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책머리에 있는 글입니다. 이 글을 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리고 밀려는 씁쓸한 기분은 무엇일까요? 현대인들의 바쁜 마음을 정말 잘 표현한 글입니다.
[표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는 조급함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네요. 덤벙덤벙이라고 하죠. 아무래도 빨리 처리하다 보면 실수가 있게 되고, 그 실수가 실패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저자는 급하지 않더라도 끝까지 버티면서 계속 하는 힘, 인내가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이 재미있습니다. 저자가 직,간접적으로 겪은 내용들을 인내와 연결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3~5페이지 내외로 끝나기에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짧은 내용이지만 오랫동안 생각에 잠겨 완독에 시간이 걸렸네요.
인내심을 실천했을 때 다른 보상은 없이 오직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 특히 위기 상황에서이 판단 능력만 길러진다고 해도 인내심은 충분히 노력할 가치가 있다. 위기상황에서의 인내심. 정말 대단한 능력입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란 쉽지 않습니다. 시간이 많다고 좋은 결정을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촉박하면 나쁜 결정을 내릴 확률이 높습니다. 조금이라도 여유를 갖고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훈련을 해야겠습니다.
모든 것이 의지력으로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저도 좀 급한 편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을 정말 못했습니다. 이제는 기다림을 즐기려고 합니다. 물론, 모든 일이 기다린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기다려서 해결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해야겠지요.
기다림은 진짜 원하는 것과 진짜 중요한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있나요? 저에게는 있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는 것이 쉽지 않네요. 그 기다림을 통해 얻은 것은 정말 귀하고 소중하게 관리합니다.
‘인내심이 강하다’는 말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린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때로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무언가를 끊임없이 해야 합니다. 인내심의 중요성에 대해 재미있게, 그리고 깊이있게 생각하는 시간이였습니다. |
지금 나자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들은 인내심을 가르쳐주는 스승과도 같다. 이번에 만나본 책은 바로 인내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렇다면 인내심이란 과연 뭘까? 네이버 국어사전을 검색해보니 괴로움이나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마음으로 시대를 불문하고 인간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소양이라 말한다.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해 그리고 인간을 최상의 상태에 있게 해주는 인내심에 대한 모든것, 예를 들어 인내심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수 있는지 성공인의 사례나 인내심을 강화시킬수 있는 방법들뿐 아니라 스트레스가 발생할수 있는 여러 상황에서 평안을 찾을수 있는 방법들까지 한권의 책에 꾹꾹 눌러담음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인내심을 적극 발휘하며 삶의 주도권을 잡아 평화로운 마음으로 성공을 향해 나아갈수 있도록 돕는다. 인내심이 우리삶에 주는 영향력은 예상외로 엄청났다. 위대한 일을 성취시킬수 있고 위기상황에서 최상의 판단능력, 기다림 속에서 희망하며 실현, 스트레스 감소, 시간절약, 에너지절약, 돈 절약, 분노해소, 공감능력 향상, 인간관계 지속성 유지 등 여러가지 장점들을 살펴보면서 인내심이 있기에 우리모두 서로서로 관계맺고 어울려가며 이 사회를 유지할수 있는것이구나 싶어 놀라웠다. 인내심을 실천할수 있는 방법중 가장 공감할수 있었던 부분은 우리에게 거슬리는 사람이든, 장소든, 상황이든 그무엇이든 어떻게든 한발 떨어져 보라는것이었다. 인내심은 큰 그림을 바라보면서 일상의 자질구레한 부분이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을 때 생긴다. 카메라에 줌 렌즈와 광각 렌즈가 있는 것과 같다. 가까이에서 보면 두더지가 파 놓은 흙더미도 거대한 산처럼 보일수 있다. 하지만 멀리서 보면 실은 산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보인다. 좋은 소식은 카메라를 잡고 있는 사람이 바로 우리 자신이며 언제든 원할 때 렌즈를 바꿔 끼울 수 있다는 것이다. 