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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넘어가

창비아동문고-337이동
강인송 글 / 오묘 그림 | 창비 | 2024년 08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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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84g | 152*225*11mm
ISBN13 978893644337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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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굴러가, 사랑!」 데굴데굴 굴러온 간질간질한 마음의 행방은?

새 학교는 아직 낯설기만 한데, 하필 책상은 기울어져 연필이고 필통이고 굴러 떨어지기 일쑤다. 그런데 매번 그것들을 주워 건네주는 ‘고주호’라는 아이. 그냥 아무거나 잘 줍는 아이인 걸까? 혹시 날 보고 있는 건가? ”여기.“ 하는 목소리는 왜 쓸데없이 좋은 걸까.

「오히려 좋아」 초여름, 세 친구의 한강 공원 모험기!

”동네는 이제 시시하잖아. 서울, 한강 공원 어때?“ 달라도 너무 다른 세 친구 미미, 지훈, 다연의 첫 서울 나들이는 자꾸만 덜컹거린다. 덥고 눅눅한 날씨에 피로와 짜증이 쌓여 가는 가운데, 결국 ”오히려 좋긴 뭐가 좋아.“ 하는 말과 함께 지훈이가 폭발하고 마는데…….

「너에게 넘어가」 꽉 맞잡은 두 손이 벌이는 ‘사랑의 승부’

‘나’ 강미나는 강하다. 누구에게든 질 자신이 없다. 그런데 바로 그게 문제다. 교내 팔씨름 대회의 결승 상대는 진우태. 만사에 진심인 녀석은 진다면 분명 울 거다. 그리고 미나는 진우태가 웃는 모습을 좋아한다. 질 자신이 없는데 차마 이길 수도 없는 이 승부의 결과는?

「지유들」 한 반에 ‘지유’가 셋? 나의 이름을 지켜라!

한 반에 ‘지유’가 셋인 초유의 상황! 선생님은 이들을 각각 단발 지유, 안경 지유, 점 지유라고 부르자 제안한다. ”너 그런 이름, 진짜 괜찮아?“ 전혀 안 괜찮은 ‘지유들’은 이름을 지키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기선을 제압하려거든」 꿍꿍이를 알 수 없는 도시 아이들의 기선을 제압해라!

뜬금없이 5월에, 시골에서 도시로 전학을 가게 된 주이. 도시 애들한테 무시당하진 않을까 걱정하는 친구들과 할아버지 탓에 밤잠을 설친다. 그때 들려오는 고모의 잠꼬대. ”싹 다 기선을 제압해라.“ 그래, 그거야!

「마음이 뻥!」 더부룩한 마음을 뻥! 하고 뚫어줄 이야기

언젠가부터 배 속이 자주 거북했던 래희. 학교에서 급히 볼일 보았는데, 그만 변기가 막혀 물이 흘러넘쳐 버렸다! 놀란 마음에 얼른 도망쳐 나왔지만, 곧 이모에게 들키고 마는데…….

「사랑은 소울을 타고」 ‘혹시 너도 나와 같을까?’ 노랫말에서 발견한 이 마음의 정체는?

시시한 아이돌 노래나 듣는 녀석들은 유치하다. 민에겐 오래된 발라드 가수 ‘소울’의 노래뿐이다. 좋아하는 가사를 공책 한 구석에 베껴 놓은 것을 보고 옆자리 최은진이 민이 적은 가사 옆에 이렇게 적었다. ‘시야? 되게 좋다.’ 두근두근한 이 마음은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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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여기, 어린 마음에 일어난 작은 파문과 그로 인한 기묘한 혼란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알려 주는 일곱 이야기가 있다. 강인송 작가는 어린이의 무궁무진한 마음속으로 풍덩 빠져들어, 마치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그들의 생장점을 섬세하게 포착해 냈다. 동화 속 어린이들은 생전 처음 맛본 낯선 감정들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부단히 탐구한다. 그러다 모든 것을 더 엉망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이 명민하고 용감한 어린이들은 끝내 빛나는 무언가를 발견하고야 만다. 이들의 마음은 데굴데굴 구르고, 간질간질 뒤틀리다, 찌릿찌릿 저려 오고, 이내 뻥! 하고 벅차오른다. 가슴이 뻐근할 정도로 뿌듯하다.
- 윤가은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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