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학부생때 행복의 기원 책을 읽고, 행복에 대한 진회론적 접근에 놀라고 다른 관점으로 행복을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행복을 목적으로 보고 현재를 희생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관점에서, 현재를 잘살아내기 위해 행복을 매일 한스푼씩 추가해서 살아가는 관점으로 변화시켜 준, 제 인생 책 중 하나입니다.   힘든 나날을 견디고 살게 해주는 것이 행복이라는 책에 따라 저는 매

전세계에서 국민이 행복한 나라, 부탄, 핀란드, 스웨덴예전에는 그런 말을 들을 때어떻게 그렇게 가난한 나라에서행복을 느낄 수 있지? 라는행복을 물질화 해서만 봤다그런데 그게 최근에 와서 1위였던 행복지수가9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고 한다그 이유가부탄의 개방과 sns 도입이란다심지어 1위라는 것도 괴담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하지만 난 롱롱타임동안 부탄이 국미행복지수가 최상

행복을 단순한 감정이 아닌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탐구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행복이 인류 생존과 번영을 위한 본능적 동기임을 설명하며, 물질적 풍요와는 별개로 인간이 어떻게 행복을 느끼는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합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의 순간들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다양한 연구 사례와 함께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행복에

＜행복의 기원＞은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었던 행복에대한 견해를 새롭게 변화시켜 주었습니다.행복은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라는 통상적인 사고의틀에서 벗어나게 해주었습니다.행복이 존재의 목적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수단이라는저자의 주장이 저에게 새롭게 와닿았습니다.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행복감을 느끼도록 설계된 것이 인간이라는 구절을 읽으면서 행

서은국 교수님의 행복의 기원에 대한 리뷰입니다. 존경하던 김경일 교수님이 추천하신 책이라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이라는 개념에 대해 생각지도 못한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게 되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던 행복과는 다르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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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새로운 관점에서 제시하는데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인간은 행복하기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기위해 행복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더욱 다양한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행복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왜 베스트셀러인지 증명한책입니다.뻔한 내용일수있지만 그것을 논리적으로 풀어나간책.  사람은 타인과더불어살때 행복하다그리고 좋아하는사람과 맛있는음식을 먹을때 행복이 더해진다.아쉬운점은 장수에비해 책가격이 비산거같습니다.

행복에 대한 새로운 견해가 돋보이는 역작. 서은국 교수는 행복론에 관한한 세계 석학인데 우리가 알고 있는 행복에 대한 관점을 바꾼다. 기존의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이 아닌 진화의 관점에서 번식에 유리한 방향으로 인간은 행복을 찾아왔다는 새 시각을 보여준다.

행복감을 쉽게 느끼고 쾌할 명랑한 특성. 그것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 중 하나라며, 덜 그런 자신을 가볍게 인정하고 넘어가는 대목. (워딩은 다릅니다) 그 부분이 나에게는 백미였다. 온 세상이 행복 행복 하며 어쩌면 강박처럼 포커싱 되어 있는데, 이렇게 툭- 던지는 부분에서 힘을 빼게 되더라. 그리고 다시 행복에 대해 다른사람이 뭐라고 하는 말들과 스스로에게서 나온 말들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