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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중고상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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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중고 상점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 입니다. 일단 표지도 그렇고 좀 재미있을 것 같아가지고 구매해 봤어요. 이런 책들은 약간 감성적이고 그래서 뭔가 더 읽기 편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러네용 ㅎㅎㅎ 아무튼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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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중고 상점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 입니다. 일단 표지도 그렇고 좀 재미있을 것 같아가지고 구매해 봤어요. 이런 책들은 약간 감성적이고 그래서 뭔가 더 읽기 편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러네용 ㅎㅎㅎ 아무튼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잘봤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c******1 2025.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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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중고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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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재미있게 읽은기억이 있어서 이번대여이벤트를 통해 다시한번읽어보네요. 다시 읽어도 좋았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서 약간은 촌스럽지 않을까했는데 아니었네요. 중고상점에서의 다양한 중고물품을 보고듣는 재미가있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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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재미있게 읽은기억이 있어서 이번대여이벤트를 통해 다시한번읽어보네요. 다시 읽어도 좋았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서 약간은 촌스럽지 않을까했는데 아니었네요. 중고상점에서의 다양한 중고물품을 보고듣는 재미가있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6 2025.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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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중고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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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로 구매한 수상한 중고상점 리뷰입니다. 앞부분 읽으면서 뭔가 이상해서 보니까 전에 읽었던 가사사기의 수상한 중고매장이랑 같은 책인거닽더라고요..? 기억이 희미해서 같은 책인건지 후속작인건지 헷갈렸는데 아무튼 그랬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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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로 구매한 수상한 중고상점 리뷰입니다. 앞부분 읽으면서 뭔가 이상해서 보니까 전에 읽었던 가사사기의 수상한 중고매장이랑 같은 책인거닽더라고요..? 기억이 희미해서 같은 책인건지 후속작인건지 헷갈렸는데 아무튼 그랬던거 같습니다
2******i 2025.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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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중고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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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한 소재와 스토리를 담고 나온 책들이 꽤 많았는데 이런 류는 한 동안 그만 사야겠다 하면서도 또 사서 읽고 또 사서 읽고, 반복의 연속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구입하면서도 솔직히 기대감은 별로 없었다. 구입하고 싶어서 샀고 샀으니 읽어야 겠고. 또 그래서인지(별 기대감이 없어서였던지) 생각보다 꽤 재미있게 읽었다.  음, 재미있게 읽었다기 보다는 뭐랄까..이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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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한 소재와 스토리를 담고 나온 책들이 꽤 많았는데 이런 류는 한 동안 그만 사야겠다 하면서도 또 사서 읽고 또 사서 읽고, 반복의 연속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구입하면서도 솔직히 기대감은 별로 없었다. 구입하고 싶어서 샀고 샀으니 읽어야 겠고.

또 그래서인지(별 기대감이 없어서였던지) 생각보다 꽤 재미있게 읽었다. 

음, 재미있게 읽었다기 보다는 뭐랄까..이런 소재의 책들을 구입하면서 공통적으로 기대하는 부분이 있달까.

사람 사는 세상,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슬픈 사연도 안타까운 사연도 때론 눈살 찌푸리는 사연도 있겠지만 그래도 내가 가지는 가장 최고의, 제일 마지막의, 가장 결정적으로 내 마음 속에, 머릿속에 남을 한 단어는 따뜻함이길 바라는.

아마 난 이 부분이 충족되고 싶어 계속 구입하고 읽기를 반복하는 걸 꺼다.

 

 

비싸게 사서 싸게 팝니다.

점장 가사사기와 부점장 히구라시, 그리고 이 곳에 눌러 앉다시피  학생, 미나미 나미가 지키고 있는 가사사기 중고상점.

그리고 가사사기 중고상점에 쓰레기 같은 물건을 비싸게 팔아먹는 스님.

이들을 중심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담긴 사건과 사연들.

 

채우려면 비워야 되는 게 맞는 건지, 기대감을 내려 놓고 읽었더니 오히려 채워지던 만족감.

