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내 관심을 강하게 끄는 세 가지를 갖추고 있다. 18세기 스코틀랜드 교회 문화, 복음에 대한 분명한 교리, 싱클레어 퍼거슨에게서 배운다는 점이다. 역사적 분석으로도 대단히 매력적인 책이지만 율법주의와 율법폐기주의, 확신을 둘러싼 끊임없는 논쟁에 대한 신중한 성경적 신학적 지침서라는 점에서 훨씬 더 중요한 책이다. 이토록 중요한 주제에 학자로서의 정신과 목회자로서의 마음을 아낌없이 쏟아준 퍼거슨에게 더없이 감사한다.”
- 케빈 드영 (Kevin DeYoung, 미시건 주 이스트랜싱의 유니버시티 리폼드 교회 담임목사, 『성경, 왜 믿어야 하는가』(디모데 역간)의 저자)
“이 책이 이보다 더 좋은 시기에 이보다 더 좋은 저자에게서 나올 수는 없다. 싱클레어 퍼거슨은 과거의 매우 중요한 논쟁을 통해 현재의 논쟁들을 풀기 위한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매로우 논쟁 탐구서 그 이상이다.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한 최고의 목회적 지혜와 교리적 숙고가 담긴 책이다.”
- 마이클 호튼 (Michael Horton, 캘리포니아 주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과 변증학 교수, 『칼뱅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아바서원 역간)의 저자)
“발음하기도 힘든 이름에, 스코틀랜드 촌구석에서 촉발된 케케묵은 논쟁을 파헤쳐 복음 선포와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중요한 교훈들을 캐낼 능력과 끈기, 기술을 갖춘 사람은 내가 아는 한 오직 싱클레어 퍼거슨밖에 없다. 퍼거슨의 최고 역작이자 가장 중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꼭 구해서 읽기를 바란다!”
- 앨리스테어 벡 (Alistair Begg, 오하이 주 새그린 폴스의 파크사이드 교회 담임목사)
“싱클레어 퍼거슨은 율법주의와 율법폐기주의에 관한 피상적인 정의의 껍데기를 벗겨내 그 매로우, 곧 핵심인 온전한 그리스도를 드러낸다. 복음을 통해 온전한 그리스도를 제시받으면 하나님 은혜의 위대함과 능력을 퇴색시키는 그 어떤 것에도 만족하지 않는다. 이 역사적이고 신학적이며 실용적인 책은 목사든 평신도든 모두에게 큰 유익이 될 것이다.”
- 에이미 버드 (Aimee Byrd, 『주부 신학자』(Housewife Theologian)와 『신학적 피트니스』(Theological Fitness)의 저자)
“세세한 역사까지 꿰뚫고 있는 싱클레어 퍼거슨의 통찰력이 놀랍다. 하지만 복음을 분명히 알려는 그의 사랑과 열정이야말로 진정으로 놀랍다. 복음 선포에서 인간의 오류를 배제하기 위한 이 논쟁 속에서 우리 영혼을 구원하고 순종을 가능하게 하는 은혜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 브라이언 채플 (Bryan Chapell, 언약 신학교 명예 총장이자 일리노이 주 피오리아의 그레이스 장로교회 담임목사)
“이 책에서 다룬 문제는 그 어떤 문제보다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 퍼거슨이 분명히 보여주듯 이 문제는 바로 복음의 정의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율법폐기주의와 율법주의의 오류가 단순한 표어나 화려한 언변에만 의존하는 장사치들의 도구로 오용되고 있다. 이 중대한 주제를 탐구하는 일을 맡기기에 싱클레어 퍼거슨보다 더 믿을 만한 사람은 생각나지 않는다. 내가 지난 40년 동안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완벽한 책 가운데 하나다.”
