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8)

한줄평
리뷰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4%
  • 리뷰 총점8 14%
  • 리뷰 총점6 2%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AI, 새롭다기보단 상상을 현실에 구현하는 수단일 뿐 - AI사피엔스
"AI, 새롭다기보단 상상을 현실에 구현하는 수단일 뿐 - AI사피엔스" 내용보기
요즘 AI는 어디에나 나온다. 오래전 조류독감의 약자인 AI에 사람들이 광분하는 이유는 다분하다. 어제 chapGPT3.5를 사용해 보면 이전보다 훨씬 빨라졌다. 2 주 뒤에 필요한 자료 때문에 stable defussion으로 그림을 만들어보니 아주 맘에 들지는 않지만 쓸만하다. 위도우에 붙어 다니는 파일럿도 그리 나쁘진 않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더 해 볼 수 있다. 그런데 나도
"AI, 새롭다기보단 상상을 현실에 구현하는 수단일 뿐 - AI사피엔스" 내용보기

 요즘 AI는 어디에나 나온다. 오래전 조류독감의 약자인 AI에 사람들이 광분하는 이유는 다분하다. 어제 chapGPT3.5를 사용해 보면 이전보다 훨씬 빨라졌다. 2 주 뒤에 필요한 자료 때문에 stable defussion으로 그림을 만들어보니 아주 맘에 들지는 않지만 쓸만하다. 위도우에 붙어 다니는 파일럿도 그리 나쁘진 않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더 해 볼 수 있다. 그런데 나도 하고 너도 하고 모두가 하면 즐거운 것이 있고, 경쟁에서는 모두가 하는 일은 경쟁력이 아니라 기본이 된다. 


 AI가 적용되어 새롭게 시험대에 오른 분야에 대한 소개와 우리의 문명에 영향을 미칠 분야를 가볍게 소개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가볍게 볼만한 책이고 또 다른 측면에서 미래에 대한 과도한 추정과 다다른 미래에 대한 사실에는 오차가 존재할 것이다. 이 오차를 잘 이해하고 삶의 설계도를 고려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오랫동안 인간은 현실에서 이렇게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품고 살아온다. 개인적으로 모든 인위적인 문명, 즉 인간이 만든 모든 문명의 결과는 반드시 사람을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이거 괜찮네"하는 생각과 관심, 실제 사용을 통한 체감 만족도가 뒷받침돼야 한다. "딱 봐도 망했네 망했어"가 나오면 도전의 경험과 실패의 지식을 얻을 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 뒷감당을 해야 한다. 최근 Human Centered Design 같은 말이 나오는데 너무 당연하걸 주장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세상 기계와 프로그램 서비스를 보면 그게 잘 안된다.


 사실 NFC 같은 내용을 보면 그 기능을 아날로그의 개념의 원본성에 대한 이야기로 많이 한다. 일부 물류에서 fulfillment를 확인하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copy & paste가 일상인 디지털 세상에서 NFC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멋진 그림을 복사해서 준 것과 달리 NFC를 넣어서 serial 1번이니 100배의 가격을 내라는 시도는 의미가 있지만 지속성을 가질 수 있을까? 요즘 기업들의 홈페이지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을 언급하는데 이런 과점에서는 아직은 미달이라고 생각한다. 


 블록체인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코인은 상대적인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일상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아직 멀었다. 우린 오만 원짜리 지폐를 오만 원이라고 믿고 있다. 이것이 신용이다. 사실 원가로 보면 종이에 신사임당 프린팅 하고 노란색 잉크를 조금 발러서 윤전기로 돌린 결과물이다. 몇 십원 할까? 금본위제도에서는 금으로 교환이라도 해주는데 금값은 올라도 금본위제도로 회귀하는 일은 거의 요원해 보인다. 그런데 우린 아직도 철석같이 오만 원의 가치가 있다고 여긴다. 매번 살 때 주는 오만 원에 상응하는 물건의 양은 변하는데도.. 국가 발권하는 화폐의 법적 지위가 확보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아니라 전 세계 동네방네 통제되지 않는 화폐가 가능할까? 당장 미국이 달러패권에 대한 도전으로 때려잡던가 아니면 그 회사를 뺐던가 하지 않을까? 한편 편리한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부유한 사람들이 좋아할지 모르겠다. P2P방식으로 보유과 이전 거래가 기록된다는 것은 국세청이 맘만 먹으면 자금 흐름을 전수 조사할 수 있다. 디지털 데이터 세상은 사실 익명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들 ID, PW 만들 때 자기 이름을 넣지 않나? 익명이 아니라 찾기 힘들 뿐이다. 이걸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결국 범위가 제한되거나 그 보다 더 좋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할 때 전환되지 않을까?