좋았다.^^

t**********4 2023.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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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뭔가 뒤떨어지면 안될거 같고 모든걸 물질만능주의로 사람을 평가하는 삶이 아닌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판타지 같은 느낌도 들고 다른 차원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   작은 가게지만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사람들의 모든 아픔을 어루 만져주는 그렇다고 뭔가 대단한 것이 아니라서 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여진다.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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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뭔가 뒤떨어지면 안될거 같고

모든걸 물질만능주의로 사람을 평가하는 삶이 아닌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판타지 같은 느낌도 들고

다른 차원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

 

작은 가게지만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사람들의 모든 아픔을 어루 만져주는

그렇다고 뭔가 대단한 것이 아니라서

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여진다.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 많이 있다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삶이 되지 않을까란

막연한 바램도 들게 되고

무엇보다 마음이 너무 차분해 지면서

꽉 막혀 있던 뭔가가 뻥 뚫린 느낌이라

 

잠깐이나마 모든걸 내려놓는

묘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힐링이 필요할때 펴보면

너무나 편안해지기에 그걸로 충분한 책이다.

h*******1 2023.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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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쭉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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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미있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거의 앉은 자리에서 읽었다. 약간의 탐정물 느낌으로 흥미진진. 엄청난 대서사가 있는 것도 아닌데 뭔가 자잘하게 끝까지 재미있었다. 원래 미스터리 서스펜스 쓰는 작가님이신데 일부러 경쾌하게 쓰신 거구나. 제목과 표지만 보고선 요즘 유행하는 간판시리즈의 몽글몽글 가슴따땃 이런 것을 예상했다가, 예상과 달리 재미있게 잘 읽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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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미있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거의 앉은 자리에서 읽었다.

약간의 탐정물 느낌으로 흥미진진.

엄청난 대서사가 있는 것도 아닌데 뭔가 자잘하게 끝까지 재미있었다.

원래 미스터리 서스펜스 쓰는 작가님이신데 일부러 경쾌하게 쓰신 거구나.

제목과 표지만 보고선 요즘 유행하는 간판시리즈의 몽글몽글 가슴따땃 이런 것을 예상했다가, 예상과 달리 재미있게 잘 읽었다.

나미와 자개공의 사연이 짠했다.

 

<인상깊었던 부분>

"어째서 강이 굽이굽이 휘어져 있는지 아시나요?"

대답은 없었다.

그래도 나는 말을 이었다.

"물이 높은 곳을 피해서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강은 이렇게 구부러지면서 뻗어나가지요.

이 강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좌우로 심하게 구부러져 있어요.

하지만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이번에도 돌아온 것은 오열뿐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s********5 2022.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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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중고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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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책.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과 옴니버스 형식의 각각의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 에피소드의 시작이 상점의 미니트럭과 비싸게 사(올 수 밖에 없었던!)온 중고물품에서 시작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물건 판매보다 물건과 관련된 사연 해결에 더 적극적인 어설픈 탐정 가사사기나 현명한 조수(역할의) 히라구시가 주는 향기로운 차 한잔 같은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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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책.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과 옴니버스 형식의 각각의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 에피소드의 시작이 상점의 미니트럭과 비싸게 사(올 수 밖에 없었던!)온 중고물품에서 시작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물건 판매보다 물건과 관련된 사연 해결에 더 적극적인 어설픈 탐정 가사사기나 현명한 조수(역할의) 히라구시가 주는 향기로운 차 한잔 같은 따뜻한 작품. '카모메 식당'이나 '안경' 같은 일본 영화가 생각나는 하는 작품.

