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하루 한 장, 니체처럼 지혜로워지는 365일 잠언 수업 ![]() 하루 한 장 니체 아포리즘 365일 니체처럼 지혜롭게 프리드리히 니체와 현대 철학. 일단 어렵다. 철학은 접근하는 것초자 부담스러운 학문이다. 그런 철학을 하루 한 장씩, 쉽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어릴 때 대학수업에서 듣던 니체를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서 다시 읽었다. 그때 더 열심히 공부하고 읽었더라면 삶이 더 달라졌을까? 그때 그를 만났기 때문에 흔들리는 삶의 방향을 알려주고 삶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해주었을 것이다. 더 나은 인간은 되지 못했어도 형편없는 인간은 되지 않았다고 그렇게 믿고 싶다. 어떻게 살아가는 하는지,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불안과 좌절 앞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무기력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의 삶이 어떻게 나아가는지 모르겠을 때 니체와 함께 걷기를 바란다. 니체는 운명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작은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품위있게 살아가라고 말한다.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라고 말이다. 쓰다듬으며 다정하게 위로하고 달래주는 것이 아니라 단호하고 분명하게 정신차리라고 말하는 것만 같아서 뜨끔하지만 결국에 나를 일으키는 것은 자신뿐이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니체를 읽었다면 당신은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이제, 춤추듯 살자! 삶의 무게를 벗고, 자신만의 박자와 리듬에 맞춰 열정적으로!!!(p.246)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도서협찬 감사합니다. 필사모임 주간심송 에서 진행하는 주간심송챌린지 주간심송필사챌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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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니체처럼 지혜롭게 !!
삶의 가치에 대한 모든 판단은 비 논리적으로 발전해온
잠언은 훌륭한 사람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말이다.
감사는 보상이나 대가도 아니고 의무도 아니다. 감사는
행위는 약속할 수 있으나 감각은 약속할 수 없다.
니체는 상과 벌, 비난과 칭찬이 인간의 허영심에 작용한다고
사람들이 자유롭고 주체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근거
니체는 사람들이 사회적인 기준과 규범에 얽매이고, 타인의
자신의 목표를 잃고 낙타처럼 버티며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고정관념이나 타인의 기준에 의한 삶을 부정하고 자신만의
고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때, 진정한 자아를
변화하지 않는 삶은 죽음과 같다. 도덕의 가치와 기준도
인간이 자신과 타인에게 한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존재가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존중하고 인정하며,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dongnyokpub
#하루한장니체아포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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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한해 지나갈수록 인생이 쉬워지는게 아니라 어려워지고 부담이 다가온다는걸 알게되니 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럴때 철학자들의 말씀을 보고 가르침을 얻으면 도움이 될듯하여 하루 한 장 니체 아포리즘 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니체, 아포리즘 이렇게 어려워 보이는 느낌의 단어의 제목이지만 하루에 몇장 안읽어도 될 만큼 장벽이 낮아서 쉽게 읽기 좋았어요 하루에 10분 정도만 읽어주며 니체의 철학을 배우면서 인생의 가르침을 배울수 있어요 그리고 주제도 여러가지라서 배울점과 생각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좋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떤것일까, 채워나가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라는 걸 진지하게 고민할수 있었습니다
니체의 글을 단순히 가져온게 아니라 저자가 다시 엮어서 볼수있는 책이어서 곱씹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
볼수록 공감이 가는 구절들이 있어서 철학적으로 진정한 배움을 느낄수 있던 책이에요 어디서도 가르침 받기 힘든 내용인데 책 한권으로 고찰을 할수있다는게 의미가 큰 책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인생에 있어서 여러 어려움이 있을텐데 그럴때마다 책을 꺼내보면서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을 정리하기 좋을것 같았어요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되짚어보면서 나만의 철학적인 생각을 할수 있던 책이라 읽어보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에 가르침 뿐만 아니라 방향성도 짚어주는 책이어서 고난을 겪는 분들이라면 하루 한 장 니체 아포리즘을 통해 성장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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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철학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니체에 대해 알기 위해 그의 책을 읽고 그것을 무작정 나의 삶에 반영시키겠다고 접근하는 것 역시나 위험한 일일 것이다. 그렇기에 누군가의 도움을, 니체의 철학에 대해 정통한 누군가의 도움으로 우리의 삶과 연관시켜 읽어내려가고 적용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얼마전 접하게 된 다산 선생의 말씀을 풀어 쓴 책을 통해 접한 글 중에 '책에는 독이 있어 섣부르게 접하면 글에 중독되니, 생선에서 가시를 바르듯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는 내용을 보았고 너무도 옳은 말이라 느꼈기에 특히 철학서와 같은 어렵다 느껴지는 책은 그와 관련된 지식을 가진 이의 도움을 받으며 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에 동의하게 되었다. 