 자율주행도 마찬가지다. 예전 차량도 속도, 가스페달(일명 액셀), 브레이크, 깜빡이등을 만지면 전기적 신호동작에 따른 데이터를 남길 수 있다. CCTV를 달아서 영상과 함께 해당 데이터를 남기기도 한다. 블랙박스도 있다. 전기차가 나오고 나서 이런 데이터를 컴퓨터와 같은 디지털 장비로 처리하고, 반도체 기술의 발전에 따라 영상분석, 라이다 분석을 통해 사람을 확인하고, 표지판도 확인하고, 차선, GPS, MAP 등 온갖 데이터를 이용해 알아서 가게 해보려는 노력이 시도되고 있다. 그런 상상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기술이 안돼서 못했던 것이다. AI알고리즘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표본을 천문학적으로 늘려서 패턴의 유사성을 찾는다고 생각한다. 무엇을 자동화(automony) 하기 위해서 어떤 데이터를 모으고 학습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 이보다 중요한 것은 '대체 변덕맞은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지?'라는 기초적인 의문과 '이걸 이렇게 해주면 사람들이 미쳐 날뛰겠지?'라는 상상 또는 인간의 관점을 디자인하는 능력이 미래 세대를 위해서 중요한 것이 아닐까?


 기성세대들은 문과, 이과 전공이란 중심으로 학습해 왔다. 그러고 나서 아이들에게는 국영수에 집중하지 말고, 전 과목을 골고루 잘하라고 하는 것 같은 조류가 나는 이기적이라고 생각될 때가 있다. 자기가 필요한 것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저자도 기계공학의 전공에서 다양한 산업분야에 대한 지식과 논리를 이어가는 과정을 돌아보면 시작은 하나를 제대로 똑바로 깊이 있게 아는 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하나의 깊이가 더해지면 더 많은 지적 호기심이 연관분야로 퍼져나간다. AI학습도 하나부터 해보다 더 많은 학습 조건을 만들어가는 것 아닌가? 


 또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AI는 S/W 같지만 H/W 없이는 동작하지 않는다. 그 잘난 CHATGPT4.0도 GPU, Server, Memory, network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다. 축구 잘하는 선수가 넘쳐나는데 운동장도 없고, 운동장을 설계할 사람이 없다면 축구 선수들 참 곤란한 일이다. H/W는 어떤 종목 선수가 오느냐를 이해하고, S/W는 경기장의 시설을 파악해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그 과정에는 경험과 지식, 지속적인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한 일이다. 이 첨단 문명 시대에 리튬 배터리 광산이 나왔다고 난리, 석유 나온다고 난리인 것을 보면 좀 생각해 볼 점이 있지 않나? 둘의 균형이 조화롭고, 이 결과물이 사람에게 도움 되기 위한 온갖 지랄발광 중 하나가 AI다. 


