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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출판사 원앤원북스에서 서평 의뢰를 받았기 때문이다. 투자 공부를 하는 중이어서 반가운 마음으로 응답했다. 주식 투자만 하는 것보다는 채권, ETF 등 다양한 투자를 통해 분산투자의 의미를 충족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은이 최창윤은 상장법인의 자금운용 팀에서 일하고 있으며 대학 시절 증권투자 동아리에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이들과 교류하며 본격적으로 투자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현장에서 직접 배운 여러 노하우를 유튜브 채널 ’퇴근후몰빵“에 담아내고 있다.
책 제목이 말해 주듯이 ETF 투자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지도를 보는 것처럼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내용의 구성은 1. 왜 ETF인가? 2. ETF 투자, 기초부터 탄탄히 3. 어떤 ETF를 사야 할까 ① 4. 어떤 ETF를 사야 할까 ② 5. 수익을 높이는 ETF 매매전략① 6. 수익을 높이는 ETF 매매전략② 이다. 그리고 부록에서는 섹터별 대표 ETF 종목을 비롯하여 주요 시장지수 ETF 종목에 관한 정보를 요약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일반 직장인, 개인 투자자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먼저 1장에서는 왜 ETF 투자를 해야 하는지, 해외상장 ETF와 국내상장 ETF의 비교, 직접투자와 ETF 투자의 비교 등 ETF가 공모펀드는 어떻게 다른지, ETN과 ETF의 차이를 알려주고 있다. ETF의 정식 명칭은 ‘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이며, 말 그대로 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펀드를 의미한다. 2019년 개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ETF 규모는 3800억 원 수준이었는데 2021년에는 9조 8천억 원 수준까지 증가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ETF 투자를 해야 하는 걸까. 첫 번째 인플레이션이 자산의 증식 속도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두 번째, 묵혀놓은 퇴직연금도 앞으로 강제적으로 투자가 이뤄지는 점을 꼽는다.
2장에서는 ETF 투자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을 알려준다. 보통 ETF 종목을 보면 영문으로 돼 있고 생소하게 느껴져서 투자에 관심이 없다면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는 경향이 있다. 저자가 알려준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ETF 종목에는 세 가지 의미가 들어있다. 그것은 자산운용사 고유의 ETF 브랜드, 추종 지수와 전략, 기타로 구분된다. 먼저 앞부분에는 자산운용사 고유의 ETF 브랜드를 표기하는데, 국내에는 KODEX(삼성자산운용), TIGER(미래에셋자산운용), ACE(한국투자신탁운용)이 대표적이고 해외에는 Vanguard(뱅가드), iShares(블랙록), SPDR(스테이트 스트리트) 등이 대표적이다
ETF는 인덱스펀드 이므로 반드시 지수가 따라붙는데 예를 들면 ‘KODEX 200’ ‘TIGER 200’에서 ‘200’은 코스피200을 추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기타에는 합성, 헤지, TR 여부가 기재된다. 일부 ETF는 직접 주식을 사서 종목을 구성하는 대신 다른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목표 지수의 수익률을 받는 대가로 비용을 지불하는데 이를 ‘합성 ETF’라고 부른다. 참고로 헤지란 환율 변동의 위험을 없애 수익률 변동 요인을 제거한다는 뜻이며 이름 뒤에 ‘(H)’를 붙여 표시한다. 이 밖에도 국내 산업에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 개별 종목 리스크 산업별 사이클에 민감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 등 국내외 ETF 정보를 쉽게 찾는 방법을 설명한다.
3, 4장에서는 어떤 ETF를 사야 좋은 투자 수익을 거둘 수 있는지 알려준다. 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이 추천하는 지수추종 ETF부터 위기와 인플레이션에 강한 ETF 등 성과 좋은 ETF를 찾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시크리컬 산업’이라는 생소한 용어를 접했는데 그것을 언급해 보겠다. 시크리컬 산업의 대표 주자는 반도체라고 한다. 한국은 반도체 선진국이며 개인 투자자들이 대단히 선호하는 종목이다. 이 산업은 경기가 좋을 때 크게 호황을 누리고, 경기가 안 좋을 때 다른 산업 대비 크게 꺾인다고 한다. 반도체 대표 주식 삼성전자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를 조금 짐작할 것 같다. 시크리컬 산업의 핵심은 수요와 공급의 함수를 파악하는 것인데, 반도체 산업은 특히 전 세계 수요처와 공급처의 물량 싸움에 의해 기업들의 주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반도체 ETF 투자로 수익률을 거두고 싶다면 시크리컬 산업에 대한 생태계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5, 6장 수익을 높이는 ETF 매매전략에서는 투자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포트폴리오, 모의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보조지표인 볼린저밴드, RSI, MACD에 대해 알려주며 매수와 매도 결정 등 자동매수 기능을 활용한 장기 적립식 투자, ISA 계좌를 통해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서 보조지표인 볼린저밴드를 언급해 보겠다. 간단히 말하면 볼린저밴드 상한선 부근에 도달하면 과열되었다는 의미이고, 반대로 주가가 볼린저밴드 하한선 부근에 도달하면 과매도 상태라는 의미다. 볼린저밴드의 창시자 존 볼린저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밴드 태그는 태그일 뿐 신호가 아니다. 상단 볼린저 태그는 그 자체만으로는 매도 신호가 될 수 없다. 하단 볼린저 밴드 태그 역시 그 자체로 매수 신호가 아니다.”라고. 너무 보조지표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끊임없이 사고하고 고민하라는 말을 했다. 주식 시장은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었지만 완벽하게 이해했다고는 자신할 수 없다. 자주 펼쳐보고 공부하며 ETF 투자에 도전해 보고 싶다. 주식 투자도 하고 있지만 다양한 투자 방식을 활용하며 투자수익률을 비교 검토하는 것도 유익한 공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의 명언을 소개하며 리뷰를 마무리하려 한다.
