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사각 시리즈는 연령별, 수준별
읽기 프로젝트! 애벌레가 사과를 갉아 먹듯이 조금씩 글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
이 시리즈는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읽기 책 모음집으로, 연령별, 수준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다. 그림책을
읽기 시작한 5, 6세부터 10세 전후까지는 폭발적으로 어휘력이 향상하고, 글 읽는 속도가 빨라지는 시기이다. 현재 이 시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아, 초등 읽기 책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좀 더 세분화된 수준별 읽기물 시리즈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사각사각 책읽기]는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맞춤별 읽기 책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이 저학년 문고는 총 2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는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모아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준다. 2단계는 국어 공부를 막 시작한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사회성을 높이고, 어휘력을
향상시킨키고, 주제를 파악하는 힘과 표현력을 길러 준다.
이 시리즈의 책들은 단계가 높아질수록 책의 분량도 많아지는데 아이들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이야기를 제공하려는 의도이다. 책의 소재 역시 가정생활, 학교, 환상, 모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의 인성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로 선정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다. 어린 시절에 책 읽는 습관을 기른다면,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하는 어른으로 성장한다. 티브이, 영화, 게임 등 온라인 매체들이 더욱더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요즘, 고전적인 지식의 보고인 독서의 힘을 가진
아이야말로 성공적인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내용 이해를 돕는 사각사각 책읽기
독서교실
엄마와 함께하는 워크북으로 단계별로 구성했다.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억하는 문제, 주어진 상황을 바탕으로 숨은
의미를 추리하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문제,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상장 꾸미기 등을 통해 상상력을 극대화시키는 문제들이 단계적으로
제시된다. 어머니글에는 아이들이 문제를 풀 때, 어머니들이 직접 도움을 주고, 사고를 확장시키도록 글을 제공했다. 책과 함께 워크북을 폴어
봄으로써, 아이들은 이 시리즈를 완벽히 이해했다는 성취감을 느끼고, 책의 주제와 내용을 더욱 오래 기억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