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 필수죠.. 저희 집 냉장, 냉동고만 해도 마늘이 있는데요 고기 구워 먹거나 양념장 만들어 둘때 가끔 사용하였지 이 좋은 마늘을 잘 활용해보지 못했어요. 레시피 하나하나 보는데 제목 그대로 마늘이 정말 다했어요~ 이렇게 다양한 마늘 요리가 있는 줄 상상도 못해봤네요. 그 중 제 눈에 확 들어온건.. 역시나 '마늘 브런치' 빵 만들기를 좋아하는데다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기 좋을 듯 해요^^ 마늘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맛도 향도 달라진다는데요 "마늘은 다지거나 으깨어질 때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마늘 특유의 향이 날아가고 독한 향만 남는다." 부재료로만 생각했던 마늘이 이젠 주재료로 손색 없네요^^ 마늘 좋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효능들을 보니 더 챙겨 먹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책에선 좋은 마늘 고르는 법, 오래 쓸 수 있는 마늘 보관법, 마늘과 어울리는 식재료에 대해 나와있어 도움이 되었어요. 마늘 매콤 소스 하나 만들어두면 떡볶이, 김치찜, 순대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하구요 마늘 오일 소스를 만들어 두면 감바스, 봉골레 마늘 오일 스튜 등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요 마늘 간장 소스는 요리를 하다 나오는 채소들의 자투리로도 만들 수 있다니 이젠 버리지 말고 잘 활용해 봐야겠어요^^ 마늘칩에 사용된 기름은 다시 써도 좋대요 비린내, 누린대도 잡고 요리의 맛도 한층 더 높이고~ ? 각 레시피마다 팁들이 있어 더 알찬 책인거 같아요. 요리를 하나씩 하나씩 하다보면 마늘을 맵다고만 생각해 꺼려하는 아이들도 마늘을 좋아할 것만 같아요^^ ?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마늘이 언제 나오더라? 우리 집에는 시골에서 직접 키운 생마늘이 늘 준비되어 있어서, 빠지지 않고 요리에 사용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집에서 똑 떨어지고 부터는 시부모님이 마늘 수확을 하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괜히 마트에 가서 사면 돈 아깝기도 하고 상태도 썩 좋지 않기 때문이다. 하하하
아무튼 한식에는 마늘이 진짜 필수 재료인데.. 이 책에는 마늘 요리들이 가득하다. 아니 제목처럼 진짜 마늘이 다한 요리들이 가득하다. 몸에 좋다고 알려진 마늘의 효능은 누구나 다 아는데, 그 중 최고는 역시 항암효과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고 해서 나는 좋아한다.
마늘에 관한 책이라 좋은 마늘 고르는 법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팁들을 알려준다. 늘 한꺼번에 많은 마늘을 가지고 오면 오래도록 보관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햇었는데, 올해부터는 그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깐마늘을 설탕 속에 묻어서 보관하고, 통마늘은 건조시킨 후 신문에 싸서 실온 보관하거나 밀폐용기에 신문지 사이사이 보관하는 것 이다. 그동안 실온에 보관하거나 상태가 안좋아지면 그냥 까서 냉동실에 얼려버렸는데, 앞으로는 살려서 오래도록 보관해봐야 겠다.
마늘로 만드는 필수아이템으로 다양한 소스들이 등장하는데. 매콤소스. 오일소스, 간장 소스, 3종이 나온다. 그리고 이 소스로 응용할 수 있는 요리들은 생각보다 간단했기에 진짜 만능 소스 3종세트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 음식의 기본이 되는 양념이 벌써 만들어져 있어서 내가 추구하는 간단하고 빠른 요리가 가능할 것 같다. 매콤소스로 만드는 볶음 요리는 입맛을 살려주고, 오일 소스는 파스타와 감바스 등 양식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간장소스는 기본 베이스로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진짜 만들어 두면 유용할 것 같다. 역시 요리를 잘하려면 기본 베이스 소스들만 잘 준비 되어 있어도 반은 먹고 들어 갈 것 같다.