이 책 '하루 한 장 니체 아포리즘'은 인생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인문학을 공부하였으며 대학시절 철학을 전공한 저자가 니체의 지혜로움을 얻을 수 있도록 365일 하루하루 읽어갈 수 있는 형태로 니체의 철학을 전하고 있다. 이 책에는 니체의 대표적인 저서 다섯 권에 실린 글들을 가려 뽑아서 문장을 제시하고 그 문장과 관련하여 그 문장이 갖는 철학적 의미와 우리의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상황들과 연관시켜 풀이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하고 있다. 여기 소개된 다섯 권은 처음 문장부터 81번째 문장까지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이라는 저서에서 발췌한 것이며, 다음 160번째 문장까지는 <아침놀>이라는 책에서 이어서 <이 사람을 보라>,<도덕의 계보학>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이다. 저자는 니체의 아포리즘에 대한 가벼운 해설이라는 표현으로 자신의 글을 평가하고 있지만, 이를 통해 읽는 우리는 니체의 철학에 대한 어렵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해주고 있으며, 니체의 문장을 스스로 해석한 것과 저자가 해설하고 있는 것의 차이를 비교해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준다. 무엇보다 우리의 삶 속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에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우리는 인문학과 철학을 많이 어려워한다. 하지만 인문학과 철학은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기에 그래서 가까우면서도 어려운 것인 것 같다. 무엇보다 니체의 철학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준다는 것이며, 또 하나는 매일매일 부담없이 한 페이지씩 읽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 비록 매일 읽어야지 하는 결심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아무 페이지나 펼쳐도 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구성된 책이야말로 완독이라는 표현보다 늘 곁에 두고 읽을 책으로 평가 받지 않을까 싶다. 지금도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일력과 이 책은 내일도 한 페이지를 펼치게 될 책일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
![]() 매일 10분으로 지혜로워지는 법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쇼펜하우어와 함께 현대철학의 서막을 연 니체! 니체의 365개 잠언 속에 담긴 인생의 가르침 이 책은 니체의 철학 사상과 그 핵심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한 도자를 위해 기획되었다고 한다. 하루에 한 장, 쉽고 편안하게 니체의 잠언을 만날 수 있고 하루 10분 생각하며 니체의 메시지를 생각하며 나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친절한 해설도 곁들여 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과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책은 니체의 주요 저서 다섯 권에서 우리 삶에 필요한 내용들을 가여 뽑았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아침놀>, <이 사람을 보라>, <도덕의 계보학>,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그것이다. 진정한 삶의 가치, 시적인 잠언을 통한 깨우침을 주고, 니체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다. 선과 악, 좋음과 나쁨, 양심의 가책 등에 대해 알게 해주며, 아모르파티, 영원회귀, 자기극복등의 주요 개면을 ‘나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 수 있다. 이 책 한 페이지는 니체 아포리즘이 발췌된 원전의 원제목, 제목, 니체의 아포리즘, 해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니체의 아포리즘을 읽고 나의 생각에 저자의 생각이 합해져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주는 듯하다. 이해도 쉽게 되고 내 삶의 적용거리도 찾고 나만의 철학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듯하다. 이 책을 받고 매일 필사하고 있다. 읽으며 필사하며 깊이 생각하고 내 깊은 곳을 들여다보며 진정한 내 모습을 찾고 싶다. 365일, 하루 10분 니체와 함께 하며 생각 많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 우주님의 서평단에서 책만 제공 받아 읽고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동녁 #황국영 #황국영엮고지음 #니체 #니체의말 #니체의잠언들 #철학 #니체와함께 #북스타그램 #서평쓰는수기 |
![]() 니체의 주요 책 5권에서 발췌한 아포리즘을 통해, 일상의 철학적 사색을 도와주는 책. 작가님의 견해와 해설이 덧붙여 있어서 보다 쉽게 니체의 철학을 이해하며 내 삶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점이 좋아요. ㅡ 생각보다 길게 읽게 된 책이에요. 365일 읽게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는데 한번에 다 읽은 탓도 있겠죠? 니체의 철학을 통해 나의 삶을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힌트를 얻어 나갑니다. **이 책의 장점** 1. 인간적인 가치, 자아실현, 삶의 의미 등에 대한 니체의 생각이 담겨 있어요. 나의 상황과 대입해보며 문제의 대한 답을 찾아나가 볼 수 있습니다. 2. 365일 페이지로 하루 10분으로 하루를 완성할 수 있어요. 일반 철학책들이 부담스러웠다면 가볍게 시작해 볼 수 있는 이 책을 추천드려요. 3. 핵심만 콕 집은 내용이 좋아요. 긴 문장을 읽다보면 정작 핵심을 놓치게 되는데 주제에 맞춘 잠언의 내용으로 핵심만 담아갑니다. ㅡ 철학은 좀 어렵다는 선입견을 지울 수가 없는데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읽는 고전, 철학은 많은 가르침을 전해주더라구요. 단순히 누가 유명해서 읽는다기보다 오래도록 전해 내려온 이야기들은 저마다의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인생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며, 현명한 길로 인도하는 나체의 이야기를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 ![]() * 우주님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ㅡ . . . #도서협찬 #베스트셀러 #하루한장니체아포리즘#철학 #쇼펜하우어 #니체 #니체아포리즘 #잠언수업 #철학수업 #책스타그램 #책추천 #책리뷰 #책읽는엄마 |
