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재무 이론을 배우지 않은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쓰인 책이다. 대학 투자론 수업의 참고도서로 정해도 좋을 만큼 정제된 내용을 담았다. 모멘텀 투자 전략은 대학 연구자들과 업계 실무자들의 관심이 중첩되는 지점에 놓여 있다. 이 책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서 양쪽 모두에게 유용하다.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의 기본 원리에 익숙해지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 김대환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Quantitative Equity Portfolio Management』 저자)
2014년 출간 이후 전 세계 투자업계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명저. 모멘텀 현상이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이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 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 『인구와 투자의 미래』 저자)
요즘 관심이 높아지는 퀀트 투자 전략 중 일반 투자자가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모멘텀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전략은 글로벌 투자에서 매우 직관적이면서 상대적으로 쉬운 방식으로, 하나의 훌륭하고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 이기봉 (CFA, 한국퀀트협회 파운더, 퀀티브인베스트먼트 대표)
듀얼 모멘텀 투자 전략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이고 쉽다. 아주 단순한 방법으로 헤지펀드 못지않은 절대 수익을 너무나도 쉽게 낼 수 있는 ‘100만 불짜리 투자 전략’이다. 투자업계 종사자가 듀얼 모멘텀을 모른다면 창피하게 여겨야 할 정도로 중요한 개념이다.
- systrader79 (필명, 『주식투자 리스타트』 저자)
가격 모멘텀의 다양한 모습을 다룬 아주 훌륭한 책이다. 모멘텀이 작동하는 원리를, 아주 영리한 사용법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투자자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이다.
- 제임스 P. 오쇼너시 (오쇼너시 자산운용 회장 겸 최고경영자, 『What Works on Wall Street』 저자)
게리 안토나치는 투자 방법은 물론 이들의 장점과 단점을 포괄적으로 살펴보는 여행으로 우리를 안내한 후 절대 모멘텀과 상대 모멘텀을 결합해야 하는 아주 강력한 근거를 제시한다.『듀얼 모멘텀 투자 전략』은 시스템 설계자와 펀드매니저, 투자자 모두가 필수적으로 참고해야 할 책이다.
- 에드 세이코타 (컴퓨터 활용 시스템 트레이딩 최초 개발, 10년간 매년 60% 수익률 기록,『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 공저)
게리 안토나치가 2012년 전미액티브펀드매니저협회가 수여하는 왜그너 상에서 1위를 차지할 때 나는 논문심사위원회 위원장이었다. 그때 이미 그의 글솜씨를 알고 있었다.『듀얼 모멘텀 투자 전략』은 모멘텀에 기반한 투자 과정을 다루면서 내용이 아주 탄탄한 보물과도 같은 책이다. 이 책은 모멘텀에 관한 역사적인 저작물을 철저하면서도 명확하게 검토하고 있다. 그리고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을 짧지만 비판적으로 돌아본다. 장기적인 전략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게리 안토나치는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별 다섯 개를 줄 만한 책이다. 논리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다.
- 그레고리 L. 모리스 (스태디온 자산운용(주) 최고기술적분석가 겸 투자위원회 위원장, 『추세에 투자하기』 저자)
『듀얼 모멘텀 투자 전략』에서 게리 안토나치는 단순한 모멘텀 전략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명확하고 학문적으로도 탄탄한 방식으로 제시한다. 실행하기 쉬우면서도 전략이 갖고 있는 정량적인 속성 덕분에 투자자 자신의 행동 편향을 피할 수 있다. 읽어볼 것을 권한다. 일단 읽기 시작하면 놓기 힘들 것이다!
- 존 R. 노프싱어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교 시워드 금융석좌교수, 『투자의 심리학』 저자)
게리 안토나치의 『듀얼 모멘텀 투자 전략』은 에드워드 소프의 『딜러를 이겨라』가 세스 클라만의 『안전마진』을 만난 격이다. 『듀얼 모멘텀 투자 전략』은 사려 깊으면서도 손에 잡힐 듯 말 듯 한 “아는 것을 행하고, 행하는 것을 알라” 식의 투자 과정을 제시한다. 야심 차고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 클로드 어브 (전 TCW 그룹 상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