본문중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요리조리 빠르게 차들사이를 요리조리 피해가며 앞질러가는 운전자들이 많다. 신호대기중 파란불로 바뀌고 채 1초도 못견디고 빵!!대는 운전자도 있다. 세상은 갈수록 빠르게 돌아가고 그만큼 우리의 인내심은 줄어들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하지만 기다림은 완전히 사라지게 할수 없는 우리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인정할필요가 있다고 한다. 현대를 사는 대부분 사람들은 기다림을 삶의 자연스러운 조건이 아니라 어떤 시스템의 결함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와 지금의 유일한 차이점은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의 대상이 무엇이냐 하는 것뿐이다. 중략... 기술과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 밖 요소에 대한 기다림도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기술은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의 대상을 바꿀 뿐이다. 본문중에서... 집에 도착해 엘리베이터 앞에 둘째아이와 함께 도착했다. 다행히도 엘리베이터는 1층에 있었다. 그런데 아이는 계단을 향해 올라가려는것이 아닌가. 왜 계단으로 가냐고 물어보는데 아이는 이렇게 대답했다. “엘리베이터 문 열리는거 기다리는게 답답해!” 이책을 읽고 있는 와중 접한 상황이라 그런지 나뿐 아니라 우리 아이이게 인내심을 길러주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이책을 다시한번 훑어보며 고민해보게 되었다. ? 이책은 짧은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 관심가는 부분이나 읽고 싶은 부분을 선별해 읽을수 있는점과 각각의 챕터시작마다 유명인사들의 명언들을 만날수 있어 흥미로왔다. 또한 수많은 책들의 문구를 인용함으로써 이책으로 비롯해 또다른 관련 서적을 접할수 있어 알찬 느낌이었다. ? 사랑과 인내는 인간 삶의 토대인 DNA 처럼 서로 얽혀 있다. 사랑하면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 인생 그 자체에 인내심을 가질수 있다. 인내심을 가지면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 신비롭고 경이로운 삶의 여정을 사랑할 수 있다. 사랑과 인내심은 서로 영향을 미치고 의지하며 필연적으로 서로에 대해 가르쳐준다. 본문중에서....... |
매년 수많은 다짐을 하지만 막상 시도하고 이뤄내는 것은 많지 않아 늘 반성하게 됩니다. 실패하는 원인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그 중하나가 바로 '끈기력 부족'입니다.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일정 수준 이상의 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또다시 뛰어난 이들 가운데에서 경쟁을 하고, 더욱더 높은 수준의 학문과 기술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내하는 과정을 거치기 마련입니다. 인내하는 습관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굉장히 중요한 자질입니다. 다행스러운 건 이 능력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공하기 위해 어느 정도 인내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을 버텨내지 못하기에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를 읽으며 동기부여받고 인내하는 습관을 기르고자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인내심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로 그 일을 '왜'하고 싶은지 즉 노력을 들여야 하는 이유를 명백히 하라고 말합니다. 수많은 대가들이 놀라운 업적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도 결국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목표가 명확했기에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목표한 바를 달성해 낼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인내심이 없으면 쉽게 초조해지고 쉽게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다행히도 인내심은 단련할수록 강해지는 특징이 있고 어느 정도 인내심이 습관화가 되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도 줄어들게 됩니다. 인내심은 저항력에 대한 면역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뤄내는 과정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에서 강조하는 '인내'는 비단 성공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관계 속에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통제할 수 없는 일은 포기하고 바로 눈앞에 있는 문제에 다시 집중하는데 깊고 느리게 호흡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_오프라 원프리Oprah Winfrey( 177page)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에 나와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읽으며 '인내'하는 과정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번아웃을 겪으며 인내심에 바닥이 났었는데 덕분에 뭔가 하고자 하는 의욕과 지금 이 순간을 버텨내고 싶은 의지가 생겨났습니다. 