"365일 니체처럼 지혜롭게" 황국영의 <하루 한 장 니체 아포리즘> 을 읽고 ![]()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니체의 365개 잠언 속에 담긴 인생의 가르침- 문득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가?"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그동안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며 삶의 의미를 찾고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 그렇게 우리 삶에 있어서 리뉴얼이 필요할 때, 쇼펜하우어나 니체의 같은 철학자들의 사상은 올바른 인생의 길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 이 책 『하루 한 장 니체 아포리즘』에서 저자는 니체의 주요 저서에 나오는 잠언들 중 삶을 리뉴얼하는 데 필요한 문장들을 선정하여 한 권의 책 속에 담아 놓았다. 하루 10분, 365일 니체의 잠언들과 함께 자신을 찾는 여정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다. 니체의 철학이 우리 삶에 어떤 중요한 메시지를 주는지, 어떻게 하면 우리는 잃어버린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지를 니체의 철학 사상을 통해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니체의 저서들에 나오는 번뜩이는 잠언들을 읽으며 우리는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1년 365일 동안 매일 읽어볼 수 있도록, 이 책은 365개의 잠언들로 구성되어 있다. 5개의 니체의 주요 저서에서 인상 깊은 잠언들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설명까지 해 놓아서 니체의 사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특히 니체의 저서 속 잠언들과 그 내용에 대한 해설이 잘 되어 있어서, 니체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선정된 문장들이 삶의 목표와 의미에 대해 묻고 그에 대한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잠언들이기 때문에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다. ![]() 매일 한 개의 가르침과 지혜를 얻듯이, 매일 이 책 속 문장들을 노트에 필사하면서 보다 그 의미를 깊이 새길 수 있었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정말 365일 동안 이 책 속 문장들 모두를 필사하며 매일 그 가르침과 지혜를 얻고 싶다. 지치고 힘들 때,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지, 내가 올바로 가고 있는 것인지, 인생의 의미를 찾고 싶을 때, 인생길에서 방황하거나 헤매일 때, 이 책 『하루 한 장 니체 아포리즘』과 함께 365일 니체와 함께 진지한 물음의 시간을 가지며 나를 찾는 여정을 계속해보면 좋을 것 같다.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어떤 삶이 좋은 삶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마흔을 지나는 지금도 쉽게 풀리지 않는 의문인데요. 물론 정답이 있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가게 하는 조언을 담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차례차례 읽기보다는, 주루룩 넘기며 눈에 들어오는 페이지를 마음에 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신기하게도, 제가 하고 있는 고민과 관련한 내용이 눈에 들어왔던 것 같아요.
반대로, 어떤 문장이 눈에 띄는지를 보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고민들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
#하루한장니체아포리즘 #황국영 #동녘 #도서협찬 #주간심송 #365일 #니체처럼지혜롭게 #필사 #도서지원 ?? 하루한장 니체 아포리즘 365일 니체처럼 지혜롭게 독일의 사상가이자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잠언 365 니체의 주요저서 5권에서 그의 철학 사상과 핵심의 정수를 담았다.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80), 아침놀(1881), 도덕의 계보학(1887), 이 사람을 보라(1908),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 시적인 잠언에서부터 강력한 위버멘쉬(초인)사상까지 아우르고 있는 멋진 책이다. 4주간의 필사 여정이 마무리되었다. 365개중 아직 많은 글들이 남아있다. 하나하나 꺼내 읽을 때마다 그때의 내게 맞는 글귀들이 와닿았다. 특히, "나는 육체며 영혼이다"라고 말하는 어린아이, 육체와 영혼이 통합된 존재인 것을 꿰뚫어 보는 그의 날카로운 지성에 감탄했다. 긍지가 강한 사람이 상처입으면,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타인의 평가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자신을 믿으며 굳세게 나아간다는 말은 최근 내 가슴에 얹힌 뜨겁고 시린 돌을 부숴줬다. 스스로가 이미 풍요롭다는 걸 알고, 춤추는 별이 되어 스스로의 운명을 만들고 있는, 우리 모두는 이미 위버멘쉬이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dongnyokpub @jugansimsong *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 의견을 담았습니다. #니체 #철학 #아포리즘 #명언 #좋은글귀 #서평 |
책을 받고 제목의 뜻도 몰랐다. 찾아보니 아포리즘은 잠언, 격언, 금언 등을 뜻한다. 순탄치 않은 삶을 살다 간 독일의 철학자 니체. 누구나 그 이름은 알지만 그의 철학은 왠지 어려울 것 같아 선뜻 다가가지 못한다. 그런데 이리 친절한 책이 나왔다. 니체의 주요 저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아침놀》, 《도덕의 계보학》, 《이 사람을 보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좋은 잠언을 추려 수록해 놓았다. 게다가 부담없이 하루 한 편씩 읽을 수 있게 돼있다. 비록 부분이지만 니체의 아포리즘을 365가지 훑어보니 니체 사상에 대해 대략적인 그림이 그려진다. 와닿는 구절을 필사까지 하니 더 맘속에 간직된다. 사놓고 잘 모셔두고 있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집어들 때가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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