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 작가님의 얼떨결에 시골을 접수한 메르타 할머니를 보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표지와 제목이 너무 상큼하고 궁금증을 유발해서 꼭 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메르타 할머니가 시리즈가 있다는 이야기에 전편을 꼭 봐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 저/최민우 [대여] 얼떨결에 시골을 접수한 메르타 할머니역의  리뷰입니다.사회가 노년층을 비롯한 약자를 취급 하는 방식에 불만을 품은 70~80대 노인들이 강도단을 만들어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세상을 바꿔 나가는 이야기다. 전작에서는 항상 성공해서 일까? 이번 편에서는 메르타 할머니가 경찰에게 인상착의를 들키는 실수를 저지르고  결국 강도단은 시골에

메르타 할머니가 노인 요양원에 있는 것보다 차라리 감옥이 낫다라는 생각이 행동의 첫 시작이라는 부분이 묘하게 씁쓸했습니다. 그래도 주인공과 친구들이 어쩌다 망해 가는 시골을 되살리려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져서 재밌게 읽었어요.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 작가님의 얼떨결에 시골을 접수한 메르타 할머니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제목이 재밌어 보여 구매하게 되었는데 시리즈네요. 사회가 노년층을 대하는 방식에 불만을 품은 노인들이 강도단을 꾸려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사회를 바꿔 나가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좋았습니다. 나머지도 읽어보고 싶네요.

얼떨결에 시골을 접수한 메르타 할머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노인을 함부로 대하는 사회에 화가 나 노인 강도단을 결성한 내용도 흥미로웠고 재치있는 스토리 전개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아픈 면을 꼬집는 부분도 있어서 다채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이 시리즈를 다 읽은건 아니지만 두개정도 읽었는데 여전히 재미있네요. 노인강도단이라는 설정 자체도 여전히 흥미롭고 그들이 새로운 곳에서 하는 새로운 일들도 역시 흥미롭고 재미있고 담고있는 여러가지 이야기도 좋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

열린책들에서 출간된 카타리나 잉일만순드베리의 얼떨결에 시골을 접수한 메르타 할머니를 읽고 나서 쓰는 리뷰입니다. 저자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메르타 할머니 시리즈로  가볍고 유쾌한 글이 읽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유머도 있고 감동도 있어요.

요양소에서 나와 친구들과 노인 강도단을 차린 메르타 할머니의 이야기예요. 유쾌해서 재밌게 봤어요. 시리즈인 줄은 몰랐는데 이게 네 번째 이야기라고 하네요. 감옥, 라스베이거스, 강도 인생, 시골 접수가 순서라고 하니까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