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00)

한줄평
리뷰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3%
  • 리뷰 총점8 16%
  • 리뷰 총점6 1%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10.0
  • 20대 9.0
  • 30대 9.0
  • 40대 9.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문명 1
"문명 1" 내용보기
이 이야기는 고양이를 통해본 인간의 문명에 대한 이야기다. 전염병을 옮기는 쥐떼들과 맞써 싸우는 우리의 고양이들. 그리고 그앞에 인간의 문명이 풍전 등화에 놓이게 된다. 고양이를 통해 바라본 인간의 문명.  그것이 얼마나 부질없는지를 잘 표현하고 있는 수작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라는 다소 우스운 이름을 가진 이작가는 불란서인이다. 불란서는 참으로 개방적이고
"문명 1" 내용보기


 

이 이야기는 고양이를 통해본 인간의 문명에 대한 이야기다.

전염병을 옮기는 쥐떼들과 맞써 싸우는 우리의 고양이들.

그리고 그앞에 인간의 문명이 풍전 등화에 놓이게 된다.

고양이를 통해 바라본 인간의 문명.  그것이 얼마나 부질없는지를 잘 표현하고 있는 수작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라는 다소 우스운 이름을 가진 이작가는 불란서인이다.

불란서는 참으로 개방적이고 문란한 물랑루즈의 나라이다.

본인도 젊은시절 불란서에서,, 읍읍....

아무튼 인간의 이기와 오만은 반드시 이 문명의 끝을 가져올것이라는 교훈을 갖게 되었다.

문명2 도 기대되는데 사실 본인은 이런 허무맹랑한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소설의 3요소는 세그스, 총, 살인, 돈, 마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5요소네...

미안하다. 본인은 숫자에 약하다. 아임 쏘세지...

아무튼 우리는 이 문명에 얼마나 기대고 있으며 얼마나 오만해 있는가?

오늘날의 우리의 삶에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YES마니아 : 로얄 b******o 2021.07.0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3살 암컷 고양이의 눈으로.....
"3살 암컷 고양이의 눈으로....." 내용보기
독특한 눈으로 인간세계를 분석, 그 사유의 한계를 넘어 우리에게 흥미로움과 동시에 뒤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한-물론 그것은 개인 각자가 어떻게 느끼는 가의 문제지만-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세살 암컷 고양이 바스테트의 입을 빌려 인간 세상 이후의 일을 그려냈다. 물론 작가의 상상력에 있는 세계다. 예측이 아니란 점은 분명히 한다... ㅎㅎ 테러와 전쟁, 전염병 등으
"3살 암컷 고양이의 눈으로....." 내용보기

독특한 눈으로 인간세계를 분석, 그 사유의 한계를 넘어 우리에게 흥미로움과 동시에 뒤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한-물론 그것은 개인 각자가 어떻게 느끼는 가의 문제지만-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세살 암컷 고양이 바스테트의 입을 빌려 인간 세상 이후의 일을 그려냈다. 물론 작가의 상상력에 있는 세계다. 예측이 아니란 점은 분명히 한다... ㅎㅎ

테러와 전쟁, 전염병 등으로 인해 문명이 벼랑 끝에 다다른 세상을 무대로 '고양이'란 소설에 등장했던 사랑스런 세살박이 암고양이 바스테트가 활약해 쥐떼들을 물리치고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 문명을 대신할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여 다른 동물들과의 소통을 이끌어내어 함께 살아가는 것....  가능할까?

인간이 못한 것을 고양이가?

이렇게 생각한 다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겠다 싶다.

이미 이 책에서는 고양이가 인간의자리를 대신해 인간이 못 이룬 종족간의 화합을 하고자 하니......

인간을 넘어선고양이? 

m******1 2021.06.0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문명 1
"문명 1" 내용보기
나(바스테트)라는 고양이는, 내가 나 자신을 너무도 사랑한다는 것. 누군가는 그러더라, 자기애가 강한 개인들의 서로를 향한 증오 때문에 수많은 비극이 벌어졌다고. 하지만 난 자기애는 이기주의가 아니라 어떤 존재에게나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생존의 지혜라고 믿어.     시테 섬에 최초로 살았던 인간들은 갈리아인의 부류인 파리시족인데, 이들은 기원전 250년경부터 여기서 살
"문명 1" 내용보기

나(바스테트)라는 고양이는, 내가 나 자신을 너무도 사랑한다는 것. 누군가는 그러더라, 자기애가 강한 개인들의 서로를 향한 증오 때문에 수많은 비극이 벌어졌다고. 하지만 난 자기애는 이기주의가 아니라 어떤 존재에게나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생존의 지혜라고 믿어.    