‘주식시장은 인내심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이동시키는 도구다.’ -워런 버핏(p239)
※ 이 리뷰는 원앤원북스의 서평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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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내년이 더 안 좋을 것" 무언가 부정적인 이 문구는 증권가에서 우리의 경제 전망을 나타내는 뉴스 헤드라인이다 안타깝게도 '소비자심리지수 등과 같은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비 하락하면서 추세적인 둔화를 나타내고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은 본격적으로 악화되어가고 있다. 글로벌 경기 또한 세계 주요국의 내년 경기는 올해보다 더 좋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1년 코스피 시장은 사상최고의 하이를 찍고 이후 서서히 주가가 흘러내려 지난주에는 2300선을 깨고 내려갔다 나의 주식계좌도 -30% 가까운 손실로 고급자동차 한대 값이 허공에 날라간 상태이다 물린 손실금액으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 멀뚱히 주식계좌를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는 모습은 비단 나만의 모습은 아닐 것이다
나의 투자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 무엇부터 잘못되었을까?
주식이 유난히 하락했던 지난 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경제 신간도서 「주식보다 쉽고 펀드보다 효과적인 ETF 투자지도」를 읽어보았다 책의 부제가 '딱 한 번 읽고 평생 써먹는 ETF 사용설명서'라니,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한번은 내 읽고 만다! 하는 마음이었다
ETF 투자이유 - 왜 ETF인가?
저자 최창윤 작가는 대학시절부터 주식투자를 했다고 한다. 뒤늦게 주식에 입문한 나로서는 한편으로는 부러움 반, 다른 한편으로는 젊은 시절부터 극심한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을까 그 과정을 상상해본다 이런 오랜 경험에서 저자가 얻은 결론이 '가장 쉽고 효과적인 투자방법이 ETF투자'였다고 하니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1장, 2장에서는 왜 ETF를 투자해야 하는지와 ETF의 의미, 구조, ETF vs ETN의 차이, ETF 정보를 찾는 방법 등 ETF를 공부하기 위한 기본을 찬찬히 설명해준다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초보자에게 더욱이 도움이 될 만한 챕터라 나도 기초부터 꼼꼼히 읽어보았다
어떤 ETF를 살까? - ETF 종목선정 노하우
수익률을 높이는 ETF 매매전략
어떤 사업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회사 주식은 사지 마라 (워런버핏) 「주식보다 쉽고 펀드보다 효과적인 ETF 투자지도」는 ETF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부터, 지수추종, 배당형, 커버드콜, 액티브 etf까지 다양한 전력으로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는 노하우까지, 주식 초보자에게 유용한 투자서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프롤로그를 보면 '개인적으로 이 책이 전업투자자가 아닌 일반 직장인, 개인투자자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개별종목을 투자하여 시장의 풍파를 맞는 것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투자자라면 ETF투자지도는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만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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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보다 좀 더 안전하고 덜 머리 아픈 투자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면 ETF만한게 없는 것 같다. *주식은 어렵고, 펀드는 불안하다면 실패 없는 ETF 투자로 눈을 돌려라!* etf는 아무래도 주식보다는 위험성이 적고 접근성이 좋다보니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전업투자자보다는 직장인, 개인투자자와 같은 개인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는 지침서 같다. 단순히 ETF가 무엇인지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왜 이 투자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제대로된 운용전략을 알려준다. 그러나 결국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게 적절히 조절하며 투자를 해야 안정적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다. 요즘 국내 기업, 2차전지 관련하여 굉장히 핫해지고 있다. 금양,포스코,에코프로 등등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을 수 밖에 없는 분야로 기대가 굉장히 크다. 어떤 ETF를 사야할지 그리고 수익을 높이기위해선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에대해서도 정말 자세히 나와있다. 기초부터 실력쌓기까지 이 책 한권이면 모두 가능해보인다. 워런버핏이 추천하는 지수추종ETF는 무엇일까.