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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케네디다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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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은지 오래된 책인데 잠깐 머리를 식힐 겸 골라잡아 읽었다. 역시 더글라스 케네디의 책은 다양한 책들을 읽는 중에 잠깐 쉬어가기 좋은 내용들이다. 그런 만큼, 사놓고 당장 읽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이번의 경우처럼 1년 넘게 방치해놓는 경우가 있긴 하다. '빛을 두려워하는'은 임실중절과 관련된 사회적 시각과 이슈를 다루는 소설이다. 케네디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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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은지 오래된 책인데 잠깐 머리를 식힐 겸 골라잡아 읽었다. 역시 더글라스 케네디의 책은 다양한 책들을 읽는 중에 잠깐 쉬어가기 좋은 내용들이다. 그런 만큼, 사놓고 당장 읽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이번의 경우처럼 1년 넘게 방치해놓는 경우가 있긴 하다.

'빛을 두려워하는'은 임실중절과 관련된 사회적 시각과 이슈를 다루는 소설이다. 케네디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논란이 될 수 있는 사회적 현실을 소재 삼아서, 상당히 빠른 전개, 그리고 적당한 반전들이 함께 한다.

극중 화자와 그에 얽혀있는 다양한 등장 인물 클라라, 엘리스, 토더 신부 등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임신중절이라는 이슈의 각 입장들을 대변한다. 한 번쯤 심각하게 생각해볼만한 이슈를 던져 주는듯하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답게 잘 읽히고 흥미롭다. 내용도 그리 길지 않아서 한 번 집어 들면 푹 빠져들어 단숨에 읽을 정도는 되는 것 같다.

i***e 2024.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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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케네디는 어떤 장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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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두려워하는 - 더글라스 케네디더글라스 케네디의 책을 모두 읽은 빅팬인 나....그 중 가장 무거운 소재인 소설... 읽으면서 내 생각이 이쪽 생각이 맞다, 저쪽 생각이 맞다 흔들리면서 읽었다.책장을 덮고도 내 생각이 어지럽다. 빅픽처, 오로르, 더잡 등 스릴러부터 동화까지 다양한 소설을 쓰는 작가 더글라스의 고뇌가 느껴지는 책이다. 다시 읽으라고하면.... 마음의 준비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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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두려워하는 - 더글라스 케네디

더글라스 케네디의 책을 모두 읽은 빅팬인 나....

그 중 가장 무거운 소재인 소설... 읽으면서 내 생각이 이쪽 생각이 맞다, 저쪽 생각이 맞다 흔들리면서 읽었다.

책장을 덮고도 내 생각이 어지럽다. 빅픽처, 오로르, 더잡 등 스릴러부터 동화까지 다양한 소설을 쓰는 작가 더글라스의 고뇌가 느껴지는 책이다. 다시 읽으라고하면....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s*******z 2022.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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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두려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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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은 찾아보게 된다.이언 매큐언은 묘하게 클래식한데 더글라스 케네디의 세계는 미국적이면서도 다분히 어느 자본주의 세계에 있을 것 같다.우버의 택시 기사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일하고 있는 브랜던. 57세의 뚱뚱한 남자이다.그리고 그 아내 아그네스퀴? 앤젤스 어시스트로 일하고 있다. 이얼마나 아름다운 말인가. 앤젤스어시스트.라니.사회적 문제와 이슈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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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은 찾아보게 된다.
이언 매큐언은 묘하게 클래식한데 더글라스 케네디의 세계는 미국적이면서도 다분히 어느 자본주의 세계에 있을 것 같다.
우버의 택시 기사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일하고 있는 브랜던. 57세의 뚱뚱한 남자이다.
그리고 그 아내 아그네스퀴? 앤젤스 어시스트로 일하고 있다. 이얼마나 아름다운 말인가. 앤젤스어시스트.라니.
사회적 문제와 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태아도 생명이다라며 낙태금지를 살이이다며 과격하거 하는 앤젤스~작가는 이미 권력화된 종교세력과 그 안에서 자기 신념이 너무 확고하여 타인을 빛가운데서 몰아내고 종내는 자신도 빛인지 무엇인지 헷갈려가는 사람을 이야기한다.
노년으로 향하는 남자가 택시 손님으로 탄 엘리스를 만나고 그녀가 하는 일을 듣고 보며 신념을 향해가는 것이 좋다.
현실은 완벽한 해피엔딩이 없는것처럼 그에게 주어진 현실에서의 드라이빙으로 끝나는게 여운이 남는다.
작가의 말을 보며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것이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또 느낀다
YES마니아 : 로얄 n*****i 2022.0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