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때마다 조금씩 내가 된다 책을 읽고
걸을 때마다 조금씩 내가 된다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주인공이 살면서 늦게서야 자폐성 성향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늦게 발견은 되었지만 천천히 낫아질거야 하고 생각하게 된다. 캐서린 메이 작가 책을 읽을때 감동있게 보는 듯 싶다. 작가가 쓴 책 보면 왠지 힐링이 된 듯 싶다. 걸을 때마다 조금씩 내가 된다는 책을 읽으면서 잼나게 보는 듯 싶다. 캐서린 메이 작가가 쓴 책은 다 읽은 듯 싶다.
|
캐서린 메이의 걸을 때마다 조금씩 내가 된다 리뷰입니다. 에세이를 잘 보는 편은 아닌데 빠져들어 읽게 하는 힘이 있었던 글이었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이면서도 맞서는 현명한 의지와 어머니로서의 결연함 등이 느껴져 눈떼지 않고 잘 읽어내렸던것 같습니다. 간만에 몰입하여 갑작스러운 선고에 저도 같이 막막했다가 또 위로도 받았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좋은 글이었어요. 추천합니다. |
평범하게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었고 자신이 낳은 아이조차 돌보는것이 힘들어 괴로워하던 메이는 어느날 라디오를 듣게되고 자신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걷기로 결심을 하게됩니다. 그저 자신이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에 힘들어한다는것을 깨달은 저자는 우연히 라디오에서 사연을 듣고 자신의 병명을 알게되고 걸음을 통해서 자신의 영혼을 힐링을 얻어가는 그녀를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그저 걷는일이지만 메이는 걸음을 통해서 자신이 처한 아픔과 상처를 조금씩 극복해나가는 것과 다름과 틀림을 인정을 하면서 자신이 어떻게 삶을 제자리로 맞춰가야하는지에 대해 깨달아가는 과정을 볼 수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긴 여운이 남는 내용으로 깨달음을 얻을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캐서린 메이 작가님(이유진 역)의 "걸을 때마다 조금씩 내가 된다" 리뷰입니다. YES24의 100퍼센트 페이백 이벤트로 좋은 기회에 대여하여 읽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책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런걸 읽어도 저는 다짐만할뿐 당장 바뀌거나 실천하지 않으니깐요ㅎㅎㅎ.... 그래도 내용은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표지가 맘에드네여 |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서 들어본 적은 있지만 정확히 어떤 병인지 알지 못했는데 <걸을 때마다 조금씩 내가 된다>를 읽으면서 많이 알게 됐습니다. 서른 아홉이라는 나이에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어떤 느낌이었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다양한 역할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는 메이는 진단 후 오히려 '걷기'라는 행위를 통해 삶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
오구오구 페이백 이벤트로 인해 접하게 되어 대여해서 읽게 된 캐서린 메이 저/이유진 역의 걸을 때마다 조금씩 내가 된다 리뷰 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 거의 아는 것 없이 어디서 몇번 이름만 들어 알고 있는 상태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어떤 병인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였어요 |
웅진 지식하우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케서린 메이 작가님의 걸을 때마다 내가 된다 리뷰입니다. 페이백 이벤트로 처음 알게되어 읽게 된 작품입니다. 좋은 작품들을 접할 수 있어 좋아하는 이벤트예요! 서른 아홉의 나이에 아스퍼거 증후군(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게 된 저자의 이야기였는데요. 드라마 같은 곳에서만 접했던 성인 자폐에 대해 더 깊게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캐서린 메이 작가님의 걸을 때마다 조금씩 내가 된다 리뷰입니다. 캐서린 메이 작가는 일과 육아, 인간관계로 인해 매일이 혼란스럽던 서른아홉,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이 책은 진단을 받기 전, 장애 징후를 어렴풋이 느낀 작가가 험준하고 가파른 영국의 해안길을 걸으며 그동안의 상처와 인생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여정을 기록한 회고록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걸을 때마다 조금씩 내가 된다를 100%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대여해서 읽고 작성하는 리뷰 입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감상이므로 의도치 않게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어,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께서는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기 전 작가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받아들이는 이야기 입니다.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이 책을 읽으며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었고 내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습니다. |
케서린 메이 저, 이유진 역의 걸을 때마다 조금씩 내가 된다 리뷰입니다. 뒤늦게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은 작가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입니다. 제목처럼 걷기를 하면서 깨달은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공감을 살 수 있겠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작가가 그러한 생각을 하게된 과정을 읽다보면 저도 공감을 하게 되더라고요. 자아 성장을 이룬 작가가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저도 그런 기회를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