시테 섬에 최초로 살았던 인간들은 갈리아인의 부류인 파리시족인데, 이들은 기원전 250년경부터 여기서 살았다. 파리라는 지명도 이 부족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파리시족은 짚으로 덮은 오두막에 살면서 센강에서 물고기를 잡고 주변 늪지에서 사냥을 했다. 1163년 모리스 드 쉴리 주교의 지휘하에 파리 노테르담 대성당의 공사가 시작되었다. 국왕 필리프 오귀스트는 시테섬의 출입을 통제할 수 있도록 양쪽 기슭에 성벽을 세웠다. 이후 시테섬은 본격적으로 수도 파리의 중심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피타고라스한테 듣기로도 꼭 똑똑한 인간 우두머리들이 백성들한테 칭송받는 건 아니라고 했다. 도리어 모순적인 인간들이 백성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다더라. 그런 인간들은 자기가 틀린 줄 알면서도 눈도 깜짝 안 하고 선동가들을 시켜 자신을 미화시킬 방법을 찾아낸다더라.    

죽음과 삶 사이에는 알 수 없는 힘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어. 죽음 앞에 설수록 삶의 부름을 크게 느끼게 되니 말이야. 우리가 목도한 잔인한 처형 장면은 도리어 우리의 감각을 일깨우는 역할을 했어. 아까 그 끔찍한 연출의 목적은, 티무르의 전략은 아마도 우리의 사고를 정지시키는 것이었을 거야···. 공포로 이성을 마비시키겠다는 거지. 그러고 나서 우리의 감정까지 통제하겠다는 거야. 하지만 우리가 우리 내면의 화학작용을 잘 제어할 수 있으면 놈에게 무작정 휘둘리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거야.

k****6 2021.06.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문명
"문명" 내용보기
캬~~악!!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문명"!! 전작 "고양이"에서 이어지는 문명은; 인간의 이기주의로 인해 인간의 문명이 파괴되고, 뇌수술로 인간의 지식을 전수받은 고양이 바스테트가 세상을 이해해가며 자신들의 문명을 이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험을 다룬 작품임과 동시에 이 세상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며, 인간만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봐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문명" 내용보기

캬~~악!!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문명"!!

전작 "고양이"에서 이어지는 문명은;

인간의 이기주의로 인해 인간의 문명이 파괴되고, 뇌수술로 인간의 지식을 전수받은 고양이 바스테트가 세상을 이해해가며 자신들의 문명을 이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험을 다룬 작품임과 동시에 이 세상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며, 인간만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봐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빨리 3부가 출간되기를 기대합니다.  

z**********5 2021.09.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6
"6" 내용보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의 "문명" 입니딘. 이번에 대여 이벤트를 하길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표지도 예쁘고 내용도 상당히 많아서 오래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책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좋네요. 작가님의다른 작품도 궁금합니다.
"6" 내용보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의 "문명" 입니딘. 이번에 대여 이벤트를 하길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표지도 예쁘고 내용도 상당히 많아서 오래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책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좋네요. 작가님의다른 작품도 궁금합니다.
l*****4 2024.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문명 1
"문명 1" 내용보기
문명 1 베르나르 베르베르 ㅣ 열린책들양 고양이 시리즈 중 하나인 문명을 구매했다 문명 다음으로 읽어야 할게 행성인데 이왕이면 시리즈 순서대로 읽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운명도 구매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 믿고 읽는 작가가 되어 있다 아직 읽지 못 해서 뭐라 더 할 말은 없지만 베르나르 베르베르니까 믿고 읽어도 재밌을 것 같다 나
"문명 1" 내용보기

문명 1

베르나르 베르베르 ㅣ 열린책들양

고양이 시리즈 중 하나인 문명을 구매했다

문명 다음으로 읽어야 할게 행성인데 이왕이면 시리즈 순서대로 읽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운명도 구매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 믿고 읽는 작가가 되어 있다

아직 읽지 못 해서 뭐라 더 할 말은 없지만 베르나르 베르베르니까 믿고 읽어도 재밌을 것 같다

나 정말 아무 말 대잔치네 이쯤해야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r 2022.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도서] 문명 1
"[도서] 문명 1" 내용보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책은 1년을 주기로 나오는 것 같네요. 작가님 신작은 나오는 즉시 구매하고 있는데, 전작인 죽음, 기억도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이 책은 이제 전작인 고양이의 연작 같아 보이는데, 고양이는 읽지 않아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했지만 읽지 않아도 충분이 이해할 수 있었네요 ! 참 상상력이 풍부하신 것 같아요! 재밌었습니다 :)
"[도서] 문명 1" 내용보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책은 1년을 주기로 나오는 것 같네요.

