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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으로 인해 고통받는 자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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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즐거움과 괴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관계속에서 힘을 얻기도 소진해버리기도 한다.  언젠가부터 하루하루가 마음이 편치 않고 알 수 없는 신경쓰이는 부분들이 늘어나며 일상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알았다. 원인이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해보았고, 가장 큰 괴로움을 주는 원인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나의 가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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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즐거움과 괴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관계속에서 힘을 얻기도 소진해버리기도 한다. 

언젠가부터 하루하루가 마음이 편치 않고 알 수 없는 신경쓰이는 부분들이 늘어나며 일상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알았다. 원인이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해보았고, 가장 큰 괴로움을 주는 원인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나의 가족 구성원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이 어째서 날 괴롭게 만드는 원인이 되버린건지 내가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것인지에 대해 알고싶었다.

가족은 내 생활의 구석구석 깊게 연관되어 있고 쉽게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말과 행동들이 더욱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던 것이다.

이 책은 내 부모, 배우자가 나에게 이렇게 큰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이 된 데에는 내가 나빠서, 내가 못나서가 아니라는 위안을 준다. 하지만 나 스스로의 행동과 생각에도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분석해주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그 과정을 통해 나는 마음의 상처를 어느정도 치유할 수 있었고 일상을 좀 더 행복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 할 수 있었다. 

내 가족과의 관계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은 이 책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l*******2 2023.06.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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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에 대한 성찰을 주는 좋은 책
"가족관계에 대한 성찰을 주는 좋은 책" 내용보기
나는 항상 300 페이지 미만의 이렇게 작은 책을 휴대하면서 보기위해 몇권씩 주문한다. 보통 지식 내공 쌓는 용도로 가볍게 읽는 책들인데 이책은 그런 가볍게 읽는 책은 아니었다. 모든 인관관계의 시작이고 뿌리이고 운명의시작인 가족관계에 대한 성찰을 주는 작지만  추천하고픈 책이다.  나는 진정한 사랑은 배움에서 깨닫고 이해함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작은책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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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300 페이지 미만의 이렇게 작은 책을 휴대하면서 보기위해 몇권씩 주문한다. 보통 지식 내공 쌓는 용도로 가볍게 읽는 책들인데 이책은 그런 가볍게 읽는 책은 아니었다. 모든 인관관계의 시작이고 뿌리이고 운명의시작인 가족관계에 대한 성찰을 주는 작지만  추천하고픈 책이다.  나는 진정한 사랑은 배움에서 깨닫고 이해함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작은책 이지만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서 넓게는 이해심 많은 사회가 되는데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우리 모두는 잠시 머물다 사라지는 존재라는 것을 사랑하는 가족도 잠시 내 곁에 머물러 주는 고마운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어떨까. 내게 성찰을 주었던 크리슈나무르티의 두마디를 여기 리뷰글에 붙혀본다. 이 단 두마디를 조금 깨닫는데 나는 삼십년의 독서의 시간이 걸렸었다.
그 말은 " 죽음이 사랑입니다" 그리고 또 한마디는 " 모릅나다" 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u*****i 2024.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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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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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 사이를 혈육이라고 한다.  유전에 의해 세상에서 둘도 없이 나를 닮은 존재로 태어난 내 자식이고, 그런 나를 세상에 태어나도록 한 내 존재의 원형이  바로 부모다. 이런 혈육 사이에도 오해가 생기고 감정이 상하고 상처를 주고 마음을 다치 게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을 먼저 보고 지적하 지 말고 잘나고 괜찮은 부부을 먼저 복고 인정하고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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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 사이를 혈육이라고 한다. 

유전에 의해 세상에서 둘도 없이 나를 닮은 존재로 태어난 내 자식이고,

그런 나를 세상에 태어나도록 한 내 존재의 원형이  바로 부모다. 이런

혈육 사이에도 오해가 생기고 감정이 상하고 상처를 주고 마음을 다치

게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을 먼저 보고 지적하

지 말고 잘나고 괜찮은 부부을 먼저 복고 인정하고 존중하면 어떨까?

존중을 앞세우면 부도 자식 관계가 약간 엋켜버렸대도 다시 예정처럼

돌아 갈수 있을 것이다.

말은 내 인격이며, 생각이며, 존재 자체라는 사실을 잊미 말아야 한다.

내 배우자는 나를 비추는 거울이자 타인이기도하다. 내가 거칠고 독한

말을 퍼부으면 그 말은 그대로 반사되어 내게 돌아온다. 타인에게 욕설

을 퍼부으면 돌아올 반응은 뻔하지않은가 내가 곱고 예쁘고 아람다은

말을 하면 그 말 역시 그대로 반사되어 내게 돌아온다.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지 않고 소중한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

려는 태도를 갖추게 된다. 배우자 중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더 많이

아프고 더 많이 양보하게 마련이다.

결혼 생활은 젊었을 때나 나이 들어서나 끝없이 노력이 필요한 마라톤

이다. 인내와 끈기 없이는 완주할 수가 없다. 그렇지 않고 젊었을 때 하

던 방식 그대로 고수하면서 은퇴 이후를 맞는다면, 어느날 갑자기 배우

자로부터 더는 못참겠으니 이혼 하자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노인이 되어 육체는 쇠약해지더라도 뭔가를 창조하는 능력은 죽는 순

간까지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삶 속에서 켜켜이 쌓아온 경험과 지혜와

직관을 자양분 삼아 창조적 사고에 몰두한다면 얼마든지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말에 담긴 마음을 읽어야 진짜 대화가 이뤄진다. 마음을 읽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집중하고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수히 많

은 말이 오가더라도 내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내가 듣고 싶은대로 들

으며, 내가하고 싶은 말만 하고 끝난다.  부모와 자식간에 대화가 안

되면 마음의 장벽만 점점 쌓아갈 것이다.

가족은 좁고 불편해서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나 보면 자꾸만 돌아가고

싶은 고향 같다. 언제 어떤 모습으로 돌아가더라도 뭐하러 왔냐 따지지

도 타박하지도 않고 온전히 등을 토닥이며서 반긴다. 억압당하는 듯하

고 족쇄 같아서 떠나고 싶지만 떠나 보면 한없이 그리워지는 곳이다.

행복한 가정에서 성장한 사람은 이웃과 사회애 행복을 전파한다. 훗날

어른이 되어 자신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의 행복

할 권리도 누지지만, 타인의 행복에 대한 책임도 질 줄 안다.
가정은 사랑하는 것과 사랑 받는 것을 배우는 학교다. 가정에서 우리는

행복할 권리와 타인의 행복에 대한 책임을 배운다.

가족은 서로에게 배움을 얻고 가르침을 주는 인생학교의 영원한 동창생

이다. 부모와 자여, 형제와 자매, 가족 구성원 모두 이사실 하나만 명심

하고 실천한다면 가족의 이름은 빛나고 아름다운 이름으로 회복될 것이다.

w*******e 2022.1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