과거 '인내'해야하는 모든 시간들이 고통스럽고 피하고 싶었던 것이었다면 이제는 '인내'의 순간이 다가왔을 때 바로 그 순간이 수많은 가능성을 현실로 나아가는 단계라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무언가 다짐하고 진행해가는 과정에서 '인내'해야 하는 상황들을 수없이 마주하게 될 텐데 그때마다 이 책에서 읽었던 내용들이 힘이 되어 줄 거 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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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2023년 2월 21일 * 페이지 수 : 248쪽 * 분야 : 자기 계발
* 특징 1. 인내심은 연습으로 길러질 수 있음을 주장 2. 인내심을 기르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
* 추천대상 1. 성격이 급한 사람 2. 인내심을 기르고자 하는 사람 3. 성공한 사람들의 필수조건이 궁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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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것의’ 재능은 한계가 있다. 그림 그리기, 글쓰기, 컴퓨터 다루기, 골프치기, 사랑하기, 육아하기 등 재능은 자꾸자꾸 갈고 닦아야 한다. 우리가 무엇을 잘하게 되려면 모두 오랜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은 속도가 느리든 빠르든 우리가 그 과정을 인내할 때에만 가능하다. 】 (p. 34)
【 실패자라고 느끼는 것과 배울 게 있다고 느끼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하나는 고착과 절망으로 이어지고, 다른 하나는 가능성과 성장으로 이어진다. 조바심의 버튼이 눌리면 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라. 스스로 ‘왜 참기 어려운가?’ 물어라. 이런 태도가 만들어내는 결과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 (p. 91)
【 사실 분노는 인내심을 잃은 직접적인 결과이다. 정확히는 어떤 것이나 누군가에 대해 관용의 마음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부아가 치민다. 】 (p. 60)
【 인내심은 큰 그림을 바라보면서 일상의 자질구레한 부분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을 때 생긴다. 카메라에 줌 렌즈와 광각 렌즈가 있는 것과 같다. 가까이에서 보면 두더지가 파 놓은 흙더미도 거대한 산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멀리서 보면 실은 산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보인다. 좋은 소식은 카메라를 잡고 있는 사람이 바로 우리 자신이며 언제든 원할 때 렌즈를 바꿔 끼울 수 있다는 것이다. 】 (p. 127~128)
【 따라서 연민을 실천하는 좋은 방법은 그 상황에서 한발 물러서서 스스로에게 세 가지 질문을 해보는 것이다. 첫째, 만약 이 상황을 상대방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는 지금 어떤 기분일까? 둘째,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할까? 셋째,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이 사람처럼 행동했다면 나는 다른 기분일까?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다른 기분일까? 】 (p. 213)
【 인내심에 대해 오래 생각을 거듭할수록 인내심 부족은 사실 완벽주의의 한 증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 (p. 242)
이 책은 왜 우리가 인내심을 길러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인내심을 발휘하는 삶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많은 이들의 일화를 예로 들어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는 태도와 방법을 알려주며 끝을 맺는다.
저자는 무언가를 이뤄내는 데 있어서 인내심은 꼭 필요한 조건임을 이야기한다. 그녀는 타고난 천재들에게조차 ‘날것의 재능’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하며, 재능과 끈기, 인내심이 합쳐져 성취를 이뤄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인내심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좋게 만들어 주기도 하고, 우리의 내면을 한층 더 성장시킬 기회도 제공하며, 심지어는 우리 몸의 면역반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여 이야기했다.