- 데릭 토머스 (Derek W. H. Thomas,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컬럼비아의 제일 장로교회 담임목사이자 조지아 주 개혁신학교 조직 및 목회 신학 교수)
“성화에 관한 혼란이 가득한 시대에 싱클레어 퍼거슨은 모든 안개를 걷어내고 기독교 신앙의 영광스러운 교리를 더없이 분명하게 밝혀준다. 가장 귀중한 이 교리의 역사와 신학을 제대로 알기 원하는 이들에게 무조건 이 책을 첫 번째로 추천해주고 싶다.”
- 버크 파슨스 (Burk Parsons, 플로리다 주 샌퍼드의 세인트 앤드루 교회 목사이자 〈테이블토크〉(Tabletalk)지의 편집자)
“이 위대한 책은 우리의 구원에서 은혜와 행위가 서로 어떻게 연관되느냐는 오랜 문제를 다룬다. 퍼거슨은 스코틀랜드에서 일어났던 옛 논쟁으로 시작하여 이 문제를 통찰력 있게 조명하고 현재의 미로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보여준다. 이 책이 보여주는 지식의 깊이와 판단력의 날카로움은 짝을 찾아보기 힘들다.”
- 데이비드 웰스 (David F. Wells, 고든 콘웰 신학교의 수석 연구 교수)
“싱클레어 퍼거슨이 목회자의 가슴과 학자의 머리로 써내려간 이 책은 은혜라는 주제를 성경적으로 파헤쳐 삶과 목회, 예배의 견고한 기초를 마련해준다. 매로우 논쟁을 배경으로 그는 지금도 교회에 스며들어 있는 율법주의와 율법폐기주의의 미묘한 색채를 들추어낸다. 이 책은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신학적 도전을 주었다. 그리스도를 높이는 아름다운 책이다.”
- 멜리사 크루거 (Melissa B. Kruger,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업타운 교회 여성 사역 책임자이자 『이브의 질투』(The Envy of Eve)와 『하나님과 동행하는 엄마』(Walking with God in the Season of Motherhood)의
“이 시대는 율법폐기주의와 율법주의의 공방이 다시 치열해진 시대다. 심지어 같은 교단 내에서도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긴장의 시대에 대체로 빛은 더 많이 필요하고 열은 줄어들어야 한다. 나는 싱클레어 퍼거슨의 이 책이 은혜와 인간의 힘, 복음의 확신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 시의적절한 시각을 제시했다고 믿는다. 또한 퍼거슨은 역사적 논쟁을 조명함으로써 이 시대를 이해하고 이 시대의 혼란을 풀어내는 데도 도움을 준다.”
- 켈리 캐픽 (Kelly M. Kapic, 언약 대학 신학 연구 교수)
“누군가를 ‘율법주의자’나 ‘율법폐기주의자’로 부르기는 쉽지만 그 문제는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미묘하다. 싱클레어 퍼거슨은 스코틀랜드의 옛 논쟁을 통해 오늘날 우리의 영적 문제점을 조명한다. 이 탁월한 책은 하나님의 율법과 은혜에 관한 많은 실타래를 풀고, 율법주의와 율법폐기주의가 서로 반대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이름에 먹칠을 하기 위한 사탄의 더러운 전쟁에 동원된 악의 연합 세력이라는 점을 강하게 일깨워준다.”
- 조엘 비키 (Joel R. Beeke, 청교도 개혁신학교 총장,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생명의말씀사 역간)의 공저자)
“이보다 더 믿을 만한 안내자가 쓴 더 중요한 책은 상상할 수 없다. 싱클레어 퍼거슨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신학적 논쟁에서 21세기 복음주의자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들을 찾아 빛 가운데로 끄집어냈다. 그는 깊은 지식과 신학적 분별력, 목회적 지혜로 복음이 왜곡된 부분을 밝혀낼 뿐 아니라 복음의 정수인 그리스도를 제대로 맛볼 수 있게 해준다.”
- 제프 퍼스웰 (Jeff Purswell, SGM(Sovereign Grace Ministries) 목회자 대학 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