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디서 온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말이다. 이제부터라도 ETF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운용방싣에대해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경제적 자유에 한걸을 더 다가가게 될 것 같다. 23년에는 한국 2차전지가 정말 핫했는데 최근부터는 주춤한 상태. 24년부터는 헬스케어쪽과 반도체가 영향력이 커질거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위기에 강한 헬스케어,바이오, 건강관련분야를 집중해서 보는게 좋다고하니 관련 기업들의 뉴스를 찾아봐야겠다. 한국 투자 시장규모는 전 세계의 2% 수준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정말 작다. 그렇기때문에 전세계로 확대해서 투자한다면 최대 98% 까지 영역을 넓힐 수 있게된다. 우리 나라 ETF도 지난 20년간 약 300배의 달하는 성장을 했지만 이 안에서만 투자를 하기엔 위험부담도 크고 수익률도 만족하기엔 물음표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쪽도 관심을 갖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 ETF 투자 제대로 해보고 싶다면 이 책 강력추천!!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만 제공 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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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투자지도 #원앤원북스 #서평 #최창윤저자 주식보다 쉽고 펀드보다 효과적인 ETF를 이 책은 제대로 알려줍니다. Chapter 1. 왜 ETF인가?
Chapter 3. 어떤 ETF를 사야 할까?1 Chapter 4. 어떤 ETF를 사야 할까?2 Chapter 5.수익을 높이는 ETF 매매전략 1 Chapter 6. 수익을 높이는 ETF 매매전략 2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제 주관적으로 서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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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ETF에 관한 책을 그동안 꽤 많이 봐왔지만, 이보다 이해하기 쉽고 술술 읽히는 책은 처음인 것 같다. 직장 생활하면서 9시가되면 불안한 마음으로 화장실에서 MTS를 확인하는 투기 말고 진정한 투자를 알려주는 책. 어쩌면 매우 어렵지만 어쩌면 매우 쉬운 적립식 투자. 간사하게도 적립식 투자를 마음먹어도 지키기가 쉽지않다. 여러 이슈로 며칠 후에 사야지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서 적립식 투자를 실패하기 일수였다. 이 책을 읽고 또 다시 적립식 투자를 하겠다고 다짐한다. 이번에는 성공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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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있게 알아보고 있는 재테크 수단인 ETF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해 볼 수 있는 책이라 반갑게 집어들었고 유망ETF까지 소개하고 있어 유익했던 책이다. ETF는 실제로 주식보다 쉽고 펀드보다 효과적인 투자처로 워런 버핏은 유서에서 자신이 죽으면 전 재산의 90%를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고 밝힌 바 있다. 그만큼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투자 대상이기 때문이다.
ETF는 소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마존을 예로 들면 현재는 액면분할로 비교적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지만 한때는 1주를 사려면 무려 3,500달러(2023년 8월 기준 한화 약 468만 원)가 필요했다. 반면 ETF에 투자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아마존뿐만 아니라 테슬라,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 등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주식을 조금씩 나눠서 투자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일반 공모펀드와 달리 운용보수가 저렴하고, 중도환매 수수료가 없고, 증권거래세가 면제되어 세금 측면에서 유리하고,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다. 쉽게 말해 개별 종목 리스크를 줄인 펀드 투자의 장점과 저렴한 수수료로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 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이다.
책의 구성은 6개 챕터로 이어지는데 ETF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와 주식, 펀드, ETN과의 차이부터 설명하고 ETF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기초지식과 지수추종 ETF를 비롯해 섹터별, 테마별 국내외 유망 ETF와 투자 시 유의점을 소개한다.
그 외에도 투자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포트폴리오, 매매 시 활용하기 좋은 보조지표, 리밸런싱 노하우 등 수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전략과 인사이트들이 가득했던 책이다.