저자는 참는 것과 참지 못하는 것은 모두 습관이며, 인내심은 연습을 통해 강화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인내심은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요인이 우리를 왜 폭발시키는지 이해함으로써 고양‘(p. 89) 되므로, 우리가 인내심을 잃게 되는 순간 자책하고만 있기보다는 무엇이 인내심을 잃게 만들었는지 이유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유를 찾는 순간 우리는 자신의 마음속 문제나 욕망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마음이 진정 원하는 것을 가질 기회를 얻게 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데 인내심은 필수조건이란 것을 깨닫게 되고, 저자의 이야기에 따라 인내심을 기르는 훈련을 하고 싶어진다. 이 책에서는 인내심을 발휘하는데 효과가 좋은 방법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으니 읽는 이들은 자신의 마음에 와닿는 것부터 골라 따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성격이 급한 사람들, 인내심을 기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를 읽어 보길 추천하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참지마라 참으면 화가 된다?, 아니 참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
이 책<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의 지은이 M.J.라이언은 “인내심 습관”을 가지라고 말하면서, 그가 현장에서 코칭(상담 등)했던 사례들을 한 권에 담았다.
급하고 성취욕 높은 당신을 위한 인내심 습관을 기르라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통용되는 말 글쎄다 다수가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참아라” “참아야 하느니라”, 이 바람이 아무리 거세도 지나가리….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지금 우리 사회는 '참을 인' 자 넷을 요구하는 시대?, 포인(four+仁, 네 번의 참을인) 사회가 아닐까, 이 책은 포인(네 번은 참는다) 가이드쯤 될 듯하다.
한편, 참지 마라, 참으면 화가 되어 심신 건강에 해롭다고도 말도 있고, 참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 얼핏 모순처럼 들리겠지만, 인내를 논하는 관점과 국면이 다를 수 있다. 일본에서 참는데 도가 튼 사람은 에도막부를 연 도쿠가와 이에야스다. 부인과 큰아들을 죽음으로 내몰고도 참아야 하느니라…. 그래서 마침내 전국을 제패하기에 이르렀다고….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는 유명한 이야기도 있다. 새가 안 울면 어떻게 할까? 라는 질문에 전국시대를 풍미한 3명의 영걸, 오다 노부나가는 죽여버린다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어떻게 하든 울게 만들고,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새가 울 때까지 기다린다고, 일본 사람들이 닮고 싶어 하는 사람은 인내심이 강한 도쿠가와 이에야스다.
이 책에 실린 내용을 보자, 왜 우리는 점점 기다리는 게 어려워질까(1장)로 시작된다. 그리고 마침내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비밀 중의 핵심은 인내력이었다는 것을(2장), 그렇다면 어떻게 인내심을 키울 것인가 우선 상황을 대하는 태도가 성공의 반이라고(3장), 인내심은 어떻게 습관이 될 수 있을까, 인내심을 기르는 멘탈연습(4장), 인내심을 높이는 간단한 방법(5장), 인내심, 결국 나 자신을 참을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6장)고.….
조급증, ‘빨리빨리’ 문화 속에 사는 한국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줄 서는 것도 싫다. 급행이 좋다. 뭐든 빨리빨리, TV 드라마 ‘대장금’에 나오는 대사 한 구절이 생각난다. 중전의 유모였던 마마 상궁이 죽을 날이 머지않아, 궁 밖으로 나온다. 그녀의 소원은 어릴 적 올아버니가 손에 쥐어주던 올개쌀(말린 햅쌀), 가마솥 뚜껑을 뒤집어 햇살을 말려보지만, 마마님은 그 맛이 아니란다. 이래저래 꼼수라 할까, 온갖 지혜를 다 짜내지만 결국에는 마마님이 원하는 올게 쌀을 손에 넣을 수 없었다. 이때, 절에서 일하는 처사가 말한다. 올게 쌀이란 자연이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바람을 맞고 햇볕을 받으며 서서히 맛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즉, 바빠도 시간이 지나야만 해결되는 게 있다는 말이다(3장 태도가 성공의 반이다., “시간은 필요한 만큼 걸리는 법이다”와 같은 맥락이다. 139쪽). 지은이의 이 말을 기억해 두자. 인내심은 ‘인생이 흔들릴 때 삶이 자기 속도대로 흘러가게 놔두고 나를 변화시키게 하는 것이다’라고,
자연인이라는 TV프로에 나오는 이들, 사업에 실패하고 당뇨에 고혈압을 얻어, 자연으로 들어왔다고, 약을 먹지 않아도 정상을 유지한다고, 걱정을 놓아버리고, 자연과 함께 흘러가는 삶, 초조해하지도 않고, 그저 가는 대로 나를 맡겨두었다고…. 아마도 뜻대로 일이 되지 않았을 때 받는 스트레스와 긴장이 심신에 미치는 영향은 개인차는 있지만, 꽤 크다.
