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균의 <심플왕> 입니다. 넘치는 욕망을 싹뚝 잘라내는 심플 탐험 에세이라는 부제가 책을 요약합니다. 심플하지 못한 삶에서 물건의 정리 뿐 아니라 불필요한 욕망까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선택에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게 합니다. |
심플왕 리뷰: 저는 참 복잡한 사람이라 그런지 심플하게 사는게 제일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간단하게 삶을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에너지를 동반한다는 생각도 들어서 어려운거 같아요 그리고 나 스스로도 쳐낼 수 있는 것은 쳐내야 하는데 그것도 어렵고 그렇네요 잘 봤습니다! |
미니멀리즘이라고 하면 물건을 정리하는것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욕망 역시 싹뚝 잘리 버리라고 하니 정말 놀라웠어요. 제 삶은 생각으로 빡빡하지만 정리는 되지 않아서 정말 힘들거든요. 복잡한 삶에서 벗어나고프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함께 심플탐험 하시죠! |
유강균 작가의 심플왕 : 넘치는 욕망을 싹둑 잘라재는 심플 탐험 에세이 리뷰시작합니다. 욕망이 가득한 맥시멀리스트로서 어디 한번 미니멀리스트의 삶이란 무엇인가 궁금해서 읽어봤습니다. 음.. 슴슴한 삶이네요. 전 그냥 지금처럼 자극적인 삶을 살렵니다. |
요즘 추구하는 트렌드에 걸맞는 주제 의식을 가진 책인 것 같아요. 물건도 심플하게 마음가짐도 심플하게. 정리할 건 하고 버릴 건 버리면서.. 물질적인 것이나 정신적인 부분에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위한 조언서로 손색이 없네요. 저자의 방식에 백프로 동의하지는 않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
유강균 작가님의 심플왕 리뷰입니다. 제목을 보고 물건을 버리고 치우는 쪽에 치중된 미니멀리즘 도서인 줄 알았는데 그런 내용 말고도 심리적, 정서적으로도 심플함을 추구하는 글쓴이의 생각이 드러나 있습니다. 어떤 팁을 준다기보다 경험담을 듣는 정도로 다가왔습니다. |
유강균 작가의 심플왕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심플하게 산다는 것이 비단 물건을 정리하는 데에 국한되지 않고 마음가짐이나 생활방식을 바꾸는 것도 포함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책입니다.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
이 책은 물건을 버리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심플한 삶을 위해 물건을 정리하면서 겪은 변화와 깨달음을 진지하게 풀어냅니다. 단순히 물건을 비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삶의 복잡함을 줄이고 본질에 집중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어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저자의 경험담이 특히 현실감 있게 다가왔고, 나도 점차적으로 내 삶에서 진정한 '비움'을 실천해보려는 동기를 얻었습니다. |
’이라는 것이 단지 물건이나 일만 덜어내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의 복잡함도 덜어내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 책은 나만의 ‘심플한 삶’을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이 됐고, 더 이상 복잡한 것에 얽매이지 않고, 진짜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요. |
미니멀리즘, 리스트를 지향한 작가 유강균님이 심플왕으로 거듭나는 얘기를 담고 있다. 더 나아가 왜 덜어내는지, 왜 미니멀리즘을 했는지, 왜 비웠는데도 부족한 느낌이 드는지에 대해 끝없이 탐구하며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방향도 알려주고 있다.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