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심리학을 다룬 여러 실험들은 다른 책이나 방송 등을 통해서도 많이 접해왔던 관계로 이 책에서 다루는 실험에 있어서의 참신함을 찾긴 힘들었다. 그럼에도 이런 책들이 가치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건 저자와 글의 맥락에 따라 조금은 다르게, 조금은 더 잘읽히는 문장으로, 때로는 와닿을만한 오늘날의 사례와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같은 경우는 두번째 정도에 해당, 그러니까 '재미있을 줄이야'라는 제목이 완독할때까지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
| 펠리치타스 아우어슈페르크 작가님의 ＜사회심리학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 입니다. 이 책에는 총 16 가지의 심리 실험들에 대한 이야기와 그 실험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실험의 이름만 알지 그 내용은 정확히 잘 모르는 것들도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잘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
| 여러 가지 유명한 사회심리학 연구들이 실려 있어요 심리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거의 다 들어봤을 만한 내용들인데 연구들이 단계별로 자세하게 실려 있어서 아는 이론인데도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스탠포드 감옥 실험도 실려 있는데 수감자들이 폭동을 일으켜서 6일만에 중단됐다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상황이 더 심각했더라고요 폭동이 일어난 건 아니었지만 읽으면서 이틀만에 사람들이 이렇게 된다고? 하면서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실제로는 5일만에 중단됐다고 하네요 하여튼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회심리학 이론들을 알 수 있어서 재밌게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ㅎㅎ |
| 《사회심리학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는 인간 행동의 비밀을 심리학 실험을 통해 풀어낸 책입니다. 흔들다리 실험처럼, 우리가 경험하는 일상적인 감정이나 행동의 원인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합니다. 저자는 다양한 심리학 실험을 통해 인간의 애착, 자아상, 악한 본성까지 탐구하며, 사회심리학의 흥미로운 세계로 독자를 이끕니다. 심리학 초창기 연구자들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실험들은 학문이 얼마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지 잘 보여줍니다. |
|
펠리치타스 아우어슈페르크 작가님의 사회심리학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전부터 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좋은 기회에 이벤트 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들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 이 리뷰는 펠리치타스 아우어슈페르크작가의 사회심리학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를 읽고 쓰는 감상문입니다. 리뷰에 스포가 포함되어있으니 감상에 주의하세요. 이 책은 사회심리학의 대표적인 실험 16가지를 통해 인간 행동의 심리적 법칙을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인간관계, 자아상, 애착심리, 인간의 악한 본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상황들을 사회심리학적으로 분석하여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
| 사회심리학 실험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중 타이스의 연구가 인상 깊었음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면 일단 주위 사람들한테 떠벌리라는 조언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었구나 싶어서 재밌었어요 근데 뒤로 갈수록 불쾌한 실험이 많이 나와서 흠.. 하게 됨 |
| 팝업스토어 이벤트로 대여해 본 도서입니다. 이미 많이들 알고 있을 법한 실험과 그 내용도 있고, 조금은 생소한 것도 있었지만 하나같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아무리 봐도 말도 안 되는 것을 맹신하고 마는 사람들의 심리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저런 모순에 빠지지 않게 스스로를 잘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 반니 출판사에서 출간하고 펠리치타스 아우어수페르크 작가님께서 집필하신 사회심리학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흔들다리 효과 등 인간 행동에 기초한 심리학이라 하여 흥미롭다 생각하여 대여하였어요. 재밌게 읽었어요. |
|
20세기 사회심리학의 대표적인 실험 16가지를 소개하며 인간행동의 심리적 법칙을 다루는 사회심리학에 대해 소개하는 책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정말 스스로의 일에 무척 만족하고 있어보이는 독일의 젊은 여성 심리학자인 아우어슈페르크의 저서인데요. 실험의 내용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도 또는 조금쯤 생소한 것들도 있었지만 알고 있던 내용에서도 좀더 디테일한 부분에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새로운 것을 알게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제목처럼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하는 감탄은 나오지 않았구요. 나름 흥미롭긴 했습니다. 읽고난 감상은 이렇게 자신의 일을 즐길 수 있는 삶을 사는 저자가 참 행복해 보인다고 할까... 유익한 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