 한 가지 LLM을 법에 좀 적용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 정도면 판사 검사 나부랭이들 시끄럽기만 하지 필요 없지 않나? 다만 법조문에 변호사, 검사, 판사만 하게 해 놨으니 먼저 법을 좀 바꿔야 하겠지만.. 2천 년 전 사기에서 법조문이 아니라 법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인간의 문제를 지적하듯 이러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으면 자동화된 세상에서 사람들은 할 일이 없고 편할 것 같은 유토피아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기본소득을 보장해야 한다고... 그런데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동일한 표본만 돌려서 얻을 수 있는 결과는 동일할 뿐이다. 아인슈타인이 매일 똑같은 짓을 하면 변화가 있길 바라는 것이 미친 짓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좀 더 발전된 문명 속에서 인간은 또 고뇌하고, 호기심을 갖고, 상상하며 신선함과 새로움을 더 해야 한다. 이게 인간의 숙명 아닌가? 그래서 인간은 계속 바쁘지 않을까 한다. 안되면 전원코드라도 뽑아야지 안 그래? 무역학과 나와서 요즘은 인공지능을 너무 많이 보는 듯하다. 문과 이과, 예술계가 성향이지만 세상은 어쨌든 종합예술이라고. 


#AI사피엔스 #최재붕 #인공지능 #미래시대 #꼭_그렇게만_되는_것도_아니지만 #생각은_현실이_된다 #독서 #khori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24.07.07.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변화를 받아들이는 용기 [서평: AI 사피엔스-최재붕 저]
"변화를 받아들이는 용기 [서평: AI 사피엔스-최재붕 저]" 내용보기
최재붕 교수의  『 AI 사피엔스』 (쌤앤파커스, 2024)는 베스트셀러 「포노 사피엔스」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담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서비스 융합디자인학과와 기계공학과 교수이자 비즈니스 모델 디자이너인 그는, 스마트폰 이후 등장한 신인류에 의해 인류의 삶이 문명사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음을 꾸준히 설파해 온 '문명을
"변화를 받아들이는 용기 [서평: AI 사피엔스-최재붕 저]" 내용보기

최재붕 교수의  『 AI 사피엔스』 (쌤앤파커스, 2024)는 베스트셀러 「포노 사피엔스」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담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서비스 융합디자인학과와 기계공학과 교수이자 비즈니스 모델 디자이너인 그는, 스마트폰 이후 등장한 신인류에 의해 인류의 삶이 문명사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음을 꾸준히 설파해 온 '문명을 읽는 공학자'로 알려져 있다.



『 AI 사피엔스』는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지털 문명을 넘어  AI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일상부터 산업 전반에 이르기까지 AI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고 있으며, 우리가 어떻게 이에 대비해야 하는지를 안내하는 '미래 준비 설명서'이다. 


우리 사회는 이제 '멀티 제너레이션 사회'로 가고 있습니다. 청년층이 노년층을 책임지고 떠받치는 사회가 아니라 베이비붐세대부터 알파 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생활하며 함께 일도 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겁니다.


P.17

우리는 백세 시대를 맞이했다.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의 말처럼 "장수를 각오해야 시대"다. 오래 사는 인류는 그만큼 오래 일해야 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AI 시대가 나와 무관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지금 세계의 자본은 AI 시장으로 쏠리고 있으며, 전 세계 기업 시가총액 톱 10도 대부분 AI 관련 기업이다.


특히, 오픈 AI가 개발한 챗 GPT-4는 이전 GPT-3의 오류를 해결하고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영상, 이미지, 음악을 만들 수 있는 멀티 모달 AI 서비스도 제공하며, 인류의 생활 공간은 스마트폰을 통해 디지털 신대륙으로 확장되고 있다. 저자는 이 공간을 'AI 사피엔스'들의 생활공간이라고 부르며,  이를 '메타(초월) 인더스트리의 탄생'으로 정의한다. 


아날로그 시장에서는 자본과 레거시가 권력의 중심이었다면, 메타 세상에서는 소비자의 선택이 플랫폼의 권력이 된다. 실력 있고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다면 누구든 도전해 볼만한 시장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K-웹툰, K-드라마, K-팝, K-푸드 등이 전 세계 메타 시민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는 것이 그 증거다.


세계는 메타 소비자를 선점하기 위해 모든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광고, 마케팅, 교육을 넘어 건설, 유통, 제조업, 법조, 행정서비스, 헬스케어까지 다양하다. 이 새로운 시장에서의 성공 법칙은 '팬덤 경제'다. 소비자의 자발적 선택을 끌어내고, 좋은 경험을 제공하여 디지털 플랫폼에서 입소문을 내는 것이 핵심이다. 앞으로 기업은 TV 광고가 아닌 기업 팬덤을 확보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인간의 마음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 인간에 대한 다양한 공부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민 중에 이렇게 무서운 속도로 AI 시대가 오는 게 반가운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아무리 많이 잡아도 전체의 5%가 채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들 어떠신가요? 어떻게 해야 1~2년, 아니 좀 더 먼 5~10년 후의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을까요? 


