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 기획 편집을 비롯해서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일해 왔습니다. 지금은 아이 둘을 키우며 세상을 보는 눈이 더 따뜻하고 풍요로워져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아이들 세상에 더 가까운 철없는 어른이지만, 어린이들보다 조금 먼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얻은 생각과 지혜를 나누려고 열심히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꼬마농부》《재미있는 도서관》《거절한다는 것 - 피자와 햄버거의 차이》《연대한다는 것 - 커피콩을 따는 아이들》등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어요. 선생님도 이 동화의 주인공처럼 스마트폰 때문에 하루를 다 망쳐 버린 적이 있어요. 스마트폰을 잘 쓰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대표 작품으로는 《글쓰기 대소동》, 《영어 1등 도전학교》, 《햄버거가 뚝!》, 《아홉 살 선생님》, 《엄마는 왜 맨날 영어 공부하래?!》, 《엄마, 수학 공부 꼭 해야 돼?》, 《엄마, 사회 공부는 왜 해?》, 《엄마, 과학 공부는 왜 해?》, 《엄마, 국어 공부는 왜 해?》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