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다기 보다 뭔가 정신과에서 상담을 하는 처음 겪어보는 감정이 든다.
물론 이 책으로 불안한 마음이 완벽하게 좋아진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스스로에게 꽉 닫혀서 꽁꽁 싸매고 있는 말하지못한 여러가지의 감정과 생각들을 불안하지 않게 언제든 꺼내게 됐다는 점이 가장 감사한 지점이기도 하다.
그냥 마음이 말랑말랑 해지는것 만으로도 너무나도 위로받고 안정이 되기에 그거면 충분하다.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를 읽을 때, 메트 헤이그 작가님의 책에서는 이유 모를 편안함이 있다고 느꼈다. 이 책을 읽을때도 같은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았다. 불안을 완전히 지울수는 없겠지만, 그 불안함 마저 즐기고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
"비가 내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비가 내리게 하는 것이다" 비가 내리면 내버려두자. 자신의 감정을 알아줘라. 자신에게 그냥 받아 드려라. 비는 그냥 비일 뿐 세상의 끝이 아니라는 걸 이해하면 모든 것이 쉬워진다 햋빛 가득한 바깥으로 나의 삶을 살러. |
"비가 내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비가 내리게 하는 것이다" 비가 내리면 내버려두자. 자신의 감정을 알아줘라. 자신에게 그냥 받아 드려라. 비는 그냥 비일 뿐 세상의 끝이 아니라는 걸 이해하면 모든 것이 쉬워진다 햋빛 가득한 바깥으로 나의 삶을 살러. |
"비가 내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비가 내리게 하는 것이다" 비가 내리면 내버려두자. 자신의 감정을 알아줘라. 자신에게 그냥 받아 드려라. 비는 그냥 비일 뿐 세상의 끝이 아니라는 걸 이해하면 모든 것이 쉬워진다 햋빛 가득한 바깥으로 나의 삶을 살러. |
불안에 밤에 고하는 말 책을 읽고
불안에 밤에 고하는 말 책을 읽으면서 난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나에게도 불행이 찾아오면 어떻게 극복할까 그 생각도 들었다. 어려움 시기이겠지만 모든 것을 잘 극복하고 지내왔을것이다. 불안에 밤에 고하는 말 책 보면서 많은 위로가 된 것 같았다. 매트 헤이그 작가가 쓴책은 다 읽은 듯 싶다. 라이브러리 책이랑 위로의 책 이 책 나올때마다 꾸준히 보게 되었다. 힐링이 되는 것처럼 느껴질때도 있다. 나한테도 어려움과 불행 찾아오면 어떻게 극복하면서 지내고 있을까 하고 한참 생각하게 된다. 힘든 시기에도 잘 이겨냈을거라고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