생 의학과 유비 쿼터스 헬스케어가 상용화될 미래의 의학까지를 총망라해 소개해 준다. <10에게 권하는 의학>은 인간이 의학을 어떻게 발전시켜왔으며 의학이 인간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들여다봄으로써 의학의 역할과 가치를 알아본다. 특히, 'CHAPTER 04. 미래의 의학은 어떻게 달라질까요?'에서는 '미래의 의학 기술' ..... 3차원 인쇄술을 이용한 장기 복제, 손상된 신체 기능을 복원해 줄 재생 의학(줄기세포),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진료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의료용 인공지능 등을 다루었는데....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만날 수 있던 첨단 기술이 이미 의료 현장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그래서 의학의 발전이 또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10대에게 권하는 의학>은 오래 사는 것을 넘어 건강하고 젊게 살기를 원하는 현대인의 욕구에 맞춰 점점 더 중요해지고 확장되고 있는 의학의 다양한 역할들을 알 수 있어 '의학'에 관심이 있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청소년들에게 '의학' 지식을 가진 사람이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소개해 주어 다양한 진로의 방향을 열어주어 진로탐색과 교양까지 쌓을 수 있는 교양서로 청소년들에게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협찬#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독서#bookstagram#소통#책읽는엄마 #책추천#서평단#독서#자기계발#습관#book#책#시집 #소설#에세이#책육아#시 #취미#맞팔#취미스타그램#소통스타그램 |
#10대에게권하는의학 아침독서 시간에 푹~빠져 읽었던 책은 바로바로 #10대에게권하는시리즈 중 새로나온 의학편. 사실 이 책을 접하기 바로 직전 다른편을 도서관에서 빌려와 읽었다.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했던 의학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해 쉽게 접근해 가는 방식이다. 현재 상황에서도 일어나는 질병들. 의사의 탄생부터 생활에 접하는 스포츠와 운동. 의학이 우리 삶에 활용되는 이야기. 상상으로만 생각하던 미래의 의학까지. 읽는 내내 의학에 푹 빠져있었던 시간이였다.?? ![]() 많았다. 마음의 병도 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는지? 남들광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은 과연 치료가 필요한 병일지? 아니면 그냥 그 사람의 성격인지? 각자의 생각도 나누었다. 자신이 치료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병이 되고, 별다른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면 병이 아니라는 것. + 마음의 병이 신체의 병으로 가지 않도록 자신을 돌보아야 하는 것도 결국 우리의 몫이다. #글담출판사 #10대에게권하는 #의학책 #청소년추천책 #진로탐색 |
#10대에게권하는의학 아침독서 시간에 푹~빠져 읽었던 책은 바로바로 #10대에게권하는시리즈 중 새로나온 의학편. 사실 이 책을 접하기 바로 직전 다른편을 도서관에서 빌려와 읽었다.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했던 의학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해 쉽게 접근해 가는 방식이다. 현재 상황에서도 일어나는 질병들. 의사의 탄생부터 생활에 접하는 스포츠와 운동. 의학이 우리 삶에 활용되는 이야기. 상상으로만 생각하던 미래의 의학까지. 읽는 내내 의학에 푹 빠져있었던 시간이였다.?? 아이와 함께 의견도 나누기도 좋았던 주제들도 많았다. 마음의 병도 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는지? 남들광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은 과연 치료가 필요한 병일지? 아니면 그냥 그 사람의 성격인지? 각자의 생각도 나누었다. 자신이 치료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병이 되고, 별다른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면 병이 아니라는 것. + 마음의 병이 신체의 병으로 가지 않도록 자신을 돌보아야 하는 것도 결국 우리의 몫이다. #글담출판사 #10대에게권하는 #의학책 #청소년추천책 #진로탐색 |
단순 의학을소개하는 직업이 아닌 의학이 인류의 탄생부터 의학 직업속에서 인문학과 세계사를 배우고 더 나아가 단순의사가 꿈인 이들에게 어떤 마음으로 의학계로 가고 싶은지 좀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하는 유익하고 소장하고 싶은 도서!!!!!![]() |
의대정원증원으로 작년부터 온나라가 시끄럽다. 이과학생들의 의대몰입현상이 너무 심화되고 있는 요즘 10대들이 이런 책을 읽고 진로에 많은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의사가 늘고 유 헬스케어 기술이 발달한다고해도 변하지 않는 사실은 생명을 다루는 일은 귀하지 않을 수 없다. 서로의 이익만 바라는 세상이 아닌 귀한 생명을 다루는 일에 내가 진짜 가치있는 일을 할 자신이 있는지? 그럴 책임감과 역량이 있는지 따져보고 의대의 진로 결정을 하는 세상으로 변화하는 중심에 이런 책들이 있길 바란다.![]() |