인내심 부족은 완벽주의의 한 증상
조급증은 다른 말로 하면 인내심이 부족한 것이고, 인내심이 부족하다는 말은 완벽주의의 한 증상이라고 지은이는 말한다. 마음 한구석에 삶이 언제나 내 뜻대로 풀려야 한다는 강박, 그렇지 않으면 뭔가 잘못됐다고 믿기 때문이다. 참지 못하는 것은 습관이다. 참는 것도 습관이다. 어떤 일에는 시간이 걸리듯, 결국에는 끝까지 버텨야 할 때가 있다. 이는 연습으로 가능하다.
지은이는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고 한다. 더 잘 참을수록 스트레스도 줄어들며, 기다릴 줄 아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쉬운 연습 방법(20가지)도 알려준다(234쪽). 익히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이다.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이라면 얼마나 남았는지가 아니라 여기까지 했다. 유리잔에 아직도 반 잔의 물이 남아있다는 식의 긍정적인 사고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조급성을 통제 혹은 조절할 수 있다.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면 달리든지 걷든지 우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라. 줄을 서서 기다릴 때는 마음속의 여행을 떠나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 또한 인내심이 있어야….
신실재론의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은 인간은 타인의 존재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라고, 다른 사람의 존재는 관계설정이다. 인내심 또한 관계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참음이 필요하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가 필요한 때문이다. 위대한 일을 성취하고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수많은 영혼을 구한 이들의 비밀은 ‘인내심’ 위대함은 근원은 바로 ‘참을성’이다.
이 책은 무조건 참아라. 참아 라는 게 아니라 참음, 인내가 필요한 이유를 사례를 들어 설명해준다. 끈질긴 기다림 흔들림이 묵묵히, 조급함을 누르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 “존버”다.
<출판사에서 보내 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태그#원하는것이있다면끝까지버텨라#MJ라이언#이주영#시크릿하우스#자기계발서#인내심도습관이다#인내심기르는법20가지#실패는좌절감이아니라조급함때문이다#책콩카페#책콩서평단 |
왜 우리는 빨리 짜증내고 자주 포기할까? 조급함 때문에 인생을 망치지 마라 이 책에서는 인내심의 중요성, 즉 인내심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되고, 오늘날 왜 그렇게 중요한지, 어떻게 하면 더 인내심 있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천천히 읽고 충분히 느끼며 늘 함께 해야 하고 인내심을 연습할 때는 책에 나온 방법을 사용하되 끌리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말한다. 인내심을 실천했을 때 다른 보상은 없이 오직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 특히 위기 상황에서의 판단 능력만 길러진다고 해도 인내심은 충분히 노력할 가치가 있다 -p43 인내심은 우리를 짜증 나게 만들 수 있었을 것을 직면했을 때 발휘되는 잔잔한 내면의 안정으로,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는 능력인 공감에 이르는 문이다. -p65 인내심을 키우는 방법은 스스로를 배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인내심이 부족한 상황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는 것이다. -p89 인내심은 소유하거나 소유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인내심은 우리가 거듭 내리는 결정이고 선택이다. 