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 제국에게 러시아 제국은 패배했지만
소련에게는 영광의 시기를 이끌었던 인물은 바로 스탈린입니다. 하지만 그 시대에는 나치 독일에 맞서 싸울 수 있는 국력을 축적할수 있었습니다.
그런 소련의 흐름을 이끈 인물이 바로 스탈린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스탈린이 어떻게 전쟁을 이끌었는지에 대한 연구서입니다.
안타까운 점은 스탈린의 전쟁은 2차 대전이전 적백내전이나 외국 간섭기, 폴란드와 전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탈린이 수행했던 전쟁 중 역활과 외교적 노력에 촛점을 준터라 전쟁사적인 측면이 아닙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
스탈린은 흔히 대량 학살을 저지른 사악한 독재자 이미지로 그려지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이 책은 제2차 세계 대전과 복잡한 20세기 국제 관계에서 소련의 지도자로서 스탈린이 어떤 리더십을 발휘했는지, 스탈 린의 현실적인 모습을 들여다본다. 스탈린의 잔혹성을 솔직하게 탐구하면서, 스탈린이 독일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군사 지도자이자 자본주의 세계와의 평화적 공존을 꾀하고 전후 소련의 개혁 과정을 주 도한 뛰어난 정치인이라는 증거도 발견해 낸다. 《매우 유능한 독재자>라 는 복잡하고 모순적인 그림을 통해 우리는 스탈린과 소련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