단순의학을소개하는 직업이 아닌,의학이 인류의탄생부터 의학직업속에서 인문학과세계사를 배우고 더 나아가서 단순 의사가 꿈인 이들에게 어떤마음으로 의학계를 전공하고싶은지 좀더 깊게 생각해보게 하는 유익하고 소장하고싶은 도서! |
의사라는 직업으로만 바라보았던 의학 분야를,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책이였어요. 사실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의학 학문에 관한 책이 없었거든요. 어떻게 의학이 생겨나게 되었고 어떻게 발전했는지, 그 의학은 우리 삶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등의 과정을 스토리로 읽고 나니 질병을 치료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닌, 우리가 삶을 살아갈때, 건강이란건 참 중요하잖아요. 의학을 공부한다는건, 사람의 몸에 대해서 알고, 그럼 내 건강을 챙길수 있다는것 너무 좋은 책을 만났어요! 나머지 시리즈들도 기대되요 ^^ ![]() |
![]() 안정적인 고소득과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이란 이유 외에 왜 내가 이 분야를 선택하고 싶은지 제대로 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의학교육학 교수님께서 알려주시는 의학이라는 흥미진진한 세계. 의학이 어떤 학문이며,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미래에는 의학이 어떻게 달라질 것이며 의학을 공부했을 때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까지.. ![]() ![]() 아직은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 구체적인 꿈이 없더라도 혹은 꿈은 있지만 준비과정이 막막하더라도 10대에게 권하는 시리즈를 읽다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미래에 대한 길라잡이가 필요하다면 이 시리즈 책들을 추천해볼게요. |
청소년의 자아 찾기와 진로 탐색을 위한 ‘10대에게 권하는 시리즈’ 열 번째 ‘의학’편이 출간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는 겪어 내며 더 건강한 삶을 추구하게 되었고, 각종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에서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접하는 요즘 의학에 관심을 가지는 이라면 10대뿐 아니라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책은 단순히 의학의 정의는 무엇이고, 의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딱딱한 형식의 답을 먼저 내어놓기보다는 의사와 병원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고대의 의술부터 다양한 시대의 의료 기술 발전과 의학적인 업적들을 역사적 맥락 속에서 설명하고 있다. 의학의 진화와 현대 의학의 기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실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의학의 역사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초기의 병원은 어떤 형태였는지, 어린아이일 때부터 병원놀이를 하면 제일 먼저 접하던 장난감이 종이를 돌돌 말아 가슴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인류 역사상 최초로 사용한 진단 기구인 청진기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이다. 의학 발전에 있어 이런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꾼 점에서 인간이 의학을 어떻게 발전시켜왔고,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들여다봄으로써 의학의 역할과 가치를 되짚어 볼 수 있다. 특히 나처럼 드라마 [싸인]이나 [CSI]를 재미있게 본 애청자라면 3부의 법의학 부분을 다룬 이야기도 흥미롭게 볼 수 있다.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의학을 ‘질병을 고쳐주는 학문’에 더해서 ‘사람의 몸을 연구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학문’이라고 말하면서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의학 지식을 가진 사람이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도 소개한다. 직접 환자를 진료하는 임상의사 외에도 법의학, 의료기기의 개발, 보건정책의 수립 등의 의학을 공부한 후 진출할 수 있는 분야를 여러 가지 소개하고 의대 진학을 목표로 두고 있는 청소년에게는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 의학이라는 학문 자체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와 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학문을 두루 접해보고 보고 싶은 청소년에게는 무궁무진하고 흥미로운 의학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
