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챗GPT 관련 책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어떤 게 진짜 양질의 책인지 분간하기 어려웠다. 몇 권 사봤는데 낭패보기 일쑤였고, 매번 속는 기분이 들었다. 다시는 챗GPT 책을 사지 않으려고 했는데, 주변의 많은 추천으로 접한 이 책은... 진짜 완전 남다르다. 왜 이런 책이 이제서야 나왔을까 ㅠㅠ 챗GPT 외에도 다양한 생성 AI툴을 총망라하고 있다. 또 그 툴들을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는지(프롬프트 엔지니어링)도 친절히 설명한다. 2024년 AI 트렌드에 대한 깊은 저자의 통찰까지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제일 만족스러운 건, 마치 한 편의 강의를 듣는 것처럼 편안하고 쉬운 저자의 문체다. 혹 다양한 챗GPT/AI 책의 홍수 속에서 '진짜 책'을 찾는 분들은 이 책에 도전해보길 바란다.

챗GPT 이후 AI 관련 도서들이 많은 가운데서도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이정도면 사서 가지고 있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이 아니었나 싶다.

최근 AI 업계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한편, 손쉽게 접할 수 있고, 실무에서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서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소화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AI 관련 툴을 어떻게 활용해야 좋은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는지가 아닌가 싶다. 즉, 어떻게 질문을 해야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는지가 중요시 되고 있는데,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어 실무에서 활용하기에 좋은 도서라고 생각된다.

작년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킨 ChatGPT에 대해 쉽고 유익하게 기술한 책인 것 같습니다.

워낙 Hot한 주제라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어 어떤 책을 읽어야 할 지 고민이었는데 김덕진 소장님의 유투브를 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아직 다 보진 못했지만 앞부분을 읽어보니 어떻게 ChatGPT를 활용하면 좋을 지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놓으셨네요.

이 책 하나라도 열심히 읽고 ChatGPT를 조금이라도 활용한다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ChatGPT 열풍에 나도 들어가기 위해

읽은 책

AI 활용하고 싶은데, 초보라면 추천하는 책임.

한때 서버 데이터베이스를 다루었지만

20년이 지나서 다 까먹고, 다루지도 않으니

나는 초보이니,

인공지능 활용하고 싶은 초보자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