이외에도 마늘로 만드는 색다른 브런치 요리와 마늘이 다한 요리가 등장하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복잡한 요리들이 아니라서 따라하기 좋을 것 같다. 간만에 요리책을 보니 집에서 새로운 요리를 해보고 싶어지는데, 우선은 마늘이 오는 날 마늘 소스 3종부터 만들어 봐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마늘이 건강에 좋은데 대체 어디에 좋은지는 몰랐는데 책에서 보니 거의 만병통치약 같았다. 최근 건강을 챙긴다고 다양한 약들을 먹었는데 우선 식습관부터 개선해서 마늘만 잘 많이 먹어도 얼마나 내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지 절실하게 알게 되었다. 특히 피부때문에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심지어 알레르기를 억제한다니 최고의 힐링푸드가 아닐까 생각해봤다. 또 예민한 내 위장에 긍정적인 역할도 한다니 더욱 기대가 되었다. 이렇게 다양하게 좋은 영향을 주는 마늘을 지금까지 너무 조연으로만 대하고 있지는 않았나 생각이 절로 들었다. 하지만 마늘을 먹으려면 손질과 보관이 중요한데, 항상 사두고 나중에는 썩어서 버리는 일이 다반사였어서 너무 아까웠다. 정말 좋았던게 레시피만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마늘을 잘 보관하는 법까지 알려주고 내가 지금까지 보관한 방법이 잘못되서 금방 아까운 마늘을 버리고 있었다는것도 알게되었다. 이제는 오래 보관하고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된다.
레시피의 최고로 좋았던 점은 마늘로 소스를 만들고 그 소스를 보관해 다양한 요리에 접목시킬수 있는 점이 었다. 매콤 소스와 오일 소스 그리고 간장 소스로 할 수 있는 요리들은 소스만 준비되어있으면 굉장히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수 있는 레시피들이었다. 특히나 한식부터 양식까지 골고루 마늘을 사용해 요리하는 식단을 만들수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고 다양하게 맛보며 즐길수 있을것 같아서 좋았다. 최근 진짜 관심있었던 마늘빵도 배울수 있고 마늘을 이용한 브런치로 건강과 맛 그리고 멋까지 다 잡을 수 있으니 누군가 손님을 초대했을때 자랑스럽게 내놓고 싶은 요리들이 가득했다. 심지어 요리법도 간단해서 빨리 도전해보고 싶어졌다.
마늘은 건강에도 좋고 향도 좋고 맛도 좋으니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랑하겠지만 항상 조리할때 기본으로 들어가는 양념에 불과했는데 이렇게 마늘이 주인공이 되어서 다양한 레시피를 배울수 있어서 좋았고 모르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
|
마늘이 좋다고 알고 있으나 고기 구워 먹을때 같이 구워서 먹는 정도이고 일상에서는 많이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여러 효능으로 인간의 몸에 좋다고 알고 있는 마늘에 관한 요리책, 마늘이 다한 요리를 우연한 기회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충 훓어보니 책은 150페이지가 조금 넘는 분량이며 목차와 본문을 통해 마늘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들이 소개되어 있음을 확인할수 있었는데 기본 구성은 좌측 페이지에 완성된 레시피 사진, 우측 페이지에는 재료와 레시피 방법 그리고 사진을 첨부하고 있어 그대로 따라만 한다며 누구나 어렵지 않게 원하는 마늘 요리를 할수 있지 않나 싶은데
마늘은 강장, 강정 작용을 하는 약용 식물로 예부터 이용되어 왔다. 원산지는 서부 아시아이며,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단군신화에 나올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채소이다. p8
마늘은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데, 알리신 등의 성분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고 한다. 또한 유황화합물이 혈전과 노화에 따른 혈관의 탄력성 저하를 막는다. 강력한 살균 작용을 하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p10
소개된 것보다 많은 마늘의 효과를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었는데 역시 마늘은 적지 않게 우리 몸에 좋은 채소임을 자각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렸을때는 마늘이 맛이 없다고 좋아하지 않았는데 한살한살 나이먹다보니 건강을 위한 식단 구성할때 빼 놓을수 없는 요소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레시피 소개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수 있는 마늘 매콤 소스는 만드는 시간만으로 본다면 10분 내외면 충분하지 않나 싶은데 간단하면서도 시간 절약면에서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환영받을 만한 레시피라 여겨졌으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떡볶이에 마늘을 혼합한 마늘 바싹 떡볶이는 한번도 맛보지 못한 풍미(風味)를 느끼게 해줄 것 같네요. 떡볶이할때 한번도 마늘을 넣어본 적은 없는데 맛이 기대가 되는게 조만간 한번 만들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등어 통조림과 마늘 오일 소스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는 고등어 알리오올리오는 비주얼만으로도 군침이 돌게 만드는데 보기 좋은것이 먹기에도 좋다란 말을 떠올리게 만들었으며 마늘 간장 소스만 있으면 10분도 안 걸린다는 숙주 간장 들기름 국수는 남녀노소에게 환경받을 만한 레시리파 여겨지는데 입맛이 없을때 가족들과 함께 먹기에 그만이지 않나 싶었고요.