작가님 신작은 나오는 즉시 구매하고 있는데, 전작인 죽음, 기억도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이 책은 이제 전작인 고양이의 연작 같아 보이는데, 고양이는 읽지 않아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했지만 읽지 않아도 충분이 이해할 수 있었네요 !

참 상상력이 풍부하신 것 같아요! 재밌었습니다 :)

a****6 2022.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문명 1권 리뷰
"문명 1권 리뷰" 내용보기
베르나르베르베르 작가님의 문명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출간소식을 접하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상상도 못했던 스토리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코로나로 세계적으로 사망자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페스트 확산으로인한 인류 문명 멸망하는 스토리가 흥미롭기도하고, 어쩌면 그렇게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편도 궁금해지네요.
"문명 1권 리뷰" 내용보기

베르나르베르베르 작가님의 문명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출간소식을 접하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상상도 못했던 스토리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코로나로 세계적으로 사망자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페스트 확산으로인한 인류 문명 멸망하는 스토리가
흥미롭기도하고, 어쩌면 그렇게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편도 궁금해지네요.

d*****2 2021.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새로운 문명 발상지
"새로운 문명 발상지" 내용보기
설마했는데 설마가 맞았습니다.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소설을 출간될때마다 보고 있는데 고양이의 후속작인가 했는데 맞네요. 고양이를 읽을 때도 고양이의 시점으로 작성되어 있는데 흥미진진했는데 이번 문명도 바스테트의 시점으로 되어있고 연결이 된다는 게 너무 재미있게 읽혔습니다. 마지막 편도 기대됩니다. 뉴욕에서의 새로운 문명이 출현할지 기대 뿜뿜이네요
"새로운 문명 발상지" 내용보기
설마했는데 설마가 맞았습니다.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소설을 출간될때마다 보고 있는데 고양이의 후속작인가 했는데 맞네요. 고양이를 읽을 때도 고양이의 시점으로 작성되어 있는데 흥미진진했는데 이번 문명도 바스테트의 시점으로 되어있고 연결이 된다는 게 너무 재미있게 읽혔습니다. 마지막 편도 기대됩니다. 뉴욕에서의 새로운 문명이 출현할지 기대 뿜뿜이네요
d*****1 2021.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문명 1
"문명 1" 내용보기
문명1   문명은 소설 고양이의 다음 이야기다. 고양이를 읽지 않았어도 문명1 앞부분에서는 전작 고양이에 대한 요약을 해주어 고양이를 읽었는데 정확한 내용을 잊었거나 읽지 않은 사람도 충분히 즐기며 읽을 수 있다.   쥐의 공격으로 섬에 파라다이스를 만든 인간과 고양이 공동체의 이야기가 시작이다. 하지만 쥐들에게 포위되면서 다시 위험에 처한다. 열기구를 타고 섬
"문명 1" 내용보기

문명1

 

문명은 소설 고양이의 다음 이야기다. 고양이를 읽지 않았어도

문명1 앞부분에서는 전작 고양이에 대한 요약을 해주어

고양이를 읽었는데 정확한 내용을 잊었거나

읽지 않은 사람도 충분히 즐기며 읽을 수 있다.

 

쥐의 공격으로 섬에 파라다이스를 만든 인간과 고양이 공동체의 이야기가 시작이다.

하지만 쥐들에게 포위되면서 다시 위험에 처한다.

열기구를 타고 섬 밖의 지원군을 구하러

바스테드와 집사, 피타고라스가 동행한다.

 

고양이와 인간, 쥐가 아닌 다른 동물들도 만난다.

바스테드가 피타고라스처럼 제 3의눈을 갖게되어

어려움을 이겨내고 고양이 문명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고양이적인 사고방식에서 점점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중시하는

예술, 사랑, 유머에 대해 알아가는 바스테드를 계속 쫓아가고 싶다.

 

j******3 2021.06.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