YES마니아 : 로얄 l****2 2022.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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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중고상점-미치오 슈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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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소설에 꽂혀 책 표지만 보고 구입한 책이다. 책 제목으로 유추한 처음 내 예상과는 다르게 추리소설의 느낌이 강했는데, 드라마로 치면 '지붕뚫고 하이킥' 같은 분위기의 소설이었다. 나미의 즐거움을 위해 엉터리 가사사기의 추리를 위험을 감수하며 정답처럼 꾸며 주는 히구라시. 얘네는 삶에 미련이 없는 건가? 범죄와 합법의 경계를 오묘하게 넘나들며 남들을 돕는다. 이 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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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소설에 꽂혀 책 표지만 보고 구입한 책이다. 책 제목으로 유추한 처음 내 예상과는 다르게 추리소설의 느낌이 강했는데, 드라마로 치면 '지붕뚫고 하이킥' 같은 분위기의 소설이었다. 나미의 즐거움을 위해 엉터리 가사사기의 추리를 위험을 감수하며 정답처럼 꾸며 주는 히구라시. 얘네는 삶에 미련이 없는 건가? 범죄와 합법의 경계를 오묘하게 넘나들며 남들을 돕는다. 이 오지랖쟁이들이 결국 모든 상황을 순조롭게 해결하며 이야기는 매끄럽게 흘러간다. 산뜻한 분위기의 글을 읽고 싶어 구매한 책인데 너무 만족하며 읽었다. 기교 없이도 독자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드는 책이다. 책의 작가 미치오 슈스케는 '미스터리계에 느닷없이 나타난 천재'라는 칭송을 받는다고 한다. 하얀 거짓말을 소재로 하는 작가인데 거짓말이라기보다는 이야기를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고 한다. 그래서 그럴듯한 기교 없이도 이렇게 편안하고 따듯한 글을 쓸 수 있는가 보다.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만드는 이야기들, 그들의 천방지축한 추리와 노력들이 경쾌하고 재미있는 책이다. 늘 적자에 허덕이면서도 이상한 길로 새서 뜬금 없이 남의 집 사건 사고에 간섭하며 탐정놀이를 하는 바보같은 청년들이지만 행복과 감동 즐거움은 모자라지 않는 수상한 가게다.
YES마니아 : 골드 e******l 2022.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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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어렵지않고 재밌어요
"내용이 어렵지않고 재밌어요" 내용보기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같고 섹션별로 각각의 다른 에피소드들이 나와요 한번에 다 읽지않고 나눠 읽다보면 내용이 생각나지 않을때가 있는데 이거는 에피소드별로 끊어서 읽기에도 좋아요 드라마보다는 시트콤같은 부류의 이야기들 같아요 힐링보다는 소소한 재미로 읽을만한 책이에요 요새 힐링도서에 빠져있는데 가볍게 읽기 좋아요 책읽기가 처음이신분들이나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아
"내용이 어렵지않고 재밌어요" 내용보기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같고 섹션별로 각각의 다른 에피소드들이 나와요 한번에 다 읽지않고 나눠 읽다보면 내용이 생각나지 않을때가 있는데 이거는 에피소드별로 끊어서 읽기에도 좋아요 드라마보다는 시트콤같은 부류의 이야기들 같아요 힐링보다는 소소한 재미로 읽을만한 책이에요 요새 힐링도서에 빠져있는데 가볍게 읽기 좋아요 책읽기가 처음이신분들이나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아 끊어서 읽어야 하시는분들 이 도서로 시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q*******6 2022.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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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이상 입니다.
"기대이상 입니다." 내용보기
일본작가 책들을 많이 읽어보지는 않은 편이라 책의 내용들이 나의 고정관념들과 맞지 않을까 의문이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일본 작가 책은 동화책을 제외하고는 대출을 해서 읽었다.도서관에 예약을 하고, 대출했는데 책 상태가 너무 망가져있어 즉시 반납하고 구매했다.본전 생각이나면 어쩌지하는 불안과 함께 읽었는데, 편하게 읽게 되었다. 중간중간 재치스러움까지...긴장과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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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작가 책들을 많이 읽어보지는 않은 편이라 책의 내용들이 나의 고정관념들과 맞지 않을까 의문이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일본 작가 책은 동화책을 제외하고는 대출을 해서 읽었다.
도서관에 예약을 하고, 대출했는데 책 상태가 너무 망가져있어 즉시 반납하고 구매했다.
본전 생각이나면 어쩌지하는 불안과 함께 읽었는데, 편하게 읽게 되었다. 중간중간 재치스러움까지...
긴장과 안정.. 웃음이 반복되는 신기한 책이다.



m*****3 2022.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