또한 요즘 개미투자자들이 울고 웃는 레버리지 ETF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는데 말 그대로 변동성을 2배 혹은 3배 확대시킨 상품이다. 장밋빛 미래가 펼쳐진다면 일주일 만에 20~30%도 상승할 수 있는 ETF다. 하지만 반대로 일주일 만에 20~30% 하락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2022년 국내 투자자가 대량으로 보유한 레버리지 ETF ‘TQQQ’는 연초 대비 -71%, ‘SOXL’은 연초 대비 -79% 손실을 기록했다. 그만큼 초보투자자라면 조심해야 될 ETF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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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펀드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인덱스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naver 지식백과 참조 저자는 ETF가 필요한 2가지 이유를 말하며 독자들에게 ETF시장에 뛰어들지 않을 이유가 없다 말한다. 첫째. 인플레이션을 따라가기에 자산의 증식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것이다. 평범한 직장인들은 월급만으로 인플레이션을 따라가기가 어렵고, 적어도 물가상승률을 뛰어넘는 투자를 해야만 구매력을 잃지 않을 수 있다 말한다. 둘째. 묵혀놓은 퇴직금도 이제는 강제적으로 투자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2022년 7월부터 정부에서 디폴트 옵션 도입으로 퇴직금에 대하 특별한 운용 지시를 내리지 않으면, 원금보장형이 아닌 사전에 기업과 퇴직연금 사업자가 지정해놓은 투자상품에 투자가 되어버린다. 즉, 근로자는 펀드에 가입할지 ETF를 매입할지 선택을 해야하기에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어쩔 수 없이 투자를 해야 한다면, 공부해서 ETF에 투자해서 수익률을 올려보자는 이야기!! 작가가 알려주는 투자전략이 책에는 6가지 chapter로 구성되어있다. Chapter 1. 왜 ETF인가? Chapter 2. ETF 투자, 기초부터 탄탄히 Chapter 3. 어떤 ETF를 사야 할까? ① Chapter 4. 어떤 ETF를 사야 할까? ② Chapter 5. 수익을 높이는 ETF 매매 전략 ① Chapter 6. 수익을 높이는 ETF 매매 전략 ② 차근차근 ETF의 특성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본인의 투자형태에 대해 파악하고, 그 다음 시장의 흐름에 맞춰 선택할 종목을 찾을 수 있게 자세하게 안내해 주고 있다. 이 책에서 내가 공부를 하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1. 괴리율과 순자산가치에 대한 공부 - 괴리율을 이해하게 되면서 내가 투자하려는 ETF를 매수 전에 적어도 괴리율을 확인하는 습관을 갖게 됨. 2. 국내상장 ETF의 어려운 이름 - 약간의 규칙성을 보니 생각보다 이해하기가 쉬워짐. 3. 해외ETF에 대해 정보가 부족 - 상품을 운용하는 운용사의 사이트를 찾아 정보열람. 4. 공격적인 투자가 꺼려진다면 - 배당투자에 대해 이해를 하고, 적립식으로 접근해봄. - 현재 금리인상시기라 생각될 경우 국고채 투자하는 채권형 ETF 투자에 대해 고려. 5. 나의 투자성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접근 -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역활을 함. 6. 퇴직연금으로 투자하기에 장기 적립식으로 접근 - 큰 목돈을 한꺼번에 투자 시 리스크가 크다. 장기적으로 접근 시 내 불안심리가 줄어들고, 장기투자의 장점인 복리효과도 누릴 수 있다.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 워런 버핏의 말처럼.. 나의 무지성 투자는 너무 위험하기에 주식보다 쉽고 펀드보다 효과적인 ETF 투자지도 이 책을 통해 좀더 공부하고, 확실하게 투자를 할 예정이다.. 이 책이 무지성 투자자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길 바라며.. 나같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 #원앤원북스 #주식보다쉽고펀드보다효과적인 #ETF투자지도 #ETF투자전략 #ETF사용설명서 #ETF투자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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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도서관에서 대여해 읽고 넘겨도 될듯 ETF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국내 개인투자자의 ETF 순매수 규모도 2019년 3,800억 원 수준에서 2021년 9조 8천억 원 수준까지 증가했다. 규모만 놓고 보면 2년 사이 25배나 늘어났다. 애널리스트 리포트와 언론 기사, 기관 및 외인의 동향, 그리고 시황에 따라 요동치는 차트에 전전긍긍하던 국내 주식투자자들이 ETF를 통해 ‘맘 편한’ 투자를 시작한 것이다. 이에 발맞춰 최근에는 시장지수뿐만 아니라 섹터별, 테마별로 다양한 지수와 연계된 ETF 상품이 출시되면서 선택의 폭은 점점 넓어지고 있다. ETF 투자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풍부한 사례와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이 책에 주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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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etf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같이 주식 공부하는 지인에게 추천 받은 책입니다. 도서관에서 빌려볼까 하다가 기초적인 지식 쌓기에 좋다하길래 공부도 할겸해서 구매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니 많이 어렵지않게 구성되어 있어서 읽고 공부하기 좋을것같습니다^^  |
| etf가 무엇인지 기본적인 것을 알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꼭 eft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사람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eft가 어떤걸 의미하고 어떤 투자인지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게 되었다면 그정도로 저는 만족합니다. 한번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