P.9

저자는 AI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거부하는 사회적 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개발도상국 관성을 지닌 기성세대들의 변화가 필요하다. 보수적인 관성을 깨뜨려야 미래가 보이며, 이미 선진국에 진입한 우리나라에 더 이상의 벤치마킹할 나라는 없다. 이제 우리가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세상의 주인공은 디지털 세대이며, MZ 세대와 소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는 새로운 표준 문명이 된 디지털 새대에 모든 사람이 맞춰야 한다는 의미다. MZ 세대도 선배 세대에 대한 이해심을 키워야 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AI에 익숙한 디지털 세대에게도, 익숙하지 않은 기성세대에게도 공부하며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디지털 세대는 변화된 세상의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워야 하고, 기성세대는 변화를 수용하고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다. 


인간의 마음은 소프트웨어와 같습니다. 나의 행동, 나의 미래를 마음이 지배합니다. 디지털 세계관으로 마음을 업데이트하고 디지털 시대를 넘어 AI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바야흐로 AI 사피엔스 시대가 시작되었으니까요.

P.123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이 착잡하기도 하다.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변화는 막을 수 없는 현실이고 우리는 수용하는 마음으로 준비해야 한다. 더 멀리 달아나기 전에 배워야 한다. 이 책은 디지털 세상에 낯설고 AI를 모르는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친절하게 설명한다. 시대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자료와 수치로 상세히 제시하며, 지금부터 준비해도 충분하다고 격려한다. AI에 대해 궁금했지만 접근하기 어려웠던 사람이나, AI의 사회적 영향에 관심 있는 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다만, 우리의 AI 산업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어 너무 청사진만 그린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그만큼 가능성 있는 전망이기도 하다. 


마음 근력을 키우듯 우리 내면에서 새로운 문명 세계에 대한 적응력도 굳건하게 키워야 합니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탐험심을 키우고 늘 신세계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펼쳐지는 AI 세상을 바라보세요. 사피엔스가 추구하는 진화의 방향 속으로 우리의 미래를 살펴야 합니다.

P.474

저자의 마지막 당부를 마음에 새겨본다. AI 시대는 이미 우리 앞에 와 있으며, 이제는 그 흐름에 동참하고 스스로를 진화시킬 때이다. 『 AI 사피엔스』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r********2 2024.08.1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반드시 읽어라
"반드시 읽어라" 내용보기
AI관련 책을 제법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최재붕교수는 확실히 다르다.과학도인데도 정말 쉽게 AI위협에 대한 자연스러운 분석과 어떻게 대응해야할지에 대한 통찰이 설명되어 있다.무엇보다 AI가 인간과 병존할 세상에서 앞으로 무엇을 대비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주는게최고의 책이다.
"반드시 읽어라" 내용보기
AI관련 책을 제법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최재붕교수는 확실히 다르다.과학도인데도 정말 쉽게 AI위협에 대한 자연스러운 분석과 어떻게 대응해야할지에 대한 통찰이 설명되어 있다.무엇보다 AI가 인간과 병존할 세상에서 앞으로 무엇을 대비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주는게
최고의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9 2024.07.0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AI사피엔스
"AI사피엔스" 내용보기
저자는 이 책에서 디지털 전환과  AI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래 줍니다.AI가 우리 시대를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해 두려움을 갖기보다 AI시대의 기회와 도전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합니다.
"AI사피엔스" 내용보기
저자는 이 책에서 디지털 전환과  AI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래 줍니다.AI가 우리 시대를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해 두려움을 갖기보다 AI시대의 기회와 도전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6 2024.06.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우리가 만날 AI의 현주소를 잘 설명한 책!
"우리가 만날 AI의 현주소를 잘 설명한 책!" 내용보기
AI가 세상을 흔들고 있다. 모든 전자제품 속에 AI가 들어간다고 난리이고, 자동차에도 AI가 장착된다고 한다. 한쪽은 점점 더 편해질거라고, 그래서 당신은 누워만 있어도 된다고 말하고 다른 한 쪽에서는 어쩌면 영원히 누울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AI 때문에 직업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은 광고 사업 부문에서 AI를 도입해 올해에만 3만 명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처
"우리가 만날 AI의 현주소를 잘 설명한 책!" 내용보기