이 사실을 더 잘 받아들일수로 결정하는 데도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p94 우리가 조바심을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리는 삶이 언제나 우리 뜻대로 풀려야 한다고 믿으며 그렇지 않으면 뭔가가 크게 잘못됐다고 믿기 때문이다. -p119 정확히 무엇 때문에 '인내심을 잃는지' 알게 되면 반응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p172 인내심에 대해 오래 생각을 거듭할수록 인내심 부족은 사실 완벽주의의 한 증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p242 인내심은 기를 수 있다고 하니 이 책의 방법을 통해 노력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이 책의 5장에 인내심을 높이는 간단한 방법들에 대해 나와 있다. 조급함 때문에 인생을 망치지 말고 인내심을 기르며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고 뭐든 해낼 수 있는 멘탈을 가진 사람이 되길 저자의 마음을 빌어 나또한 바란다. **성모님의 서평단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시크릿하우스 #조급함버리자 #인내심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북스타그램 #서평쓰는수기 |
우리 사회는 빠른 속도를 좋은 것이라 쳐주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빨리 빨리' 뭔가를 해 내는 것을 좋아한다. 로켓배송이 되면 칭송하고 빠른 서비스 등을 요구하다보니 뭐든지 빨리 빨리 하려는 조급증에 걸린거 같다. 그럼으로써 시간이 길게 되면 이상이 있는 것, 기다려야 한다면 뭔가가 잘 못 된 듯 하다. |
인내심이 가져다 주는 혜택이 무엇이고 어떻게 기를 수 있는지, 왜 길러야 하는지를 말하는 책이다. 성급하고 조급한 성격, 한국인이라면 거의 누구나 고개를 주억거리며 동의할 만한, 그리고 관심이 있을 수 밖에 없는 분야이다. 줄 서는 곳에서, 대기하는 장소에서, 각종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의 난폭하고 버럭대는 모습들, 이런 유형의 사람들로 인해 지치고, 나빠지는 인간관계들, 일상 생활 속에서 자주 빈번하게 나타나는 현상들을 이해해 보고자, 나 또한 인내심의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서 읽게 된 책이다.
성급증 이라는 단어가 나오더라. "Hurry Sickness". 이 단어가 콕 마음에 닿아왔다. 이것은 넓게 보면 안전과도 무관하지 않은 단어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점점 더 빨리 돌아가고 우리는 모두 그 속도를 따라 가려고 노력한다. 우리에겐 숨 쉴 틈과 더 명확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맞는 말이다. 그러고 보니, 인내심 좀 가지라, 말하기 전에 왜 성급함이 나타나는지, 짜증을 내고 분노하고 소리 지르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는지, 그 원인부터 이해가 간다. 세상은 내 앞을 가로질러 마구 달려가고 있는데 내가 따라 가지 못하고 뒤쳐질까 두려워 겁을 내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눈만 뜨면 하루가 금새 저문다. 어렸을 적에는 시간이 왜 이리 안 가는 거야,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말을 주위에서 들었던 것도 같은데 어느 새 추억이 되어버린 기억이 되었다. 시속 몇 킬로미터로 달려가고 있는가에 따라 나이대가 나온다. 그래서 더욱 기다리지 못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 새 화가 치민다. 가로막고 있는 원인 제공자에 대하여 짜증이 난다. 스트레스를 받고 혈압도 오른다. 일상에서 결코 낯선 모습이 아니다.
저자는 다른 사람들의 일상이 행복한 인생 살이로 흘러가도록 돕고 싶어서 인내심 이라는 것을 새로운 각도로 들여다 보고, 어떻게 하면 습관화하여 자리 잡을 수 있게 할 지 연구하였다. 궁극적인 목표는 더 많은 인내심을 발휘함으로 하여 얻어지는 마음의 평온함, 건강상의 이익, 그리고 시끄럽지 않게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본인 각자 뿐 아니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과 상황에 대하여 무리하지 않게 진행될 수 있게 하는 기대를 하게 하는 것이다.