마늘과 호두의 조합으로 탄생한 밑반찬 매콤 호두 마늘 볶음은 처음 접하는 레시피인데 보면 볼수록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는 책이라 할수 있을것 같네요.
소고기 유부 초밥 주머니 같은 경우는 초밥은 즐겨먹지는 않는 분이라도 간편식으로 추천할만한 레시피가 아닌가 싶은데 과연 그 맛을 어떨지 살짝 궁금하기도 하였으며 브런치로도 즐길수 있게 7가지의 요리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특히 마늘칩과 마늘칩 크루아상 샌드위치는 시간을 내어서 꼭 만들어보아야 할 레시피로 점찍어 두었습니다. 새로운 요리들을 보고 있노라니 오랜만에 식욕이 마구 샘솟는 것을 느낄 수 있기도 하였고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속담처럼 일단 잘 먹어야 무엇이든 잘 할수 있는것이 아닌가 싶은데 여태까지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마늘을 이용한 요리를 통해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수 있지 않을까요
입이 심심할때 가끔 주문해 먹는 치킨을 이제 집에서도 시식(試食)할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는데 조금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스스로 만들어 먹는 즐거움을 가져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 마늘 순살 치킨을 살펴볼 수 있기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레시피들을 확인할수 있었는데 tip과 요리명에 따른 부가적인 설명이 돋보이는 요리책으로 건강을 챙길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
마늘이 (모두)다 한 요리 마늘이 다(많을다) 한 요리 개인적으로 마늘을 참 좋아해서 이 책을 밤에 펼쳤다가.. 군침 돌아서 혼났네요! 마늘은 건강에도 정말 좋은데, 활용법을 많이 모르고 있었어요. 이 책에서 나오는 마늘 소스만 섭렵해도 우리 가정의 식단이 건강해질 것만 같더라고요. 마늘의 10대 효능 살균,항균,고혈압 예방 체력 증진, 피로회복 ??당뇨 예방 동맥경화개선,항암 작용 소화 정장 작용,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억제 해독작용,신경안정 와..정말 잘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늘 바싹 떡볶이 까망베르 꿀마늘 매콤 깻잎 순대 볶음 꼭 해볼거예요~요리해보고 요리사진도 같이 올려보고 싶었는데..다음 기회에 스토리로.. 요즘은 요리책의 사진도 어찌나 감성적으로 나오는지 하나의 힐링북 같은 느낌도 듭니다. 마늘 사진과 마늘 요리 사진이.. 너무 예뻐요.. |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34가지의 마늘 레시피 공개 마늘은 살균.항균.항암, 해독 작용을 하고 고혈압, 당뇨 개선. 신경 안정및 진정 효과등 10가지의 효능과 마늘 고르는법. 보관법등을 설명해줘요 요리에서 주로 조미료 역할만 하던 마늘을 주인공으로 활용해서 맛과 풍미 가득한 근사한 요리를 소개해요 마늘 매콤 소스, 오일 소스, 간장 소스만 있으면 쉽고 맛있는 요리가 뚝딱!! 연휴동안 뭐해먹을까 고민인데 마늘 바싹 떡볶이 먹고싶네요!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건강식품인 마늘을 활용한 요리들 만나보세요 |
마늘이 몸에 좋은 음식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른바 초딩 입맛, 애기 입맛들에게 안타깝게도 마늘은 몸에 좋지만 보이면 안 되는 식재료다. 나 또한 초딩 입맛의 대표주자로서 다진 마늘 이외에 다른 형태로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마늘은 -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을 당할지라도 - 온몸을 다해 거부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력은 점점 떨어지고 입에 맞는 음식만 먹기에는 건강이 염려되는터라 마늘을 비롯한 건강식재료에 조금씩 눈을 떠가고 있는 중이다.