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출판사에서 출간된 장강명 작가님의 표백을 구입하여감상하고 작성하는 리뷰글입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구입하여 읽게되었어요 어떤내용일지모르고 시작을 하게되었는데 소설이맞나? 하는생각이들더라구요 내용이 흥미진진했어요 |
현대 시대의 물건들 딱딱하고 정교하지만 차세대의 신품들은 모두 칼라만 바꿔나오기 망정 정녕 진화 라고 할수있는가 청년들은 아름다운 시기에 꽃봉오리를 주춤거리는 생명의 탄생처럼 사라질것이리 순식간일것이다 평생 반복되지 않은 세계가 |
장강명 작가에 대해서는 아는 게 많지 않다. 기자 출신이고, 알쓸범잡에 출연했으며, 지금은 글을 쓴다는 것. 어쩌다 한겨레문학상을 받은 작품이 있다 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세상을 보는 눈이 날카롭고 차갑다(?)는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그 느낌이 좋다.. 다른 작품도 도전해볼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