AI가 세상을 흔들고 있다. 

모든 전자제품 속에 AI가 들어간다고 난리이고, 자동차에도 AI가 장착된다고 한다. 한쪽은 점점 더 편해질거라고, 그래서 당신은 누워만 있어도 된다고 말하고 다른 한 쪽에서는 어쩌면 영원히 누울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AI 때문에 직업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은 광고 사업 부문에서 AI를 도입해 올해에만 3만 명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처럼 우리를 더욱 두렵게 만드는 건 화이트 칼라, 즉 고연봉을 자랑하는 전문직 자리에 AI로 대체되고 있단 뜻이다. 


우리가 AI를 두려워하는 건, 사실 AI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찢어진 신문처럼 파편적인 정보로 이를 이해하자니 잘 모르겠고, 그래서 더 두렵다. 당신은 아닐지 몰라도, 내가, 내가 그렇다는 뜻이다. 나는 AI가 두렵다. 


그래서 이 책<AI 사피엔스>를 구입했다.






이 책의 저자 최재붕은 <포노 사피엔스>로 유명한 작가다. 우리에게 뗄레야 뗄 수 없는, 그래서 마치 몸의 일부화 처럼 되어버린 스마트폰이 만들어내고 있는 세상을 그린 책을 읽고 난, 이해되지 않는 세상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 세대가 일으키는 파급력은 놀라웠고, 이를 진단한 <포노 사피엔스>의 예지력은 더 놀라웠다. 그래서 <체인지 9>도 읽었고, 단 몇 년이지만 마치 한 세대가 흐른 듯  AI가 새롭게 만들어내는 세상의 두려움으로 다시 최재붕의 책을 골랐다. 


저자는 이번 책의 주제가 어려울 수 있어서, 그래서 더욱 대중을 위해 풀어썼다고 서두에 말했다. 



"이 책은 모든 세대가 읽을 수 있도록 쓴 교양서입니다. 오직 미래 AI시대를 준비하는 보통 사람들을 위해 썼습니다. 가능한 전문용어들은 쉽게 풀어쓰고 AI의 저굥도 깊이 파기보다는 일반적인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






예전만 해도 신기술은 과학도들의 관심사였다. 

대중은 애써 무시해도 사는 데 큰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그렇지 않다. 과학기술의 발달이 경제를 비롯해 사회, 문화, 정치 등 모든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AI를 모르면 앞으로 살기 고달파진단 뜻이다. 


알려면 제대로 알아야 한다. 제대로 알려면 잘 쓴 책을 만나야 한다. '아는 체' 하는 책 말고 잘 알아서 풀어서 쓴 책, 말이다. 엇비슷한 대여섯 권의 책 중에서 고르고 골라 이 책을 정했다. 틈나는대로 놓치지 않고 읽을 작정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24.06.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AI 사피엔스
"AI 사피엔스" 내용보기
최재붕 교수의 『AI 사피엔스』는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인간과 협력하는 동반자로 자리 잡을 미래를 보여줍니다. AI는 이미 우리의 일상과 산업에 깊숙이 스며들었고, 앞으로는 인간의 창의성과 감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기회를 제공합니다. 책은 메타버스, 팬덤 경제, 디지털 헬스케어 같은 트렌드를 통해 AI가 가져오는 변화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인간다움과 윤
"AI 사피엔스" 내용보기