"버틸 수 있게 해 주는 끈기, 스트레스 받지 않는 강한 멘탈, 평온함, 모든 어려움을 받아 들이는 수용 능력" 이 세 가지를 얻기 위해서 인내심이 요구된다면 반드시 기르고 싶어진다. 더 좋은 결정을 내리게 하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한다, 인내심이 주는 혜택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인내심이 없으면 삶이 던져주는 가르침으로 부터 진정으로 배울 수 없다. 성숙할 수가 없다. 짜증내는 아기 단계에 머무르며 만족감을 순간 이상으로 길게 연장하지 못하고 정말 원하는 것을 향해 헌신적으로 노력할 수 없다."
"인생의 힘든 상황에 더 쉽게 적응하고 다른 사람들의 이상한 특징을 더 잘 참을수록 받게 되는 스트레스도 줄어들 것이다."
인내심의 가치는 생각했던 것 이상이었다. 자신을 돌아보게 해 주었고 생각지도 못했던 깨달음도 함께 가져다 주었다. 인내심은 뻔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저 참는 것 아니었던가. 그러나 그 속에 품고 있는 속 뜻을 미처 헤아리지 못했었고 그 가치에 대해 깨닫지도 못했던 것은 인내심 이라는 덕목 앞에서 너무 거만하지 않았던가 반성해 본다.
그렇다면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은, 훈련과 연습이 있다. 아마 독자들 중에서도 이런저런 참는 방법이 있겠지만 저자가 소개하는 방법들도 그다지 크게 유별나지는 않다. 단전에 손을 대고 숨이 부풀어 오르는 것과 내 쉬면서 주변과 나를 연결해 가는 아주 짧은 시간, 또는 사건을 재구성해 가는 방법, 다른 곳으로 시야를 돌려 보기도 하고 각종 방법들이 나와 있다. 모두 맞는 말이다. 그리고 실천해 볼 만 하다. 조급한 성격의 독자들이 꼭 읽어 보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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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인내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능력이 되었다.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윤미·김동희 교수 연구팀은 유튜브가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유튜브 사용 시간이 긴 아이일수록 인내심이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되는 선호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다 보면 참고 억제하는 자기 조절력 등이 떨어져 인내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형상은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며, 어른에게도 마찬가지로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10분짜리 영상도 빨리 감기로 시청하고, 30초짜리 쇼츠도 조금이라도 재미가 없으면 넘겨버린다. 매일 쏟아지는 새로운 콘텐츠 속에서 우리는 점점 더 빠르고 짧은 자극을 추구하게 되고, 이로 인해 우리는 점차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다. 인내심의 중요성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는 인내심에 관한 책이다. 인내심의 중요성과 그것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인내심이 생각보다 인생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인내심은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갈 수 있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어떤 어려움이 와도 받아들이는 태도를 만들어준다. 심지어 인내심은 '공감 능력'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인내심은 우리를 짜증 나게 만들 수 있었을 것을 직면했을 때 발휘되는 잔잔한 내면의 안정으로,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는 능력인 공감에 이르는 문이다"라고 말한다. 즉, 인내심은 단순히 참을성과 관련된 능력이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인내심을 키우는 방법 책에서 제시하는 인내심 키우는 방법은 간단하기 때문에 따라하기 쉬울 것이다. 특히 와닿았던 방법은 '한발 떨어져 더 넓은 시야로 보기'였다. 저자는 무슨 일이든 더 넓은 시야로 보면 자동적으로 인내심을 얻게 된다고 한다. 다음은 책에서 인용한 부분이다. 인내심은 큰 그림을 바라보면서 일상의 자질구레한 부분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을 때 생긴다. 카메라에 줌 렌즈와 광각 렌즈가 있는 것과 같다. 가까이에서 보면 두더지가 파 놓은 흙더미도 거대한 산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멀리서 보면 실은 산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보인다. 좋은 소식은 카메라를 잡고 있는 사람이 바로 우리 자신이며 언제든 원할 때 렌즈를 바꿔 끼울 수 있다는 것이다. 확실히 조급해지면 시야가 좁아진다. 그럴 때마다 한발 물러서서 상황을 넓게 바라보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국은 '빠름'을 중요시하는 나라다. 일처리가 빠른 사람을 선호하고, 반대로 행동이 느린 사람은 미움받기 십상이다. 이는 분명히 장점이 될 수 있지만, 한편으론 한국 사람은 다소 인내심이 부족하다는 단점으로 작용될 수 있다. 빨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시간을 갖고 기다리는 것도 필요하다. |