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인 마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백일간 마늘 먹기에 도전한 호랑이가 매운맛을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간 설화가 있을 정도로 매운맛이 특징이다. 어른들의 표현에 따르면 알싸하게 매운 - 초딩 입맛인 나는 아직도 생마늘의 알싸한 매운맛은 두렵다 - 맛이 마늘을 대표하는 맛이라 하겠다. 20년이 넘게 살림을 하고도 요린이를 벗어나지 못한 내가 이번에 만난 '마늘이 다한 요리'는 쟁여두고 쓸 수 있는 마늘소스부터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마늘요리 34가지가 소개되어 있는 마늘요리 레시피북이다. 마늘이 주인공인 레시피북이라는 것도 신선한데 날마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마늘요리라니 완전 신선하다! 사실 마늘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이유겠지만, 개인적으로 마늘을 주재료라고 생각해 본적이 한번도 없다. 마늘은 나에게 조미료의 카테고리에 속하는 부재료일 뿐이다. 이런 나에게 마늘이 메인이 되는 요리는 신선함을 넘어 충격으로 다가온다. 부모님들께서 힘들게 키워서 보내주신 마늘을 게으르고 무지한 탓에 적지않게 상해버리기 일쑤인데 감사하게도 본격적인 레시피를 수록하기 전 마늘을 고르는 법부터 보관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올해 엄니께서 주신 마늘은 잘 보관해서 끝까지 먹어보기로 한다. ^^ 매콤마늘소스 너무 매력적이다!! 특별한 재료없이 간마늘, 고추가루, 간장, 설탕 등 주방에 있는 재료로 휘리릭 만들어 돼지고기 볶음에서 떡볶이까지 무궁무진한 쓰임을 자랑한다. 사랑스러운 레시피가 아닐 수 없다. :) 요즘 아이가 헬린이 놀이를 하느라 닭가슴살에 꽂혀 있는데 퍽퍽한 닭가슴살을 굽거나 김치에 볶아주는 요리만 번갈아 해줘서 지루해 하는데, 간장소스 닭다리살 덮밥을 응용해봐야겠다. 윤기나는 닭고기와 뽀얀 마늘편이 군침을 돌게한다. 요리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알록달록 요리책을 좋아하는 나에게, 마늘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손이 잘 안가는 초딩 입맛인 나에게 간단한 재료와 어렵지 않은 레시피로 구성된 유용한 요리책이었다. 초딩 입맛에 맛는 동글이 마늘빵에 도전!! 마늘에 한발짝 더 다가가는 흐믓한 시간이었다. [네이버카페 컬처블룸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마늘이다한요리#김봉경#이덴슬리벨#컬처블룸#컬처블룸서평단#마늘요리#몸에좋은마늘#마늘건강하게먹기 |
한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마늘을 즐겨먹는다
"따라서" 그냥 지나치지 못한 <마늘이 다한 요리>
이 시리즈가 좋은 게 주제로 잡은 기본 재료를 이용한 소스를 만들고 그 소스를 응용하면 간단하게 뚝딱 만들 수 있는 요리레시피를 알려준다는 것이다
감바스를 모든 재료가 다 손질되어 하나로 포장된 밀키트로 주문해서 만들어 먹고 이게 의외로 만드는 방법이 쉽다는 걸 알게 된 후론 집에서 가끔 해먹게 되었다
|
아이 마늘 요리라고 해서 몇 개 나오고 끝나거나 김치 양념장 같은 거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 주세요 :) (마늘 부심!!) 마늘 요리가 이렇게 다양하고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었어요!!! 역시 요리에는 '마늘'이 빠질 수 없죠!!! 이런 마늘 특화 요리 비법서(?) 겸 안내서(!) 너무 좋아요 ~~! 모든 요리를 다 담을 수 없지만, 몇 개의 요리만 조금 소개 드릴게요. 참고로 너무 맛있어서 보여서 뭐 먹고 싶을 수 있으니 배부른 상태에서 보세요 ㅎㅎ