최재붕 교수의 『AI 사피엔스』는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인간과 협력하는 동반자로 자리 잡을 미래를 보여줍니다. AI는 이미 우리의 일상과 산업에 깊숙이 스며들었고, 앞으로는 인간의 창의성과 감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기회를 제공합니다. 책은 메타버스, 팬덤 경제, 디지털 헬스케어 같은 트렌드를 통해 AI가 가져오는 변화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인간다움과 윤리를 중심으로 한 공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교육과 산업 구조의 변화 속에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자세를 짚어주는 부분이 깊은 공감을 줍니다. AI를 두려워하기보다 협력의 기회로 받아들이며,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설계할 동반자로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AI 사피엔스란 인간의 지성과 능력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을 뜻하며, 이는 단순한 기술 이상의 가치를 지닌 존재로 다가오고 있다. AI는 이미 우리의 일상과 산업에 깊숙이 자리 잡았고, 앞으로도 더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나는 AI 사피엔스 시대가 인간의 삶을 더 풍요롭고 창의적으로 만들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동시에 이 거대한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우리는 기술에 휘둘리며 도태될 위험도 있다. 이런 맥락에서 최재붕 교수의『AI 사피엔스』는 그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과 같다.

k*****1 2024.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AI시대로의 새로운 변화를 잘 알 수 있었다
"AI시대로의 새로운 변화를 잘 알 수 있었다" 내용보기
AI시대로의 새로운 변화 흐름을 잘 알 수 있게 사례도 많고  너무 재미나고 쉽게 풀어쓰셔서 술술 읽혔다.  세상을 보는 시각에 변화를 줄 정도로 임팩트 있는 내용이라 다시금 새기고자 공부하는 자세로 재독해봐야겠다. 기회가 되면 교수님 강의도 꼭 들어보고싶네 ㅎㅎ
"AI시대로의 새로운 변화를 잘 알 수 있었다" 내용보기

AI시대로의 새로운 변화 흐름을 잘 알 수 있게 사례도 많고  너무 재미나고 쉽게 풀어쓰셔서 술술 읽혔다.  세상을 보는 시각에 변화를 줄 정도로 임팩트 있는 내용이라 다시금 새기고자 공부하는 자세로 재독해봐야겠다. 기회가 되면 교수님 강의도 꼭 들어보고싶네 ㅎㅎ 


YES마니아 : 로얄 m******h 2024.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AI사피엔스
"AI사피엔스" 내용보기
호모사피엔스 이후로 수많은 인류를 구분하는 용어들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AI사피엔스이다. 사피엔스는 참 여러 환경적 특정을 흡수하고 적용하면서 진화하는구나 싶다. AI는 현실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그 정도에 대해 저자는 강으로 설정하고 현대인의 대응을 설명하고 있다
"AI사피엔스" 내용보기
호모사피엔스 이후로 수많은 인류를 구분하는 용어들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AI사피엔스이다. 사피엔스는 참 여러 환경적 특정을 흡수하고 적용하면서 진화하는구나 싶다. AI는 현실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그 정도에 대해 저자는 강으로 설정하고 현대인의 대응을 설명하고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m 2025.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굿
"굿" 내용보기
수업 준비 차 주문했는데 잘받았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좋아요. 올해도 책을 많이 잀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잘 지켜보도록 노력할게요. 추천합니다.!!!!!!!!!!!!!!!!!!!!!!!!!!!!!!!!!!!!!
"굿" 내용보기
수업 준비 차 주문했는데 잘받았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좋아요. 올해도 책을 많이 잀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잘 지켜보도록 노력할게요.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p*****8 2025.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AI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AI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내용보기
역시 ai시대입니다.미리 읽고흐름에 따라갑니다.다양한 ai기술이적용되어 살아가는세상입니다.매일같이 넘쳐나는 정보에서개인별로 산업별로 ai기술이발전을 가속화합니다.우리나라도 빨리 정부차원에서나서야합니다.
"AI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내용보기
역시 ai시대입니다.
미리 읽고
흐름에 따라갑니다.
다양한 ai기술이
적용되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매일같이 넘쳐나는 정보에서
개인별로 산업별로 ai기술이
발전을 가속화합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정부차원에서
나서야합니다.
h****9 2024.05.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