최근에 보았던 김민식PD의 영상이 떠올랐다. 요즘 아이들은 끈기가 없다고.. 예전에는 치킨이 먹고싶을 땐 퇴근하는 부모님이 시장에 들러 치킨을 사와야만 해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지만,지금은 앱으로 바로 주문하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기다림은 욕구를 즉각 만족시킬 때보다 더 큰 기쁨을 준다.이처럼 기다릴 가치가 있는 것들은 세상에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 엘리베이터에서 문닫힘을 누르고 있지 않은가? 꽉막힌 도로에서는 짜증이 샘솟고,줄 서있을 때는 지루함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지 않은가? 젊은 세대들은 한 권의 책도 끝까지 읽지 못하고 요약본을 보는 경우도 많다 한다. 시대의 기술은 발전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기다림은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는 왜 점점 기다리는게 어려워지는 걸까? 이 책은 인내심이 어떤 도움을 주는지,왜 중요한지,인내심을 키우는 방법등등 저자의 개인적 이야기와 현자들의 지혜로운 생각들이 담겨있다. 읽는동안 나는 언제 인내심을 발휘하는지,무엇이 조급증을 촉발시키는지 내면의 나를 바로보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인내심은 껔이지 않고 버틸 수 있는 끈기를 주며, 스트레스 받지 않는 강한 멘탈로 평온함을 선사하고, 어떤 어려움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의 능력을 갖추게 해준다. 성공한 이들은 '인내심'이라는 무기를 장착하여 더 좋은 결정을 내리고 탁월한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이로인해 스트레스는 줄고,시간과 에너지,돈낭비를 줄인다.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으로 분노는 낮추고(사실 우리는 참고 싶지 않기 때문에 화가 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인내심은 시민성의 핵심이기도 하다 인내심을 발휘해 타인에게 친절하면 그 영향은 고스란히 나에게 온다. 모든 일에 계절이 있듯 인간 성장의 과정도 그 계절을 겪지 않으면 결코 성장할 수 없다. 역동적인 에너지만 중요시 하는 사회는 성찰하는 행동이 적절치 않아 보이지만 올바른 때를 기다리기 위해 멈추는 수용의 가치는 중요하다. 앞서말한 김PD는 인공지능과의 차별성을 태도로 보고 있다. 태도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인데,저자 또한 태도가 성공의 반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 배우는 사람이라 생각하고,인내심이 부족한 상황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야 한다. 어쩌면 인내는 선택이다. 이것은 내가 자주 하는 행동으로 어떤 상황에 있는 평온함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날마다 매순간 선택은 나의 몫이다. 기다림은 삶의 일부분일 뿐이고,모든것이 항상 변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모든 상황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한 발 떨어져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라.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나의 태도일 뿐,타인의 태도와 수용능력은 통제 대상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급할 때는 잠시 멈춰라! 결국 나 자신을 참을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당신의 인내심이 당신에게 거대한 시련에 맞설수 있는 능력을 주길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당신의 사랑이 모두를 위해 세상에서 밝게 빛날 때까지 인내심을 성장 시키길 #책협찬#책리뷰#독서기록 #원하는것이있다면끝까지버텨라#M.J라이언 #시크릿하우스#자기계발서#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인내심습관#조급증타파#성공하는멘탈습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