책에 마늘의 효능과 좋은 마늘을 고르는 방법, 마늘과 어울리는 식재료, 마늘을 쉽게 까는 방법, 마늘의 녹변 현상을 막는 방법 , 오래 쓸 수 있는 마늘 보관법 등 마늘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으니 이것도 요리 전에 읽어보시면 유익할 거예요! 그럼 강력한 살균 및 향균작용을 하며, 체력증감, 강장 및 피로 회복에 좋고 동맥경화 개선, 신체 노화 개선, 냉증, 동상 개선, 당뇨와 고혈압 개선 등의 여러 효능이 있는 마늘의 맛있는 변시을 살펴보아요! 먼저 소개드릴 요리는 (사진 딱 보는 순간 아셨겠지만) '와 ㅠ, ㅠ 정말 정말 저~~엉~~~말 맛있겠다!!'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마늘요리! 아, 문장 한 줄 적었는데, 입에 침이 가득 고이는 이유는 >-< ㅎㅎㅎ (다시 봐도 먹고 싶어요!! ㅋㅋㅋ) 특히 퇴근 후 야식으로 먹으면 너무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아니 이런 주말에도 솔직히 간식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은데 아,, 쓰다 보니 언제 먹어도 좋겠네요 > 0 < ~~~!!! (솔직히 그냥 먹고 싶은 거겠죠? ㅎ) 국민 간식이라 불리는 떡볶이! 집에서 만들기 귀찮을 수 있지만, 책에 나와 있는 '마늘 매콤 소스'만 있으면 금방 만들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 '와! 이건 이색적인데?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마늘 요리! 바로 '바삭 마늘 튀김과 우유 카레'입니다! 카레를 좋아하는데, 카레 자체가 맛과 향이 강하다보니 솔직히 카레 가루를 풀어 만든 카레 말고는 다르게 적용하기가 어려웠어요 ㅠㅠ 그런데! 이렇게 '우유 카레'를 해볼 수 있고 거기에 생각만 해도 입이 달싹 달 움직여지는 맛있는 바삭 마늘 튀김이 함께 있다니! 정말 기대되어요~~ 꼭 집에서 도전해보려고요!!!
마지막으로 '꼭 먹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마늘 요리! 바로 '꿀마늘 고르곤졸라 토스트' 입니다!1 '꿀마늘'이 좋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이렇게 고르곤졸라와 함께 어울려 '토스트'라는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좋아하는 요리로 변신할 수 있다니! 이 조합도 너무 기대되어요!!! 당장 해보고 싶은 마늘 요리들이 정말 정말 너무 많지요~~~ 하아~ 고기 옆에 구워먹기만 해도 맛있는 마늘이지만, 이렇게 군침도는 색다른 요리로 변신할 수 있다니 정말 마늘 요리의 다양함과 맛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1 또한 아이들 중에 통마늘 잘 못 먹고 마늘에 대해 편견이 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커가면서도 마늘에 대한 편견이 생겨서 안 먹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맛있는 요리로 마늘을 만나게 해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마늘을 좋아하시는 분들, 다양한 마늘 레시피를 찾으시는 분들, 색다른 요리를 맛잇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려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마늘이다한요리, #김봉경, #이덴슬리벨,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리뷰단, #리뷰, #책리뷰, #지원도서, #협찬도서, #도서, #독서, #책, #책추천, #요리, #마늘, #마늘요리, #요리레시피, #레시피, #추천요리, #요리책, #마늘레시피, #추천도서, #도서추천, #책읽기, #마늘바싹떡볶이, #추천, #서평, #서평단, #리뷰어 |
우리나라 마늘 소비량은 1인당 1년에 6.7kg 정도로 세계 1위라고 한다. (중국은 마늘대와 마늘 잎까지 먹어 통계에서 제외) 마늘은 혈액순환에 좋고, 수족냉장 완화에 도움이 되고,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한다. 책의 저자인 김봉경님은 성수동의 핫 플레이스 <오스테리아 까까를로>의 오너쉐프다. 마늘의 10대 효능 책의 앞부분은 좋은 마늘 고르는 방법, 오래 쓸 수 있는 마늘 보관법, 마늘 쉽게 까는 법, 마늘의 녹변 현상을 막는 법, 마늘과 어울리는 식재료 소개가 나와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