-의학 공부의 목적을 알려주고 진로 탐색을 돕는 책- #글담출판 #10대에게권하는의학 #예병일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 수험생들은 얼마나 될까? 그 수험생들은 다들 자발적인 목표일까 비자발적인 목표일까? 최상위 1%의 두뇌들만 가는거고, 선천이든 후천이든 의대가 목표면 어릴때부터 강요되는 공부의 양이 만만찮을거라 생각되는데, 그들의 목표는 부와 명예가 아닐까라는 선입견으로 시작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의학도 다양한 진로와 방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전체 5개의 CHAPTER로 되어있는데, 의학이 무엇인지부터 의학과 우리의 삶, 미래의 의학까지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의학하면 책이든 드라마든 자주 보게되는 사람이 있는데, 히포크라테스다. 고대 질병은 신이 내린 벌이고, 병원은 치유에 대한 신의 계시를 환자의 꿈을 통해 해석하던 주요 장소였다고 한다. 하지만 히포크라테스 이후 신에게 기도하는 대신 우리가 직접 고쳐보자는 생각으로 이어졌고, 신의 영역이던 의학을 사람의 영역으로 옮겨 온 그는 '의학의 아버지'라 불린다고 한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그가 직접 작성한건 아니고 오랫동안 고치면서 만들어졌는데 2차 대전 전범재판 이후 의료 윤리를 강조해 새롭게 제정되었다고 한다. 의사하면 히포크라테스, 간호사는 나이팅게일을 떠올리는데 19세기 병원의학이 대두된 것이 크림전쟁에서 보여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활약 덕이고, 병원의 본질이 죽음이 아닌 회복과 치유를 하는 곳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병은 생겼을 때 고치는 것보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고, 의사는 건강을 관리 해주는 사람, 병원은 건강을 관리하는 곳이다. 그래서 건강할 때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건강 지키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검진 받으라고 문자가 자꾸 오는데, 조만간 가봐야겠다. ????CHAPTER 2 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많이 알려진 것이라고는 하던데, 나는 처음 안것 같은 내용. 바로 이발사 이야기였다. 과거 약을 쓰는 내과 의사와 별도로 수술은 칼이나 가위에 익숙한 이발사 출신이 많이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발소 앞 삼색등은 동맥(빨강), 정맥(파랑), 붕대(흰색) 세 가지 요소를 의미하며, 이발사들이 외과 의사 역할을 했다는 흔적을 보여주는 것이라네.^^ 그 외에도 해부학의 아버지 베살리우스, 객관적 진단을 가능케 한 청진기, 코로나때 많이 들었던 PCR검사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등장해서 재미있다. ????CHAPTER 3에서는 세균을 죽이는 항생제, 마취제의 발견과 수술법의 발전-마취가 발전된 지금 시대에 살고 있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듯-, 감염 예방법의 발견, 백신의 개발과 발전, 법의학과 스포츠 의학 등 의학과 우리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CHAPTER4 에서는 미래의 의학을 담고 있는데, 가장 관심이 가고 흥미로웠던 장이다. 인쇄술의 신기원을 이룬 3차원 인쇄술이 지금은 안되지만 우리 몸의 장기를 똑같이 인쇄하게 된다면 인간의 삶은 어떻게 변하게 될지 아주 궁금해졌다. 게다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건강체크를 하고, 거기서 나온 정보를 빅데이터로 분석해서 의료용 AI인 왓슨 포 온 콜로지가 치료법까지 찾아서 수술과 약까지 알아서 해준다면 미래 인간의 입지는 어떻게 될지 그것 또한 아주 궁금해졌다. 아직은 의사가 결정할 때 AI의 의견을 참고하는 정도지만, AI의 학습량이 많아지면 전문의의 능력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바이오닉 인간, 어찌보면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능력을 가질 수도 있다는 건데, 지금은 문제가 생겼을 때 기능의 교체를 위함이지만 인간의 욕심이 앞선다면, 자발적 선택에 의한 바이오닉 인간이 탄생할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나도 어떤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어질까? 욕심이 하나 생기고 바꾸기 시작하면 끝도없어 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 의학에 인문학이 필수로 따라가야 하는가보다. ????CHAPTER5 에서는 의학을 공부하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나온다. 우리가 생각하는건 임상 의사만 떠올리기 쉬운데, 기초 의학 연구자, 의학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공무원과 공기업, 제약 분야, 의학 전문 기자, 법의학자 까지 다양한 분야들이 있어서 의학 발전에 공헌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책 자체가 깊이 있게 파고들지는 않지만, 다양한 각도로 흥미를 가지고 정보를 알 수 있게 해주어서 10대부터 성인까지 재미있게 읽기 좋은 책인듯 하다. 다른 시리즈들도 한번 훑어봐야겠다. -글담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재미있게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