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영적 권고

영적 권고

: 십자가의 성 요한

[ 개정판 ]
리뷰 총점10.0 리뷰 5건 | 판매지수 372
베스트
천주교 top20 1주
정가
12,000
판매가
11,4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216g | 115*175*20mm
ISBN13 9788932117607
ISBN10 893211760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재물 자체가 반드시 죄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람은 쉽게 그런 것에 집착하여 하느님께 충실하지 않게 된다. 현자가 말하길, 불충실은 죄가 되는 것이기에, 부자는 죄를 피할 수 없다고 하였다.
--- p.14

무절제한 사랑으로 피조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좋아하는 피조물처럼 낮고 낮은 존재가 된다. 어쩌면 그보다 더 낮을 수도 있다.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대상과 비슷하게 만들 뿐 아니라, 그 대상에 종속시키기 때문이다.
--- p.18

설령 뛰어나게 거룩한 사람일지라도 결코 그 사람을 그대의 모든 행동의 본보기로 삼아서는 안 된다. 분명 악마는 그 사람의 부족한 점을 본받게 할 것이다. 그러나 가장 거룩하시고 가장 완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다면, 그대는 결코 잘못될 위험이 없다.
--- p.36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찾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영광도 바라지 않는 사람이다.
--- p.38

허약한 병자는 노동을 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인색하게 하느님을 겨우겨우 사랑하는 영혼은 덕을 완전하게 실천할 수 없다.
--- p.50

하느님 이외에 아무것도 원치 않는 영혼은 결코 어둠 속을 걷지 않는다. 비록 스스로는 자기 자신을 무지하고 제일 가련한 인간이라고 생각할지라도….
--- p.54

믿음이 깊은 영혼은 교활하고 힘센 원수인 악마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 베드로 성인은 악마에 대항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믿음을 굳건히 하여 악마에게 대항하십시오.”(1베드 5,9)라고 말씀하셨다.
--- p.67

초자연적 방법으로 보게 된 일일지라도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성직자들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는 한, 결코 진리로 인정해서는 안 된다.
--- p.73

천사가 영혼에 유효한 힘을 주는 빛을 전하려 해도, 우리 마음이 하느님 이외의 것에 쏠려 있을 때에는 우리 영혼이 무감각한 상태로 닫혀 있을 뿐이다.
--- p.85

나무토막에 불을 붙인 채 그대로 두면 더 이상 타지 않고 꺼져 버린다. 지도자 없는 고독한 영혼도 이와 마찬가지다.
--- p.87

인간의 한 가지 생각이 온 세상보다 더 존귀하다. 우리의 생각은 마땅히 하느님께 향해야 한다. 하느님만이 우리 생각에 가치로운 대상이시다. 하느님과 연관 없는 생각은 하느님 것을 도둑질한 것과 같다.
--- p.95

내적인 위로나 달콤함이 없으면 하느님께서 떠나셨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반대로 다시 달콤함을 누리게 되면 하느님을 되찾았다고 기뻐하는 영혼은 참으로 어리석다.
--- p.113

그대의 마음을 늘 평화롭게 간직하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에도 평화를 잃지 않도록 하라. 지상의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 p.121

하느님을 알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을 아는 것이다.
--- p.127

은총이나 환시가 악마의 소행인 경우, 영혼은 무조건 모든 위대한 것과 가치롭게 보이는 쪽으로 쏠리게 되고, 낮고 비천한 것은 다 싫어하게 된다.
--- p.134

감각적인 것만을 즐길 뿐 다른 기쁨을 알지 못하는 영혼은 육적인 인간이다. 동물적, 지상적인 인간의 가치밖에 없는 영혼이라도 욕망을 끊는다면, 그 영혼은 영성적이요, 천국에 맞갖은 존재가 된다.
--- p.146

하느님의 길을 가는 데 있어 단지 현세의 행복이나 감각적인 즐거움 따위만이 방해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영적인 위로와 기쁨이라도, 만일 자신을 위해 원하거나 받는다면, 같은 결과를 낼 뿐이다.
--- p.16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